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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21:47:32 #160248india 59.***.210.153 11430
경험자분들의 고견듣고 싶읍니다.
아들이 조지아공대 AE전공 2학년이고 인도에서 초중고를 다녔읍니다
꿈과 희망을 갖고 입학햇는데 전공이 방위산업과 관련된 업종이라 영주권없이는
미국에서 인터쉽은 물론 향후 취업도 거의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학교선배들로부터 듣고
많이 고민된다는 이야기를 자주하고 또 취업을 위해 석사까지 하겠다고 하네요/
부모된 마음에 취업을 좀더 쉽게할 수 있도록 EB-5(약 60만불정도 투자, 원금 회수는 포기할 생각임)를 통한 영주권 신청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읍니다.
또 둘째 아들이 내년에 미국대학으로 진학하여 향후 의대를 목표학 때문에
역시 영주권이 절실이 필요하기도합니다듣고 싶은 고견은
1)과연 60만불을 지불하고 영주권을 만들어주는 것이
10년, 20년후 두 아들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돈으로 10년간 두 아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요?
2)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은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겠읍니까고견주신느 모든 분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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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 24.***.230.180 2010-11-0722:33:56
주변을 보니 돈을 투자하면 영주권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근데 보니까 10년짜리가 아니고, 2년짜리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방위산업에 종사하려면 시민권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Top secret 등급을 받아야 되는데, 부모가 외국인이면 좀 받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둘째 자녀분은 확실하게 영주권이 있으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돈이 여유가 되시면 60만불 투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영주권이 사람의 미래를 확실히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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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75.***.147.34 2010-11-0800:35:57
먼저 자녀분이 전공과 딱 맞는 분야는 아니지만 관련 업종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영주권을 얻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마면 시민권을 신청합니다.
60만불을 투자한다고 해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방위산업관련 업체에 경력없이 들어가는 것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경력을 쌓고 동시에 석사과정도 밟은 다음 더 중요한 위치로 들어가서 올라가는 것이 결국에는 더 빠른 인생의 길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게 보고 사회생활을 해야 성공하는 것이 중론입니다. 특히 방위산업관련 업종은,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들도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살고있는 집 주변의 이웃들까지도 상담하고 Reference를 DB화 합니다. 왜냐하면 단 한번의 기술 유출로 미국안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단 그런 업체에 들어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백그라운트 첵이 평생을 따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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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izen 111.***.137.64 2010-11-0805:08:27
기회비용이라는것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60만불 이면 지금 환율로 6억6천입니다.
직장생활 10년해야 20만불 모으는것도 빠듯합니다.
물고기를 달라하면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요. -
MD 98.***.227.232 2010-11-0805:39:40
미국 방위업체 백그라운드 체크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 NPR에서 들은 얘기인데, 미국여자가 국제 결혼을 하고 방위업체에 지원했었는데, 남편쪽 국적문제로 거부가 되었답니다. 남편이 미국의 우방국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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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 64.***.144.8 2010-11-0806:12:00
항공공학분야 취업시장은 1순위:미국에서 태어난 미시민권자, 2순위:미국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미시민권자, 3순위:외국에서 태어난 영주권자 입니다만 영주권자에게조차 기회가 크게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영주권자가 의대에 들어가기도 마찬가지로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첫째 아드님은 지금이라도 다른 과로 전과를 하시고 둘째 아드님은 한국의대에 가셨다가 레지던트하러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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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173.***.236.214 2010-11-0806:24:03
항공분야는 방위산업과 연관이 크니까 그렇다고 치고, 의대도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구분이 있나요? 시민권자/영주권자 모두 domestic applicant로 취급되는 것으로 들었는데요?
아뭏든 의대 가는 것이 정말 힘들간 한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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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 38.***.181.5 2010-11-0807:33:32
문제는 60만불에 영주권이 게런티가 아니라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알아 보셨겠지만, 2년뒤에 투자처의 quality에 따라서 임시영주권이 permenent가 되는지
안되는지 심사 합니다.
다들 수속을 하시는 분들이 government fund 가 들어가서 안전하네 어쩌네 하긴 하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 입니다.
