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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부분에서 오른쪽으로 빠지기 위해 Yeild라고 적혀있는 삼각형 간판,
저는 그 부위에서 앞의 차량이 지나가기전까지, 우회전을 할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뒷차량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차량 후미를 쎄게 박았습니다.
뒷문, 등, 범퍼 등등 많이 깨졌네요. 특히 정말 목도 아프고 팔부분도 저리고,,아무튼 그 자리에 내려서 바로 사진찍지 않고 같이 살짝 우측으로 이동하여 정차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을 불렀고, 경찰에게 뒷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뒤에서 쎄게 쳤다고만 진술하였습니다.그리고 그 경찰이 뒷차로 가서 그 운전자와 이야기를 하며 경찰이 뭔가를 적더군요.
우리는 아무것도 안적고 티켓도 안받았고, 그냥 간단히 정차된 상태에서 뒤에서 박았다고만 진술하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넘버를 받았는데 나중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설마 그 상황에 그 가해 운전자가 나는 잘못없다고 진술을 하지는 않겠죠??
알아서 경찰이 정황을 보고 케이스를 작성하겠죠?이 경우 거의 뒷차가 과실 100%이고 저는 문제가 없는거겠죠?
그래서 오늘 Urgent care 에 가서 치료 받고 Diagnosis도 받아두었습니다.
보통 이럴때는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하면 되는거죠?
혹시나 가해자인 그 드라이버가 보험이 없다면,, 그래도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하면 뭔가 보상 받을 수 있겠죠?혹시 경험이 있으신분, 어떻게 하셨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보상을 잘 받으셨는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