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nn.com/2025/09/01/us/ding-dong-ditch-boy-shot-houston-hnk
밤에 현관문 벨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고 도망가는 장난치던 소년이 총에맞아 사망.
이 기사를 보니 예전에 이런 장난을 경험한 사람으로 미국에서 이런 병 신같은 장난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갔감.
한밤에 문두드리고 그러면 나도 총부터 꺼내들게 된다. 예전에 이런 장난을 경험했을때 몇차례 연속으로 하는 중에 바깥에서 매복해 장난치던 녀석들 뒤를 좇아 뉘집애들인지 확인했던 적이 있었음, 부모한테 말을 하니 자기애들 그런적없다거고 거짓말하는 거 보고 욕나오던데.. 경찰에 신고하고 사실을 얘기한후 다시는 그런일이 없었음.

기사에서는 도망가는 애를 쏴서 정당방위가 인정은 안되갰지만 문두드릴때 총으로 갈기면 정당방위도 가능, 가끔 보면 총기소유가 가능한 미국에서 이런 병싵같은 장난을 치는 거가 정말 이해안됨. 죽은애는 불쌍하지만 죽어도 싸다는 생각이 듬.

벨만누르고 튄게아니라 틱톡찍겠다고 집앞에서 왔다갔다 서성이고 떠들었겠지. 벨누르자마자 집주인이 총가지고 튀어나오려면 애초에 문뒤에서 총들고 ‘누가 벨튀좀해라~’ 기다리고있지않는이상 불가능함. 집주인입장에선 밤11시에 누가 집앞에서 서성이니까 강도인줄알고 총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