미국에서 취업을 한다면, 아마도 석사 박사는 해야 외국인으로써 어느정도 입지가 선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박사급 인재수준에서 연구 성과가 미국에 유리 하다는 판단만 있으면,
영주권 유무에 관계 없이 정부에서 특별채용을 하는 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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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5.***.178.139 2010-11-0808:31:31
저도 원글님과 유사한 고민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과 같지 않아 이제는 캐나다 시민권자에게도 제약이 많아져서 아이들을 위해 고민중입니다. 큰 아이가 미국 대학교에서 다니고 있는데… 곧 의대에 지원하려고합니다.
투자이민 매우 고민중이고 위에 있는 댓글과 같은 문제점들로 꽤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투자이민 조건부 영주권을 받은후 3년뒤 조건이 떨어지느냐가 제1의 관건인데, 이 조건 해제에 대해 아시는분이나 주변에서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EB5 팔아먹는 업체들은 100% verval guarantee라는데 그넘들 명성은 극히 들어와서 걱정입니다. -
미국 의대 63.***.174.98 2010-11-0809:27:09
미국 의대는 꿈에만 꾸시는게 좋을듯 해요,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고 누군가는 들어가지만 미국 의,치대는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제가 아는 여자애 중 한명이 치대에 들어갔는데, 시민권자에 학부 gpa 가 4.0 였습니다. 4년내내 올A… 200명 정원에 유학생은 단 3명, 어떤 스펙인지는 모르겠지만 농담아니고 경쟁이 살인적인듯…같이 오리엔테이션에 갔었는데 평균 gpa 가 3.9 더군요…
영주권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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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대 63.***.174.98 2010-11-0809:45:19
죄송합니다, 다시 알아보니깐 영주권자가 최소 자격요건이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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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71.***.227.209 2010-11-0810:24:25
아들이 하나라도 21세 넘었다면 위 방법으로 할 때 60만 곱하기 2의 돈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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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12.***.204.254 2010-11-0811:09:14
항공과 졸업생으로서 저와 제 주변사람들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영주권이 없어도 졸업 후 취업 가능합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드린 security 문제는 아주 큰 회사들
(Boeing, Lockeed, UTC, L3, etc.) 중에서 국방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부분에서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인공위성, 미사일, 전투기, 등등과 관계된 일을 하시고 싶으시면 시민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면, 민간쪽 항공 관련 일에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취업이 가능은 합니다.
보통 석사, 박사 학위가 있으면 더 도움이 되고요.만약 아드님이 정말로 항공쪽으로 하고 싶으면, 최소한 석사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를 위주로 취업을 진행하시고, 영주권 취득 후 큰 회사로 옮기시면 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경로로 직장생활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AE님 설명 정말 좋네요
제가 내년에 USC aerospace 나 aeronautical 중 하나로 가서 비행기 디자인쪽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미국에서어떻게하는게 좋을지 그리고 전망은 어떤지 조언좀 해주실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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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122.***.220.116 2010-11-0811:14:30
AE님, 정말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인생에 행운이 함께하길,,, -
india 122.***.220.116 2010-11-0811:18:27
캐나다님, 캐리비안 의대로 진학하는 것이 왜 편법이라 말씀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혹 자세히 알고 계시면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절대 편법이 아니고 정상적인 방법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캐나다 75.***.178.139 2010-11-0811:53:47
아는 사람이 보잉 방산업체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도 처음에는 여객기 부분에 있었습니다. 방산업체 취직의 방법으로 처음에 보잉에 들어가 영주권 해결하고 추후에 방산쪽으로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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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158.***.20.169 2010-11-0812:45:37
Pray for your son to fall in love with an American Citizen. This is my case and I work for a company in major satellite manufactur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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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5.***.178.139 2010-11-0817:13:43
www님 da,kse,fed 가 무엇인지 정말 모릅니다.
현재 저는 EB5의 희망적인 의견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정말 숨겨진 감추어진 부분에 대하여 하나라도 알고 싶습니다.
저 또한 이 사이트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고 미천하나마 작은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여쭙는데, da,kse,fed 가 무엇입니까?
