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학부생 전기전자공학부 3학년학생입니다.
학점 3.8/4.3 이며 다른 스펙은 아쉽게도 없습니다..(토플 85점이 전부입니다)

미국 대학원 (자비)석사 진학 후 박사까지도 생각있습니다..

연봉 얼마나 적게 주든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취업만 하면 만족하고

영주권만 준다면 정말 어디 회사든 블랙기업이든 좆소든 만족하면서 살 자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제가 불가능한 꿈을 목표로 하고 있는건지 충고 좀 부탁드립니다.

알라바마 보전팀 가시면 될듯하네요

지금 당장 앞에 미국인 세워 놓고 한시간동안 막힘 없이 대화하고, 영어 뉴스, 방송, 드라마, 신문 등등 다, 알아 듣지 못한다면,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가능 하도록 만들어야 함..
어떻게,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나서, 유학, 취업을 생각 하자.

전자는 한국인이든 미국이이든 전자박사는 귀하지. 공대중 전자로박사가 젤 어려워 재료나 기계로할정도니까
첫째 군대. 군대는 다녀왔고? 토플 자알이는 아마사적해야하고 그래야 9월부터지원해서 다음해 거을학기들어가니 한국으로치면 약 1년갭이어?
둘째 미쿡 공대유학인데 공대는 자비로좀 시작해야할듯하고. 보통 학부졸업후 바로메국유학은 잘 안받아주니. 한국석사부터해야할듯한데
즉 현시점
군대2년 대졸까지2년 석사2년 갭이어1년 최소 그래야 겨우 메쿡 대하꾸원5년과정시자까능인디 그럼야 7년에 5년더하고…12년뒤에 잘하면

그렇게 두개 마치면 미쿡 대해 기업에서 H비자서포트되면서 개미굴시작이네 ㅎㅎ. 화이팅!

함부러 말놓는 이런 한인 꼰대새끼들 미국에 개많음 (정작 본인은 스스로가 정이많다고 착각).
영주권받기전까지는 불가피하게 이런새끼들 상대해야하는 상황에 많이놓을건데 쉽지않을거다

가능은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자비 좋죠. 근데 비쌉니다. 인터네셔널은 학기당 1500만원, 1년 3천만불 학비에 생활비 하면 최소 1년에 6천만원은 필요한데 가능하신가요?

석사까지는 부모님 도움 받아야죠

서바이벌 하자면, 자비석사 하겠다는 생각 접고…풀 펀딩받고 박사받는 걸로 도전해봐요. 이공계는 대부분 돈(등록금 면제+생활비)받고 학위합니다.
한국인들이 몰라서 너무 상위 top10만 고집하지 말고…서치 잘해서 100위권으로 정말 하고 싶은 분야 찾아서 골고루 지원해보세요. 100위 밖이라도 괜찮은 교수님들 있는 랩들도 꽤 있으니….한국과 달리 100위권에서 학위 받고 실적 좋으면 top10 교수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정도학점에 그 정도 영어점수에 GRE점수 어느 정도 받으면 승산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하기 전에 관심있는 랩 교수님들 컨택 해봐요…..일부는 답장 없겠지만, 실망 하지 마시고 꾸준히 보험 넣는다 생각하고 뿌려보세요.

윗분 학비가 그렇게 싸다고요 ??? 그 금액은 제가 15년전에 다녔던 금액인데요 그것도 주립대 , 사립은 더 비싸요 등록금은 유학생이라 in state 아니니깐 더 비싸요 차라리 돈 아낄라면 한국에서 석사 마치고 미국 박사로 오셔서 RA 나 TA 지원해서 등록금 아끼세요

아마도 2025년 현재는 또 비싼거 같은데 몇년뒤에 유학오면 더 비쌀듯
현재 주립대는 학기당 등록금 최소 3만불 + 최소 생활비 1만5천불 = 4만5천불 , 1년이면 9만불 이건 시골 주립대 대도시면 생활비 더 비쌈
사립은 학기 등록금 5만불 + 생활비 1만5천불 =6만5천불
1년이면 13만불, 환율 한화로 1억 8천

어렵게 생각할거 없어요.

대학원에 유학오시면 됩니다.
영주권은 그 다음에 생각하면 됩니다.

많이들 그렇게 미국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습니다.

다시 리서치 해보니 학비 장난 아니네요 이렇게 비싼가 미국얘들도 못다니겠네
사립대 6만~7만
주립대 4만~6만 out of state

반드시 박사로 오세요

현실적으로 불가능 이미 너무 늦음.

그냥 한국국적으로 살지 뭐하러 여기오나요

미국유학 석박사 둘다하면 얼마듬 생활비랑 학비 젤 싼 mid west 주립대 태크밟아도 3억드려나? 돈만드나 박사까지 딴다고 20대청춘 다소비하는건데. 그렇게 돈 시간 다 투자하고 하는일이 좆소면 현타안옴?

박사 하시고 박사 과정 중 준비 시작하셔서 NIW 하세요. 스폰서가 필요 없는 것만 해도 큰 장점이지요. NIW가 요새 얼마나 걸리는 지는 확인해 보시구요.

트럼프가 4년 f-1 비자 제한을 뒀기때문에,,
가능하면 박사로 와야 합니다.
그럼,,,한국에서 학부하고 바로 오거나,,한국에서 석사까지 하고 오세요
미국박사가 NIW로 영주권 받기 가장 가성비 루트 입니다.
일단 박사 어드미션에 학위받고,,,,논문 좀 출판하면
어렵지 않게 영주권 받습니다.

영어가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 공용어라, 미국 유학 이후, 타 국으로 아주 할 지라도 영어 가 필요 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한국서 준비하려니,
오만, 경조사, 행사, 모임, 교육, 업무들.. 도대체 영어 습득할 환경이 않되서, 차라리 미국 가서 하자.. 라고 들 생각 한다. Wrong…..
미국 와도, 유학시작하며, 한국 학생 도움 받아야 하고, 한인 사회, 한인교회, 한국 드라마 못 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영어가 안되는 상태로 미국 생활 시작 하면, 손해가 너무 크다.. 무엇보다도 미국서 영어 공부하기가 한국서 보다 비싸게 든다
한국서, 영어만 쓰겠다는, 필사의 각오로, 충분히 하고 와야 한다.

풀펀딩 박사로 오세요, 석사는 정말 돈 많이 깨집니다. 정 석사 하고 싶으면 국내 좋은 연구실에서 스펙 쌓은 뒤 미국 탑대학 박사 가시는게 더 나을걸요

블랙기업 안가봐서 그런소리 하지 ㅋㅋㅋㅋㅋ 영주권 받으려다 정신 건강 몸 다 상해서 오래 못살듯

오지마라…너 같은 애들이 자동차 회사와서 은근 파벌 만들고 물 흐리는거 짜증남. 정확히 말하면 실력도 없이 맹목적으로 아메리칸 드림 때문에 온 40, 50대 경력직들이 너를 끼고 도는게 문제지…교민들 얼마나 된다고 ‘한국애서 학교 나왔냐? vs 현지에서 학교나왔냐?’로 편 가르는거 극혐임… 아쉽지만 한국 자동차 회사에서 현지대학 출신들이 나가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