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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22:24:11 #3948076Job 104.***.48.91 1218
미국에서 오래 살지 않아서 궁금한데요.
직장다니는 자녀하고 한 집에서 사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그런 경우 주변에서 아주 이상하게 보는 것 같아서요.다른 문화지만 한국에서는 이게 오히려 당여하게 여겨지고요. 특히 딸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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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봐요. 참고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거처럼 미국자동차들은 로봇으로 변신할수있어요. 멸망한 외계행성에서온 외계로봇들이 있는데 미국자동차들은 지구를 지키기위해서 로봇으로 변신해서 싸웁니다. 미국 거리를 보면 창문 부서진 차들있죠? 그거 싸우다가 총맞아서 부서진거에요. 유튜브에 UFO영상 올라오는거는 외계로봇이라고 보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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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딥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반대인경우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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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대믹 이후에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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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보든 말든 필요한 대로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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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지역이 달라서 같이 못살죠. 그리고 자유가 없으니 나가서 살길 원하고요. 그런데 렌트가 무지 비싼 동네라면 부모 집에 얹혀 살 수도 있겠죠. 당분간은요. 대다수의 경우는 가능하다면 따로 나가 살고 싶어합니다. 주변에서 이상하게 본다, 괜찮게 본다 그런건 별로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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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죠. 독립전까지 돈도 아끼고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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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키즈는 좋은 뜻은 아니긴 해요.
남동생이 대학졸업하고 취업후 분가했다가 부모님이 요청하셔서 잠시 집에 다시 들어간 적 있는데 당시 아프셨던 엄마가 요청하셔서. 근데 이 얘기를 회사에서 했더니 배경설명은 이해를 1도 못하고 그저 다 큰 성인 남자가 부모집에 들어간걸 엄청난 실패자로 이해했더군요.
5년쯤 지난 어느날, 흑인 동료가 ‘니 동생 아직도 부모님과 같이 사니?’ 라고 해서 제가 벙쪄서… 엄마 회복후 서울 교통체증 심해서 다시 나왔고 동생 너무 바빠 집에 자주 가지도 못한다. 당시 그 결정은 부모님이 요청하신거고 내 동생이 효를 하기 위해 본인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선택한거다.
근데 다시 설명해도 이해못해요.
제 인생에서 한국인을 가장 많이 차별한 인종은 배.운. 흑인들. 차별이 무지한데서 나오는데 타문화에 대한 이해 불가, 태도도 닫혀있음. 동양인은 일단 깔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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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게 늘 궁금했는데, 왜 유독 흑인들은 아시안들을 먼저 깔고 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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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비싼 산호세 사는데 이웃집 백린 애들도 같이 살거나 애 낳으면 들어옴. 다들 좀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하는데 집값이 비싼 동네면 문화적 배경과는 무관하게 결국 캥거루로 수렴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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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한국인을 가장 많이 차별한 인종은 배.운. 흑인들. 차별이 무지한데서 나오는데 타문화에 대한 이해 불가, 태도도 닫혀있음. 동양인은 일단 깔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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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지입으로 남동생애기하고
그걸 말하는 흑인은 욕하고
흑인은 슈튜핏하니 말한거고
백인들은 속으로 비웃지너정신 차려라
한녀 들 역시 ㅎㅎㅎ -
같은 지역에 거주하게 되면 그렇게 많이들 하던데요? 대부분 근데 대학부터 지역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 부모님이랑 다른지역에 살게되니 독립을 하게되는 경우죠. 같은 지역에 살고 결혼하기 전이라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더라고요. 근데 미국은 결혼을 일찍하니 독립이 한국보단 빠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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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퀴는 사람들 눈치보고살기 싫어서 미국 왔다면서 미국서도 눈치보고 사는거 보니까 불체자 아니면 범죄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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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 보면 다들 대저택, 펜트하우스에 사는데, 넌 왜 그렇게 사니?
남들 죽으면 따라 죽을래? 나이를 얼루 먹었니? -
옛날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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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집에 가깝고 그런경우 같이 사는 경우 많음. 생활비로 얼마정도 보태기도 함. 전혀 이상하게 안봄. 착실하고 책임감있는 사람들 많이 봄. 반면 집과 직장이 가깝지만 1-2천불씩 내고 따로 사는 사람들도 있음. 여하튼 부모하고 같이 살아도 충분히 그럴만하다면 ( 직장이 가깝고 집 다운페이 돈모을때 산다거나) 전혀 이상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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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동네에 대학다닐때는 나가살다가도 직장다니면서 오히려 집에서 다니는집 봤습니다. 뭔 상관입니까? 누가뭐라합디까?
물론 우리앞집보니 아들이 최근에 이혼했는지 아들달고(손자) 부모집에서 출퇴근몇달하다가 나가는거 봤지만 (백인 할아버지네) 거누가 뭐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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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은 자녀가 졸업하고 부모님집에 사는 비률이 40프로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집값이 감당이 안되는 도시들에서는 흔한일.
저위에 갑자기 흑인 말이 나왔는데, 보통 흑인들이나 라틴애들 같은 경우는 그런경우가 별로 없어요. 우선 대학을 가는 애들 자체가 없고 애네들은 원래 부모가 뭐 해줄게 별로 없어서 일찍 독립하는 경우죠. 부모가 뭐 변변한 집이라도 있어야 들어가서 살던지 말던지 할것 아닙니까. 애들 마구나서 그냥 지들 알아서 살아라 하는거죠. 그러니 게들은 나이들어서 부모하고 사는거 이해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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