미리 감사합니다! -
india 59.***.205.184 2010-11-0821:24:40
www님, 제가 붙인 제목이 더 맞을 것 같네요, EB5신청시 투자금은 100% 잃는 것이 맞으며
그래도 그 많큼의 가치가 있고 다른 방법이 없다면 아직도 EB5신청할 의지가 있읍니다.
EB5를 통한 영주권 및 조건해지는 가능합니다. 단지 100% 조건해지 guarantee가 안되지만
저두 da,kse,fed가 많이 궁금하네요 -
india 59.***.205.184 2010-11-0821:32:41
캐나다님, eb5를 통한 영주권 신청을 이민국에 했다가 한달만에 취소도 해보았고
미국의 3-5곳의 EB5 program도 면밀히 분석도 해 보았는데, 잘만 선정하시면 임시영주권의 조건해지는 별문제가 없다고 본인은 판단했으며 단지 원금은 무조건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절대 돌려받을 수 없는 business model이였읍니다.
만일 EB5를 검토하신다면, Regional center승인신청시 이민국에 접수한 Business plan, job creation plan과 각 투자자의 영주권 청원서 신청(i-526)시 제출한 상기자료가 동일하고 변경내용이 없다면 조건해지는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다 64.***.152.131 2010-11-0911:47:05
60만불을 그냥 100% 날릴 만큼 영주권 가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한국이라도 들어가게 되면 그냥 버리는 것인데요. 차라리 60만불로 집을 사주고 천천히 자식분을 시민권자랑 결혼시키는게 맞지 않을까요? 조바심 내시지 말고 순리껏 하시면 길이 생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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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59.***.212.172 2010-11-0923:39:54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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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209.***.55.5 2010-11-0913:12:35
제 생각에도 보장되지도 않는 영주권때문에 60만불을 날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아드님이 아직 어리니, 본인의 힘으로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취직해서 영주권 알아서
취득하게 하는 것이 낫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
숏세일 173.***.67.11 2010-11-0913:23:36
60만불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원금 날리실 생각까지 하신다니 미국에 믿을만한 분 계시면 그 분 명의로 회사나 가게 하나 만드시던지 인수하던지 하시고, 그 회사에서 h1 스폰서 받아서 일하고 월급받으면서 생활하시다가 영주권 신청 들어가셔도 될 듯합니다. 사업체 잘 되면 원금날리실 필요도 없고해서 생각해 받습니다… -
석사 128.***.27.118 2010-11-0913:35:26
일단 석사에 들어가서 취업을 알아보다 보면 영주권없이도 길이 있을겁니다. 굳이 성급히 투자처를 찾지 마시고, 아드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차분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취업비자로 경력쌓다가 나중에 영주권 받으면서 서서히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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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er 121.***.21.23 2010-11-0919:14:19
저는 실질적인 EB5의 경험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comment는 못드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EB5에 대해 오래 전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 변호사와 진지하게 상담도 하고 여러가지를 알아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한가지 원글 쓴 님의 글 중 이해가 안가는 것이 투자금액 (원래 최소금액 100만불 (pilot의 경우는 50만불) + 20명인가 (???) 고용의무 (단 pilot의 경우는 이 고용의무도 완화))을 전부 날려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business이므로 잘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다 날릴 수도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날린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 요즘 마치 주식시장의 파생상품 (derivative) 처럼 실제적으로 직접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으시고 공공기관 발주의 infra 사업 등에의 투자 및 그와 유사한 경우라면 사정이 다를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오히려 일반적인 EB5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냥 한국 사람들이 하는 무스 무슨 공사니 뭐니 하는 곳에 알아보지 마시고, 인도에 오래 사셔서 영어에 불편함이 없으시면 그냥 제대로 된 변호사와 직접 상담해 보십시요. 결과적으로 잘 된다는 보장은 물론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투자금액 날린다는 경우는 보통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의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지만, 영주권이 sponsor 될 수 있는 곳에 취직 후 차 후 옮기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쉽지도 않고 시간도 꽤나 걸립니다.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합니다. 중간 과정이라 볼 수 있는 H1B 기간 동안 lay off 및 job transfer 등, 변수가 생기면 또한 골치아픈 경우도 역시 생깁니다. 