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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2815215879846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이슈는 간단합니다. 마일리지를 제 멋대로 20프로 감가시키는거죠. 새로 된 회장이 맛이 제대로 가있네요.
우리 항공사 이만큼 이용해주시면 보나스로 1000만원 드리겠습니다! 해놓고는 십수년뒤 대한항공 멋대로 800만원으로 감가시키는, 200만원 도둑질 해가는 처사이지요.
마일리지도 상거래 계약이고 (물론 면책 조항 다 숨겨놓았겠지만), 계약의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이미 해놓은 약속을 쌍방 동의 없이 변경할수 없다 입니다.
꼭 변경해야 겠다면 향 후 적립되는 마일리지에 적용하면 되는것이지, 이미 쌓인 마일리지에 retroactive하게 적용하는게 어딨습니까?
1년치 월세 천만원 미리 받아놓고 8개월만에 이사 나가라 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중 마일리지 모아논 금액이 천만원 상회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이 건은 꼭 집고 넘어갈 문제입니다.
몇백 만원이 털리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