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백인 여자들은 왜이리 mean할까요?

  • #3249643
    ㅇㅇ 71.***.229.39 2329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대체적으로 뚱뚱한 백인 여자들이 말투나 행동들이 공격적이고 불친절 한거 같습니다.. 항상 뭔가 불만에 차있다는 느낌이랄까… 어제도 한 동네 서점에 들렀다가 뚱뚱한 점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매니저한테 컴플레인 하고 왔습니다.왜 나는 잘웃어주고 매너있게 대하려 하는데 손님인 내가 돈써가면서 그런 불친절을 감당해야 되는지..이해가 안되면서 불쾌하더라고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가요? 보통 날씬한 여자들은 잘 웃고 대체적으로 친절하던데..

    • 3 107.***.90.30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런듯요

    • 지나가다 76.***.195.119

      아니면 엄청 착하지요.

    • 70.***.61.124

      뚱뚱하니까요~

    • B 174.***.134.44

      사람 나름이에요.
      브래드피트한테 물어보세요, 안젤리나 졸리가 얼마나 민한 비취인지. 이쁜것들이 왜 민하지 않냐? 그 여자는 클럭일하다 피곤해서 그렇지.

    • 유학 199.***.212.239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100% 그렇다 볼수는 없지만,
      배인 뚱뚱한 여자들은 얼굴 표정이 대부분 뭐 씹은 표정이 많고,
      불친절 한 편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뚱뚱하니…남자에게 인기도 없고,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관심도 없으니.
      남들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는거죠.

    • J 65.***.55.85

      미국만 그런가요? 한국도 일명 쿵쾅이들이 난리잖아요

    • abcde 72.***.37.104

      경험상 원글에 공감합니다.

    • ㅁㅁ 64.***.108.180

      어딜가나 쿵쾅이가 문제입니다. 요즘은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도 좋아요. Good woman make your dick hard not life.

    • ㅑㅕㅕㅕㅕㅕ 96.***.20.24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느낀 인종별 특징중 원글이 지적한 글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뚱뚱한 남미 여자들은 인간성 좋은 사람들이 꽤 되는듯 싶지만 뚱뚱한 백인계는 왠지 mean하고 말투도 불친절하고 이건 단지 나이든 뚱보백인 여자만이 아니라 청소년이나 유아기의 뚱뚱한 백인 여자들의 어느정도 공통된 성격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다른 날씬하고 이쁜 여자애들에 비해 여러가지로 차별화되는 자신들의 모습에 실망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도 실망해서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마인드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상당히 공격적인 성격들도 많이 보입니다. 직장에서 뚱뚱한 백인 여자들을 만나면 일단 좀 조심하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뚱뚱한 백인 여자라도 인간성 아주 좋은 사람 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게 그렇게 많이 눈에 띄지를 않더군요.

    • 관심없어 174.***.135.218

      그래서 사회적으로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하잖아요. 남들의 대접이 물론 다르지만, 자신감에 주는 영향도 크죠. 자격지심만 극복해도 인생의 많은걸 얻는 것임.

    • 그래서 174.***.133.98

      그래서 이쁜 여자가 착한 경우가 더 많아요. 못생기고 뚱뚱한 것들은 항상 차별받아서 성격이 않좋아요. 막 나가는 거죠.

    • ㅍㅍ 173.***.2.162

      >매니저한테 컴플레인 하고 왔습니다.
      잘 하셨네요.

      그런데, 쿵쾅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님이 한국사람이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가게 같은데 가면, 내가 친철하게 대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필요한 것만 요구하시고 상응하는 대우만 (no extra 친철) 기대하시면 차라리 편할것 같습니다.

      백인 뿐 아니라 간혹 (Who is YOU!?)하는 흑인들도 어쩔때에는 영어 못한다고 무시할때도 있어요.
      그런데, 차라리 더 배운 사람들은 (변호사 의사라던지) 안그래요.. 요즘 미국 부자들 자녀들 중국말 가르킵니다.
      맥도날 같은데서 Minimum Wage로 일하는 사람들이 WHAT?!? 하면서 못알아듣고 그래요. ㅄ아 맥도날서 시키는게 버거밖에 더있냐? 그러니까 거기서 일하지!

      anyway, 좀 복잡하게 많이 물어보는 restaurant에 가서, 드레싱이 어쩌고 사이드가 어쩌고, 잘 모르겠으면,
      What do you like? What would you recommend? 이라든지 하면 딱딱한 표정하다가도, 좀 친절하게 설명 해주곤합니다.

    • 유학 199.***.212.239

      흑인들도 피해의식에 쩔어서 그래요,
      원래 을들이 갑질할때 더 더럽게 합니다.

    • lssddddd 96.***.20.24

      미국에서도 못 배우고 저임금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마인드가 많으니 인종 불문 이런 류의 사람들도 살고 있구나하고 인식하면서 살면 됩니다.

      미국도 중산층이 점점 사라져가면서 양극화 현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