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하야

  • #1238624
    대통령 하야 162.***.112.130 4607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 본 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조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 해야할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대통령이 구조방법 고민 할 필요 없다. 리더의 역할은 적절한 곳에 책임을 분배하고, 밑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아래 사람들끼리 서로 조율이 안 되고 우왕좌왕한다면 무엇보다 무슨 수를 쓰든 이에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안행부 책임 하에서 잘못을 했다면 안행부가 책임지면 된다. 해수부가 잘못했으면 해수부가 책임지면 된다. 그런데 각 행정부처, 군, 경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책임소관을 따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면, 그건 리더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거다. 나는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모든 행정부를 통솔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딱 한 명 밖에 모른다.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했어야 할 일은 현장에 달려가 상처 받은 생존자를 위로한답시고 만나고 그런 일이 아니다. 그런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구조 왜 못하냐, 최선을 다해 구조해라’ 그런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잘못하면 책임자 엄벌에 처한다’ 그런 호통은 누구나 칠 수 있다. 대통령이 할 일은 그게 아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왜 쇼핑을 못 한답니까?’ 그런 말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공인인증서 폐기하라고, 현장에 씨씨티비 설치하라고, 그러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막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대통령에 책임이 있는 거다. 대통령? 세세한 거 할 필요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일이 안 되는 핵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는 일, 뭐가 필요하냐 묻는 일. 그냥 해도 될 일과 최선을 다할 일을 구분하고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포기할 일과 안 돼도 되게 해야 할 일을 구분해주고, 최우선 의제를 설정하고 밑의 사람들이 다른 데 에너지를 쏟지 않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일, 비용 걱정 하지 않도록 제반 책임을 맡아 주는 일.

    영화 현장의 스탭들은 감독이나 피디의 분명한 요청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 돼는 일도 되게 한다. 단, 조건이 있다. 어려운 일을 되게 하려면 당연히 비용이 오버 된다. 이 오버된 제반 비용에 대한 책임. 그것만 누군가 책임을 져 주면, 스탭들은 한다.

    리더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 ‘안 돼도 되게 하려면’ 밑의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것쯤은 안다. 그것이 구조 작업이던 뭐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 무조건 돈이 든다. 엄청난 돈이.

    만약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 그건 대통령이 정말로 누군가의 말단 직원인 적도 없었고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 적도 없다는 얘기다.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만약 리더가 너 이거 죽을 각오로 해라. 해내지 못하면 엄벌에 처하겠다 라고 협박만 하고 비용도 책임져주지도 않고, 안 될 경우 자신은 책임을 피한다면, 그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데 돈이 문제냐 하지만, 실제 그 행동자가 되면 달라진다. 유속의 흐름을 늦추게 유조선을 데려온다? 하고 싶어도 일개 관리자가 그 비용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러나 누군가 그런 문제들을 책임져주면 달라진다.

    “비용 문제는 추후에 생각한다. 만약 정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내가 책임진다.” 그건 어떤 민간인도 관리자도 국무총리도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다.

    힘 없는 시민들조차 죄책감을 느꼈다. 할 수 있었으나 하지 못한 일, 그리고 전혀 남 일인 것 같은 사람들조차 작게나마 뭘 할 수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고 이끌 수 있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접 시정할 수 있었던, 해외 원조 요청을 하건 인력을 모으건 해양관련 재벌 회장들에게 뭐든 요청하건,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그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대통령은 구조를 위해 무슨 일을 고민했는가?

    둘째,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대통령은 분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왜 지휘자들은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 안았을까? 그것이 한 두 번의 명령으로 될까?

    날씨 좋던 첫째날 가이드라인 세 개밖에 설치를 못했다면, 이러면 애들 다 죽는다. 절대 못 구한다 판단하고 밤새 과감히 방법을 바꾸는 걸 고민하는 사람이 이 리더 밑에는 왜 한 사람도 없었는가? 목숨걸고 물 속에서 작업했던 잠수사들, 직접 뛰어든 말단 해경들 외에, 이 지휘부에는 왜 구조에 그토록 적극적인 사람이 없었는가?

