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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유학와서 거의 9년을 살았는데도 좀처럼 돈이 모이지 않네요.
자동차 페이먼트에 집값 및 각종 보험 그리고 높은 유틸리티 비용.
아이들까지 있으니 식료품비도 의외로 많이들고 높은 자동차 개스값.가끔 한 번씩 몫돈 들어가는 일들 한 번씩 생기면 거의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이 미국생활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 계신 분들도 상황이 비슷하고….이래서 전세라도 있으면 돈을 꾸준히 모을 수 있는 한국을 다들 그리워하나 봅니다.
한달간 정말 정말 아끼면 1000불 그리고 어쩔때에는 200불도 제대로 저금을 못하면서 사는데 가만보니….세금은 또 왜 이리 많이 떼는지. 세금 및 은퇴연금 좀 떼고 나면 거의 30%이상이 날라가고.
다들 저금을 하면서 사시나요?
맨손에 가방하나 달랑 매고 미국와서 일군 생활이라 거의 기반잡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을 유일한 저금으로 생각하시면서 거의 모든 인컴으로 올인하시면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잠시 직장 잃으면 자기것이라고 생각했던 보금자리 집 바로 차압당하는 것을 주위에서 보니. 참 씁씁하고 씁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