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팔러시가 다릅니다.
하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많은 사립 학교가 영주권이 없는 경우, 인터내셔널로 지원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합격 자체는 신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합격한다 한들, 재정보조가 없다면, 그 많은 등록금을 어찌 내느냐는 것이죠.
재정보조 패키지는 FAFSA에 등록을 해야만 나오는데, 이 FAFSA자체가 영주권자 아니면 학비지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소셜 넘버 있어서 등록은 할 수 있다해도, 실제 학비지원을 받는 시점에 영주권이 없으면 안됩니다.
학비지원에 신분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는 학교는 하버드 예일이나 극소수 학교구요, 스탠퍼드랑 라이스는 인터내셔널 학생도 재정증명 없이 원서를 낼 수 있는 극소수의 학교이긴 하지만, 인터내셔널이 학비지원을 요구하면, 입학심사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부부의 사립대학은 재정증명을 해야만 합니다. 그나마 학교의 장학금은 인터내셔널이라도 신청할 수가 있으니까 최대한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교외 장학금도 많이 신청하시구요.
또 하나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계신가요?
캘리포니아에서 3년 거주했으면, 이미 재정증명 없이 주립대에 어플라이 하지 않았나요? 캘리에서는 주립대에서 재정증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인스테잇 튜이션을 적용받지요. 다른 주는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인스테잇 학비를 적용받아도, 한해에 Total Cost가 2만 5천불은 최소한 들텐데, 이 역시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참고로 주립대는 외국인에게 정말로 아무런 도움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정보조(주와 연방 그랜트, 워크 스터디, 학생론까지 재정보조 패키지에 들어있습니다.)는 FAFSA등록이 안 되니, 당연히 안되고, 장학금까지도, 주립대는 영주권자이상에게만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런면에서 사립대에서 장학금을 잘 받는다면, 주립대 비용보다 비싸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거나 더 쌀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인터내셔널은, 가능한 모든 옵션을 다 걸고, 많은 학교에 지원을 해서, 재정보조를 최대한 해 주는 학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써 놓고 보니, 이건 인터내셔널이 아니라도, 미국인들도 마찬가지네요.
미국 시민권자라도, 소득이 높다거나, 아이 성적이 안된다면, 어차피 재정보조 거의 못 받거든요.
그런데, 혹시 캘리 사신다면, UC는 이미 지원이 끝났고, 캘 스테잇도, 좋은 캠퍼스들은 이미 지원이 끝났고, 많은 사립대들이 그저께 날짜로 지원이 끝나지 않았나요? 아직도 마감하지 않은 좋은 학교도 더러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위에 궁금해 하는 몇 가지 것들은 학교 어드미션 오피스로 연락하시면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주립대의 튜이션 피에 대한 것은 학교 웹싸이트에 자세하게 나와 있구요. 그거 보고도 명확하지 않다면, 역시 어드미션 오피스에 연락해 보세요.
이메일을 보내보던지, 전화를 하던지 하면 됩니다.
거기서 얻는 답이 진짜이지, 이런 곳에서 얻는 답은 덜 믿음직 학 거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