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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OPT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제 남편은 F-1 학생이고 두 달후에 졸업해서 OPT로 일을 할 예정입니다.저의 OPT 기간은 거의 끝나가고 앞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마음에2013년 봄학기 입학을 목표로 대학원에 지원을 했지만 급하게 준비했는지라11월 말까지 더 높은 GMAT 점수를 내지 않으면 입학 허가를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이 학교에 합격한다고 해도 어쨌든 합격 통보는 12월 중순에나 받기 때문에11월 말에 한국에 가서 당장 비자 바꾸는데 필요한 학교 admission letter가 필요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1. 대학원에 붙을지 떨어질지 아직 모르니 우선 당장 F-1 비자를 받을 수 있게쉽게 admission을 내주는 대학원에 지원해서 F-1을 신청한다.(제가 가고 싶은 학교가 아닌 동네에 다른 대학원은 입학 심사 기준이 많이 낮아서 바로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F-1비자를 받은 뒤, 봄학기 시작 전에 제가 가고싶은 학교에 혹시 합격을 하게 된다면 바로 transfer 절차만 거쳐서 쉽게 학교를 옮길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만약 가고 싶은 학교를 못가게 된다면 울며겨자먹기로 무조건 이 학교에 적어도 봄학기동안은 다녀야합니다. 이 학교는 제가 가고 싶은 학교와 학비는 비슷하지만 tuition waiver가 안되고 장학금도 없어서 2년내내 찡찡거리면서 학교를 다닐지 싶습니다 ㅜㅜ)2. 우선 당장 F-1비자를 받을 수 있게 community college에서 입학 허가를 받는다.(제 전공이 accounting이고 이 community college에는 석사 학위는 아니지만 CPA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수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학부 학위가 있으니 비자를 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가고 싶은 학교에 떨어지더라도 우선 한 학기 동안은 학비가 상대적으로 적게드는 이 cc에서 공부도 하고 대학원 입학도 준비하고 CPT로 일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3. F-2로 신청한다.(제가 비자를 신청하고 바로 보름후에 남편은 졸업을 해서 OPT로 일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F-2를 신청할 수 있나요?)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대학 다닐 때는 어쨌든 4년동안 안전하게 비자를 유지할 수 있었으니 참 감사하게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하니 비자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이렇게 고민하고 있네요. 답변 꼭좀 부탁드릴게요. 미리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