특히 둘째 분의 경우는 의대를 바라시는 데, 첫째로 의대는 입학이 결코 쉽지 않고 영주권이 없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EB5 역시 괜찮은 선택 중의 하나이지만, 이를 진행하는 훌륭하고 양심적인 변호사의 선택은 선생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이 잘 되면, 영주권 취득 및 투자 원금 뿐 아니라 어느 정도의 수익도 예상할 수 있는 반면, 일이 안되면, 영주권도 어려워 지고, 투자 원금을 잃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정말 정말 최악의 경우는 그 이상의 돈도 안들어 간다는 보장이 없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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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59.***.212.172 2010-11-0923:37:22
sufer님, 요즘 EB5추세는 직접 경영이 아닌 간접투자이며 Regional center에 50만불+수수료를 투자하는 것이며 , 고용은 10명 간접고용입니다. 투자금에 대해선 투자자는 일체 경영에 관여할 수 없고 아무런 의사결정권도 없으며 중도 해지 불가입니다. 주식 fund투자의 경우 손실이 나면 중도 해지로 손실을 최소화가 가능하나 pilot project의 경우 5-6년간 손실이 나도 속수무책입니다. 제가 직접 여러 region center의 자료를 분석해 보았고 직접 담당자와 통화한 후 제 개인적인 결론은 원금은 절대 회수 불가입니다.
또한 잘못 운영하여 원금이 완전 손실되어도 미국법으로부터 절대 보호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미 이민국의 공식입장입니다. 법으로 돌려줄 필요가 없는 돈을 돌려줄 미국 사업가는 없다고 전 감히 장담합니다.그외 제안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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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er 121.***.21.23 2010-11-1021:30:01
네. 다른 comment는 더 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고여, 님이 알고 계신 EB5는 비교적 최근에 이민 변호사들이 마치 주식 시장의 derivative 처럼 고안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외국의 투자자들이 직접 경영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껴 EB5 신청을 주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겨우 겨우 이민법에 맞춰 고안해 낸 상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추세라기 보다는 기본적인 EB5와의 취지와는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EB5는 투자자의 직 간접 경영을 또한 의무화 내지 추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제대로 된 변호사와 한 번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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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59.***.212.172 2010-11-0923:42:48
좋은 의견주신 모든 분께 행운이 함께하시길,,,
돈 주고 자식에게 영주권 사주는 것 포기하고
스스로 깨우치고 ,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도록 맏겨두기로
결론을 내렸읍니다.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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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75.***.244.109 2010-11-1321:41:03
60만불의 돈이면,, 미국 사립의대를 졸업하고도 남을 돈이 겠네요.. 제가 알기로 사립대학은 의대입학에 영주권이 아주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립대 같은 경우와는 다를 겁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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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4.***.166.124 2013-11-3014:18:26
마침 저도 한국에 계신 분을 위와 같은 이유로 요즘 EB5를 정부 담당자는 물론 변호사와 수차 면담하고 있습니다. 정부 Project는 영주권은 반드시 나오나, 주민 2만 정도의 동네는 먹여살리는 시험적인 사업이라 자본 회수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미국에서는 한적한 시골 동네의 고용을 창출하여 경제를 살리는데, 영주권이 빨리 필요한 투자자 내지는 기부자를 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기존 미국내의 믿을 만한 분의 사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하면 10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하고 곧 임시 영주권이 나오며 또한 자금을 반드시 잃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반드시 본인의 사업체임을 입증하고 실제로 사업 운영에 관여하면 빠른 시간 안에 영주권도 따고 비지니스도 가능하므로 이 방법은 불안한 방법은 아닙니다. 어짜치 사업의 이윤창출은 누구에게나 있으므로, 그것은 영주권 취득과는 별개로 business matter이니까요.
또한 미국내 정식 변호사와 직접 연결된다면… 사기 등등의 위험성이 없습니다. 미국내 거주하시믄 믿을 만한 분에게 추선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도리어 미국 현지에서는 주로 얕은 지식으로 수수료를 얻기 위한 사기성 정보로 일하시는 한국에서 브로커, 중개인들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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