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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에 발생하여 13일에는 신문과 방송에서 보도되었던 사건입니다. 한국에서도 뉴스시간에 짤막하게 외신으로 보도가 되었었습니다.
보도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처와 함께 미국 여동생집을 방문하여 3달정도 지내다가 지난 11일밤 술취해서 처남과 언성이 오가는 싸움으로 이웃에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때 칼을 들고 있는 61세 이모씨를 발견하고 칼을 버리라는 지시를 수차례 무시하여 두명의 경찰이 집중사격하여 현장에서 즉사, 그리고 방에 숨어 있던 처남은 벽을 뚫고 날아온 총탄에 얼굴부위를 맞고 병원에서 3일후 사망한 사건입니다.물론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는 욱하는 한인의 성격에다가 칼을 들고 횡패를 부리다 경찰에게 대응사격으로 사망했다고 대수롭게 생각하시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61세의 나이에 술취해서 있는 사람, 단순히 칼을 들고 있는 용의자에게 치명적인 총기사용으로 현장에서 즉사시키고 또 한명의 무고한 인명까지 앗아간 미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서 문제가 없을수 없지요.
경찰의 진압으로 용의자는 물론 보호하려고 하는 피해자까지 사망하게 이르렀다면 경찰이 나타나서 사태를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노력 한것이 과연 무었이었고, 차라리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될수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백인이었다면 그렇게 총기를 난사하지 않았을거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요.미국에 사는 우리 H1B 여러분들, 인권을 중시하는 열우당 지지자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수 민족인 우리 한인들이 미 공권력의 과도한 행사로 피해를 당한 그 가족을 위해서 촛불시위는 못하더라도 더블린 시에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냅시다.
이런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면 무서운 네티즌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거지만요,아래 기사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