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강도짓을 두고볼수 없다.

  • #3482854
    23.***.160.165 307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2815215879846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이슈는 간단합니다. 마일리지를 제 멋대로 20프로 감가시키는거죠. 새로 된 회장이 맛이 제대로 가있네요.

    우리 항공사 이만큼 이용해주시면 보나스로 1000만원 드리겠습니다! 해놓고는 십수년뒤 대한항공 멋대로 800만원으로 감가시키는, 200만원 도둑질 해가는 처사이지요.

    마일리지도 상거래 계약이고 (물론 면책 조항 다 숨겨놓았겠지만), 계약의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이미 해놓은 약속을 쌍방 동의 없이 변경할수 없다 입니다.

    꼭 변경해야 겠다면 향 후 적립되는 마일리지에 적용하면 되는것이지, 이미 쌓인 마일리지에 retroactive하게 적용하는게 어딨습니까?

    1년치 월세 천만원 미리 받아놓고 8개월만에 이사 나가라 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중 마일리지 모아논 금액이 천만원 상회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이 건은 꼭 집고 넘어갈 문제입니다.

    몇백 만원이 털리는 상황이에요.

    • . 45.***.231.179

      항공사 마일리지는 주식 배당처럼 언제든 삭감 가능한걸로 아는데 호의인걸 권리인것처럼 얘기하네

      • 23.***.160.165

        똥인지 된장인줄 알고 똥 찍어먹는 대표적인 멍청이 케이스. 일반적인 custom이 마일리지를 고무줄 늘리듯이 줄었다 늘었다로 생각하냐? 사람들이? 그러고 배당금 처럼 장사 잘 되면 다시 가치 올려주는것도 아니잖아?

        항공사 입장에서 마일리지는 부채로 잡힌다. 무식한 아저씨. 부채를 회사 맘대로 안 갚을래요 하면 부도 아니냐? 안 그러면 채권 시장이 돌아가?

        항공사의 존재가 고급 교통수단에서 고속버스화 해가는게 추세라 마일리지 부담 가는게 이해는 하면서도. 그러면은 향후 쌓이는 마일리지에 대해 정책 변경을 해야지 이미 쌓인 부채를 맘대로 줄이는게 어딨어?

        안그래도 요번 정권에 제대로 찍힌거 같은데.. 이번 일로 맛 갈듯.

    • d 76.***.84.205

      이슈는 알고 있습니다만 뭐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요즘 대한항공 땅콩도 안나오고 간식도 서비스도 다 떨어져서 예전만큼의 메리트가 없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대한항공만 빼고 탑니다. 가격만 비싸고 서비스는 다른 항공사 수준으로 내려왓죠

    • d 76.***.84.205

      위에 마일리지를 호의라고 표현한거 진짜 너무 무식한거 티내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정말 충격적이네요. 정몽준 주니어가 딱히 틀린말 한거는 아니었구나

    • 23.***.160.165

      이제는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변경하면 수수료도 떼감.

    • 23.***.160.165

      미국 시민권자들은 미국에서 클라스 액션을 할수도 있을듯

    • 216.***.144.41

      미국에서는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디밸류에이션을 밥먹듯이 합니다. 델타의 경우 성수기 티켓이 비성수기의 3배까지도 오르구요.

      • 173.***.218.174

        처음부터 디발루에이션 맘대로 한다고 하고 주구장창 그런 애들이랑,

        마일리지 장사로 한국사람 대부분이 십수년 모으게 만들어 놓고 불시에 일방 통보하는것랑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봅니다.

        전혀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해줄 사안이 아닌데, 알아서 상납들 하시니 대단들 하십니다.

    • 음… 99.***.98.164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항공사들 정말 깡패라는 것 실감…
      비단 대한항공뿐만 아님.
      여름에 유럽여행간다고, 한국간다고 루프트한자, 에어캐나다, 동방 이렇게 다 끊어놨는데,
      여행사, 항공사에선 환불절대 안해줌.
      내년 6월까지 미뤄줄테니까, 다시 스케줄하래…
      헐…
      미쳤냐… 코로나 아직 끝날 기미도 안보이는데, 여행가서, 걸려서 죽으라고???

    • 비슷한 사람 72.***.225.141

      대한항공 직원이 댓글다나…
      법을 알고 댓글은 다나.
      마일리지가 임의로 이전것까지 변경처리될 수 있다는 고지는 충분했는지,
      변경 전에 고객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절차상 노력을 충분히 했는지,
      임의 변경 처리 자체가 고객과의 신뢰적 거래 관계를 훼손시킬 소지는 없는지,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변경을 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유가 타당한지…
      트집을 잡으려면 셀 수도 없다.
      제발 재벌 옹호하며 항의하는 소비자 바보 취급하는 덜 떨어진 인간들 사라졌음 좋겠다.

    • 11 75.***.63.6

      항공사야 다 도둑놈들이고 특히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ㅈㄴ 눈치보다가 미국 메이져 항공에서 뭐하면 지들도 해도 되는지 알고 바로 따라함 그이전까지는 존버함 ㅋㅋ 무슨 지 의견도없고 그냥 대충 구색맞춰서 누가 컴플레인하면 미국에서도 그렇게한다 뭐 이딴식인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절실히 느꼈음. 제가 아시아나만 21년 동안 이용했는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한국행 테켓 환불요청하니 절대 안해줌 결국은 아시아나에서 스케쥴 변경하는 바람에 환불 받았는데 그것도 사실 안알려줌 ㅋㅋㅋㅋ 아는사람만 신청해야 환불해주는 제도임 ㅋㅋㅋㅋㅋ 그나마 땅콩항공은 자기들 policy 는 자기들이 수립하는 것으로 보이고 대응도 그나마 나음 (뉴스기사상) 결론은 그냥 한국항공사는 돈벌이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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