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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새로운 디카를 하나 구입해야 하는데… 갈팡질팡입니다. 여기에서많은 글들을 열시간 넘게 읽었는데.. 아직도 갈피가 안잡히네요..사실 가격고민을 안 한다면 캐논 xt rebel이나 nikon d50이 적당할 것 같은데..가격도 만만치 않고 크기도 굉장히 커서 여행갈 때 또 하나의 짐이 될 가능성도 많네요.
제가 이 카메라들을 바라는 이유는 사실 셔터 스피드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10살, 6살난 두아이의 아빠인데요.. 그 동안 아이들이 태어나서 두대의 카메라를 이어서 사용했는데 하나는 8년전에 구입한 후지에서 나온 카메라 였고, 다음 카메라는 캐논 사이버 샷인가하는 제품입니다. 최근 까지 이놈을 사용하다가 처남이 가져가서 새로운 것을 사야할 형편입니다.그런데.. 두 놈의 디카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만은 딱 한가지입니다. 셔터 스피드… 아이들이 재롱을 부리거나 어떤 장면을 포착해서 찍으려는 경우 스피드가 늦어져서 그 다음에 찍혀 버리는 경우가 허다 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빠른 셔터가 필요하고요.. 만약 가능하다면 이런 것들 이에요.. 전에 렌즈 교환 카메라인 니콘 fm2 카메라를 10년 넘게 사용했는데.. 이런 것 있잖아요.. 인물 사진을 부각 시키고 싶고 뒤에 배경을 흐리게 해서 강조하고 싶은 경우 피사계 심도를 얕게 조리게를 많이 열고 스피드는 그만큼 빨리해서 찍으면 이쁜 사진이 나오곤 했는데..
또한 iso400 필름을 자주 사용해서 왠만한 손떨림은 셔터 스피드로 보완하는 정도… 뭐 전문가는 아니고 이 정도 기능을 사용해왔는데.. 디카는 제가 초기 모델을 사용해서 그런지 두놈다 불가능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위에 두 모델인데.. 저렇게 많은 돈을 주고 사야 하는지… 혹시 저 정도 기능은 이 정도 디카에서 커버가 가능하다 하는 것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화소수는 저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대략 4메가 이상이면 4*6사이즈의 사진은 충분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화소수는 대략 4, 5메가 이상 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요. .
그리고 현재 저는 미국 사는데요.. 이곳에서 보면서 가격 비교를 해보니 한국이 오히려 더 싼 느낌이 드네요.. 이곳에서 살때는 세금까지 내야 하니까..오히려 더 싼느낌이… ^^”
만약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포기한다면 생각하는 카메라들은 캐논 파워샷5.0MP, 이나 SD400, 머 잘 몰라서리….이런 애덜인데.. 어떤가요? 저위에 말씀드린 기능에 부합할까요? 어느 정도면 가격 대비 괜찮은 카메라를 구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 여러분의 조언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미리 감사감사 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