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두 이웃 This topic has [18]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지나가다. Now Editing “두 이웃”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두이웃이 살았습니다. 평소 사이가 좋아 돈도 서로 빌려주고 음식도 나누고 좀 부잣집 이웃이 많이 경제적으로 봐주고 도움도 주었지요. 그런데 사소한걸로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못사는 집이 점점 형편이 나아지고 잘난척도 하고 잘사는거 보니 질투도 나서 도움주던걸 살짝 거리를 뒀습니다. 또 다른이웃들하고 더 가깝게 지내는거를 알아서 배신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동네에 총 칼 든 강도들이 출현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두이웃 모두 애들도 있고 무섭고 걱정도 됩니다. 서로 감시하고 봐주면 좋겠는데 한쪽에서 정보를 공유 안하겠다고 합니다. 그냥 황당할 뿐입니다. 밥 먹으면서 끄적여 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