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물이 서서히 뜨거워지면 개구리도 지 죽을줄 모르고 흐뭇해 하고 있다가 갑자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에는 이미 늦어서 잘 삶아진 개구리탕이 되는게지.
이상하게 공산주의자들, 주사파들은 평화를 아주 입에 달고 산다. 평화를 가장 위협했던 정치 이념이 공산주의인데도 말이다.
그나저나 문재앙이가 그래도 북한 주민들에게 인사는 깎듯이 하데. 90도로 고개 숙이고 공항에서부터 인사하는건 잘 했다고 본다.
70년 독재자에 시달리던 북한 주민들은 한나라의 지도자는 고개를 뻣뻣이 들고 다니는걸로 알고 있었을 텐데 북한의 주적인 남한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고개를 90도로 숙이고 인사하니 저 놈 뭐야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남한의 대통령은 주민들에게 저렇게 인사하는 모양이다 사람 살 만한 세상인갑보다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