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에 갔더니 2025년식인데 Used 사인 밑에 세워 둔 차를 두대 보여주면서,
하나는 1k, 하나는 2k 마일이라서, 미션, 엔진 워런티를 거의 2배로 준다고 하는데,

아무리 데모로 쓰고 테스트 드라이브에 써도 동네 안에서 1k, 2k 마일이 나올 수 있나 싶군요.

신차는 보통 50마일 이내가 정상 아닌가요?

테스트 드라이브 몇십명 하고 가끔가다가 로너스 차 없고 정비비용 많이 들어가면 렌트카로도 빌려주기도 합니다. 가격 할인만 잘 해준면야 살만하죠.

신차로 딜러에서 Test drive하다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저희는 800 마일로 되있어서 컴플레인하니까 얼마면 되겠냐고 해서 많지는 않지만 첵을 받긴했어요.

워런티 더준다는건 별로 의미없는 거고 차라리 윗분말 처럼 가격을 후려치시길 바랍니다. 대신 거의 살듯한 상황으로 끌고가시되 마지노 선을 갖고가셔야합니다.

데모로 매니저들 출퇴근하고 그라면 그리 되지요. 잘 후려쳐보시길.

+1
얘네들 딜러 플레이트 붙이고 몰고다님.
그만큼 싸게 살 수 있으면 괜찮음.

그정도면 괜찮은 딜같은데요

로너.. 차 수리중 빌려준 일종의 렌터카

새 차인데 마일리지가 높은 경우:
일반 손님 테스트드라이브
테스트드라이브 행사 (공식적인 제조업체 행사 – 기프트카드를 주기도 함)
로너카
매니저가 자기 권한으로 출퇴근 등에 사용

4000마일 짜리 새차를 (물론 그만큼 싸게 ) 사는경우도 봤고 몇일전에 딜러에 갔더니 중고차 1000마일짜리로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