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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극본을 잘쓰고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봐지는게 아니군요.
드라마보면서 웃을수 있고 따뜻한 마음도 느껴져야 계속 볼 마음이 생기는군요.그래서 태양의 계절은 드랍. 엄마랑 같이 보던거라서 계속 봐왔는데, 보면 뭔지 모르게 항상 기분이 안좋음. 우울해지는건 기본이고…드라마에 행복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음. 극본도 짜임새있고 사장역할하는 젊은애 연기도 봐줄만 하던데….그 역은 참 역할 하기 힘들거 같은 역이던데.
근데 이 드라마. 더 이상 못봐주겠다.
그나저나 두시의 데이트인가 뭔가 하는 드라마는 왜 그런 불륜드라마를 만든거야? 거기다가 일본드라마 리메이크를 했다고? 미친 동아일보 종편애들.
제목만 봐도 구역질 나는 드라마. 동아일보 종편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