    밑의 사람들은 평소에 리더가 가진 가치관에 영향을 받는다. 급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리더가 원하던 성향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평소 리더가 어떨 때 칭찬했고 어떨 때 호통쳤으며, 어떨 때 심기가 불편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리더가 평소에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사람이라면 밑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던 말 하지 않아도 그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쌍용차 사태의 희생자들이 분향소를 차렸을 때 박근혜에게 충성하겠다 한 중구청장은 그들을 싹 쫓아냈고, 대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죽어가도 아무도 그걸 긴급하게 여긴 적이 없고, 모두 살기보다 일부만 사는 게 효율에서 좋고 자살자가 늘어나도 복지는 포퓰리즘일 뿐이고 세 모녀의 죽음을 부른 제도를 폐지하는 데에 아직도 대통령이 이끄는 당은 그토록 망설인다. 죽음을 겪은 사람들을 ‘징징대는’ 정도로 취급하고 죽겠다 함께 살자는 사람들에게 물대포를 뿌렸다.

    이곳에선 한번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었던 적은 없었다. 아직도 이들에겐 사람이 죽는 것보다 중요한 게 많고, 대의가 더 많다.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 는 이 시스템의 암묵적 의제였다.

    평소의 시스템의 방향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럴 때 대통령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를 하면 밑의 사람들은 대통령이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걱정되어서 그런 지시를 내린 건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줘라 라는 뜻인지, 정부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구조를 하라는 건지, 여론이 나빠지지 않게 잘 구조를 하라는 얘긴지 헷갈리게 된다.

    대책본부실에서 누가 장관에게 전했다. “대통령께서 심히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말이 ‘아이들의 안위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염려하고 있다는’ 건지 ‘민심이 많이 나빠지고 있어 자리가 위태로워질 걸 염려한다는’ 건지 밑의 사람들은 헷갈린다.

    대신 지시가 없어도 척척 움직인 건 구조 활동을 멈추고 의전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재빨리 대통령이 아이를 위로하는 장면을 세팅한 사람들, 대통령은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사설을 쓸 줄 알았던 사람들, 재빨리 불리한 소식들을 유언비어라 통제할 줄 알았던 사람들,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애를 쓴 사람들, 선장과 기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한 사람들과 순식간에 부르자마자 행진을 가로막고 쫙 깔린 진압 경찰들이다.

    이것은 이들의 평소 매뉴얼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평소 리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움직였을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

    내가 선거 때 박근혜를 뽑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가 친일파라서도 보수당이어서도 독재자의 딸이어서도 아니었다. 그녀가 인혁당 사태 때 보여준 반응, 자신의 부친 때문에 8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거기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안타까움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에 대해 그토록 가벼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리더의 잘못은 여기에 있다. 밑의 사람들에게 평소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잘못된 의제를 설정한 책임.

    셋째,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책임이 무겁기 때문이다. 막대한 권한과 비싼 월급, 고급 식사와 자가 비행기와 경호원과 그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에 대한 대가’ 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조직에선 어떤 일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리더가 책임지지 않는 곳에서 누가 어떻게 책임지는 법을 알겠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결정적으로,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덧붙임.

    세월호 선장들과 선원들이 갖고 있다던 종교의 특징은 단 한 번의 회개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 한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거다.

    죄책감을 느끼지도 못하는 대통령, 이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사람에 대해 아파할 줄도 모르는 대통령은 더더욱 필요 없다.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

    • ㄴㄱㅁㅇㅇ 75.***.66.240

      수입쇠고기 건으로 명박이 발목을 잡으려 하더니 이제는 세월호로 근혜를 잡으려 하네. 얘네들은 무슨 건수만 있으면 무조건 정권 전복이야.

      책임을 져야 한다면 당연히 제대로 일 처리를 못한 어른들이지 말잘들은 애들은 바닷속에서 다 죽고 약싹바른 어른들은 다 살아나고. 이런글 올리는 당신도 책임 있는 거야. 이 때가 기회다라고 이런글이나 물어오고. 한심한 ㄴㅁ.

      • 그러게 98.***.103.84

        그걸 아는 인간이라면 이런데다 글을 올리겠어요…
        그냥 포기 하세요… 빨강이들

      • ㅋㅋ 165.***.121.238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고도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독재자 딸년이 대한민국 바지사장노릇이나 하지 오바마 앞에서 외신 기자한테 대놓고 굴욕을 먹어도 ㅎㅎㅎ 아직도 독재자 박정히 좋아하는 빨갱이들은 북한으로좀 갔음 좋겠다

      • ㅔㅐㅣ 75.***.8.21

        참 벼라별 쓰레기들이 기회는 찬스다 하면서 마구 배설을 하네.ㅎㅎ

        원글 너 언제 인간 될래?

    • 무식한 98.***.135.186

      행간을 읽으란 말도 못하겠다.
      글의 의미파악못하고 댓글다는 무식함앞에…

    • Ccvv 97.***.171.142

      댓글부대 또 출동하네. 여기는 엑스표부대도.

