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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재밌게 읽어서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그냥 웃고만 넘어가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에
두 분께 사전 양해말씀을 드리고
두 분의 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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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07:59:34#3656296전략.
“미국시민 174.***.5.50
난 극동의 80년대에 태어났다..
그래서 내 자녀가 20,30대가 되어 주노동인력이 될 나이면 난 은퇴할 나이다. 20년 후부터 일어날 일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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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80년대에 태어났다”전 글을 읽으면서
격동과 극동의 차이에 비중을 두기 보단80년대에 태어났다
고 말씀하시는 거에 비중을 좀 둬 봤었습니다.
그 시대에 태어나셨다고 하시니
언뜻,
민주화운동도 하고,
6,29선언도 이끌어내고
최루탄도 뒤집어 쓰며
눈물콧물 다 흘려 본,
엄청난 경험을 몸으로 해내신 분이실 거란 착각이 들 수 있겠는데그 때 태어나셨다면 사실
격동의 80년대에 대해선
들은 것 뿐
몸으로 겪은 건 없겠죠.6.25에 참전한 것과
50년대에 태어난 것은 분명 차이가 있듯 말입니다.해 과연 그런 표현이 적절했을까.
연세를 표현하고자 했다면그냥 80년대에 태어났다.
가 무난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하며 넘어가려는 순간
제가 뽱!!!!!!!! 터져버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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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107.***.204.1672021-12-1508:11:41
“이대로 출산대책이 계속 실패한다는 가정하에서 글쓴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그리고 죄송한데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본문에 ‘극동의 80년대’ 의 ‘극동’은 아시아 동쪽의 어느 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태어나셨다는 말씀이 아니라면, ‘격동의 80년대’ 가 올바른 국어입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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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80년대’ 의 ‘극동’은 아시아 동쪽의 어느 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태어나셨다는 말씀이 아니라면, ‘격동의 80년대’ 가 올바른 국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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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웃었는지 간뇌가 띠잉 하더라고요.1234 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딱 봄 느낌이란 게 있잖아요?
짧은 글이지만
지성미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해 뵙고 싶으니
어떤 주제로든
원글 좀 하나 올려주실 순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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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없으마 116.***.13.322021-12-1519:39:04
“정신병원 가보라고 권유했는데 무시하시는거 보니 한글도 못읽으시나보구나 ㅠㅠ 아이고 어떡하나
필요하다면 님 주소 불러주시면 911불러드릴까요? 혹시나 노여워 마시길 바래여
혹시나 노여워 마시길 바래여 ㅋㅋ 정신병은 부끄러운게 아니니깐여 치료되면 퇴원하면되고 아님 마는거죠 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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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못읽으시나보구나”” 언어가
안되서
안되서
안되서
안되서
안되서안되서 병원에 못가시는거 같아서여”
“혹시나 노여워 마시길
바래여
바래여
바래여
바래여
바래여바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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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없으마님도 봄 참 귀여우신 분이셔서피식, 웃고 넘어가곤 합니다만
제게 한글,
한글 운운하신 분은 태어나 첨이라 충격을 좀 먹었네요.해 제 미천한 한글실력으로나마
칼없으마님께 감히 한 조언 드리자면안되서
는
안 띠고 돼서로.
안 돼서가 쓰기 불편하시다면
안 되어서
로.
바래여의 여는 그냥 애교어로 보고요,
바래
는
바라.
바라
로 쓰는 걸로.
바라여,
바라여,
바라여로요.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