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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에 해오던 생각인데….
흔히 돈 좋아하는 것을 나쁘게보는 경향이 있는데….
적당한 돈에 대한 애착은 인생을 건전하게 만든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예를 들어, 저는 룸 salon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가장 큰 이유가 돈 때문이구요.요즘 엔번방 같은 것도 물의를 일으키는데,
다른 것을 떠나, 뭐 그런데 130만원-300만원씩 돈을 쓰는지 모르겠음.술, 담배 기타 등등 다 안하는데,
그것들 대신 돈 모으는게 기분 좋아서 일수도 있고….마사쥐도 기러기 때 잠깐 다니다가, 요즘 안가는데,
비싸더군요.
결과적으로 아내 기분 상하게 할 일은 없고,
그런곳, 덮치는 경찰 만날 일도 없겠고….최근 거의 1달간 집에 있었는데,
이유가 다른 것을 떠나, 병원비를 쓰기 싫다는 것임.마스크도 사 놓았는데,
거의 안씁니다.
하나씩 쓰고 버리는 것도 낭비 같더군요.
그래서, 거의 안나가고, 수퍼마켓에서만 잠깐 쓰고 재활용.벌금 물기 싫어 운전을 천천히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치과비 쓰기 싫어 설탕 끊은 뒤,
살도 빠지고, 몸이 전반적으로 좋아진 것 까지….적절한 돈에 대한 애착이 인생을 이롭게 만든다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