룸메이트와의 분쟁에 대하여 질문입니다.

  • #309560
    xx 76.***.100.179 2558

    제가 살고 있는 하우스는 항상 깨끗하고 조용하였습니다. 저는 마스터베드룸을 빌려서 쓰고 있구요.주인은 따로 삽니다. 근데 어느날 중국놈이 하나 둘씩 들어오고 부터 이 평화가 깨졌습니다. 먼저 바닥이 더러워 지더니 홀에서 시끄럽게 떠들지를 않나..그래서 기존에 살고 있던 저와 다른 친구가 주인에게 항의를 하여 주인이 와서 중재를 하였습니다. 중재를 하는 주인에게 고함을 치는 중국놈들..뭐..court로 가재나 뭐래나..이거 미친놈들 아닙니까?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는 이 족속들과 오늘도 한판 했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면서도 바락바락 따지는 모습에 제가 그만 ok.that’s it!하고 그만두었습니다.이거 과연 해결책이 없을까요? 대개는 이런경우 제가 move out 하는게 상책이죠? 주인이 너무 좋은사람이라서 주인을 곤란하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험자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 같은 71.***.0.138

      룸메이트는 아니었지만 같은 빌딩에 중국인과 살았던 제 경험으론 중국에서 온 사람의 매너는

      정말 참기 어려웠습니다. 완전 무경우.

      전에 대만에서 온 친구와 친하게 지냈기에 중국에서 온 사람도 그럴 것이라 생각 했지만

      점점 황당한 일을 당하면서 지금까지 중국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한 예로 공동 빨래 걸이에 아침 일찍 빨래를 걸어 두었더니
      제 옷을 한 쪽으로 다 밀어 넣고(젖은 상태)

      자기 속옷(팬티)를 옷걸이에 크게 펴서 쫘악 널어 놨더군요.

      대학원생 공동 부엌에 자기가 음식하면 기름 때를 왕창 묻혀 놓고 청소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얼마나 지저분하게 쓰는지…갑자기 바퀴벌레들이 생기고…

      그래서 돈을 더 내는 개인 아파트로 참다 못해 이사를 갔었습니다.

      좋게 말을해서 서로 타협점을 찾으려고도 했지만 그 때 마다 목소리를 높히며

      남의 말은 전혀 들으려고도 안하더라구요.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대화로 통하지 않는 사람은

      피하고 보는 것이 물질적 손해는(새로 이사 가는 비용) 약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정신건강에는 훨씬 좋더군요.

      물론 중국사람도 깨끗하고 매너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올리신 글을 읽고 보니 예전의 저의

      괴로움이 떠올라 한 자 적습니다. 빨리 새로운 곳을 찾으셔서 떠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기다림 12.***.58.231

      선택의 순간이 온것 같습니다. 다른 곳을 알아보시던가? 법적으로 해결해서 내 보내시던가? 두가지 경우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전 그냥 다른곳으로 나가겠습니다.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경우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지 절이 옮기는 경우는 없죠

    • 지나가다 68.***.87.196

      며칠전에 우연히 젊은 중국인 회사동료와 얘기한 적이 있는데, 자기는 80년 이후생의 spoiled and selfish 소천자랑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더군요. 어쩌면 위의 개념없는 중국애들이 이런 경우 아닌가 싶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