      공무원들한테 뭘기대하냐.

      • ㅔㅐㅣ 75.***.8.21

        앗, 또 공무원으로 취직시켜주는 거야?
        또라이…말만 꺼내면 국정원에 공무원에…

        상상력이 그리 빈곤해서야…

    • Ana 173.***.145.23

      누구 좋으라고 하야? 북괴 김정일이 돼지새끼 만세 부르라고?

    • ㅅㅇㅅㅇ 152.***.53.151

      댓글 부대 밥먹고 살기 힘들지. 이 색히들아. 지금…정신 똑바로 차려..
      국민들한테 걸리면 싸대기가 아니라 목 달아나…
      그네도 마찬가지다.

    • ㅅㅇㅅㅇ 152.***.53.151

      75.***.220.91 workingus.com

      이색히야 일이나 열심히 해.

      석사프리미엄 리플 부탁드려요 – Workin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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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 15, 2014 – 7 posts – ‎4 authors
      75.♡.220.91 답변. 1일 도착 버몬트 center 휴스턴 발송 10일 접수번호 수령 … 75.♡.220.91 답변. 석사 프리미엄입니다. 기다리시는 분들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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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 14, 2014 – h1b 75.***.220.91 689. 제껀 변호사가 버몬트로 보냈더라고요. EAC로 시작하는 접수번호를 uscis.gov 조회해보니, 그런 번호가 없다고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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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 24, 2014 – H1신청자 75.***.220.91 993. 이제 H1원 접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저는 모든 서류 변호사한테 보내고 지금 스탠바이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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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 24, 2014 – 10 posts – ‎7 authors
      75.♡.220.91 답변. 감사합니다 원래 로터리로 하는게 usual한 상황 … 많은 추세구요 즉 150K 내외로 한 50%(미국석사는 75%) 추첨확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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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 14, 2014 – 네 석사프리이엄 맞아요.감사합니다. Reply. ㅎㅎ 75.***.220.91 2014-04-1416:17:42. 축하드립니다. 저도 당첨되었는데 완전히 승인난 것이 아니라 …

      • 하야같은 소리하네 75.***.220.91

        어쭈 욕하고 신상까지 털고.. 고맙네.. 고소해서 용돈이나 벌어야 겠네 ㅎ

        • 우아 207.***.184.138

          여기에 이렇게 다른 사람이 싫으면 여기저기 뒤지면서 다른 곳에 붙은 포스팅 갖다가 올려서 인신공격하는 아주 나뿐 놈들이 몇명 있습니다. 주로 이명박 박근혜 러버인데, 저런 노력을 볼 때 아마 쩡원이 애덜이 아닌가 생각.

          • 하야같은 소리하네 75.***.220.91

            피아식별 안되십니까? ㅋㅋㅋ
            지금 원글을 제가 비판하니 저 박근혜를 싫어하는 인간이 제 신상털어서 여기 올려 놨는데, 무슨 박근혜 러버? ㅋㅋㅋ
            너랑 같은 편이 한 짓이라고,,,

            • 우아 207.***.184.138

              이런건 원래 저놈들이 하는건데. 아무리 다른 편이라고 그래도 신상털고 저러면 안돼죠. 왜 그러세요. 지우세요. 님이 더 추해보여요 저러면.

            • ㅔㅐㅣ 75.***.8.21

              ㅅ ㅇ ㅅ ㅇ/

              너 언제 인간될래 ?
              남 신상하고 이 주제하고 뭔 상관이냐?
              그러니 너네들이 욕 먹는 거야…루저야.

    • 우아 207.***.184.138

      민심이 천심이고 천심이 민심이다!

    • DDT 208.***.58.174

      청와대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당신이 대통령이여서는 안되는 이유’ 박성미, 글이 제3자로 처음에 올라가서, 글쓴이에 의해 자진 지워진다음 박성미님이 다시 올린 글입니다. http://www1.president.go.kr/community/sympathy/free_board.php?srh%5Bsearch_key%5D=cont&srh%5Bsearch_value%5D=%B4%EB%C5%EB%B7%C9+%C7%CF%BE%DF&srh%5Bpage%5D=2&srh%5Bview_mode%5D=detail&srh%5Bseq%5D=577537&srh%5Bdetail_no%5D=33

      박성미님이 다시 자신의 글을 청와대게시판에 올리면서 쓴 전문이 더 가슴에 와닫네요. 용기있는 국민이라면 당당하게 지도자에 대해서 비판하고 하야를 주장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한 국민의 바이러스 널리퍼지길 바랍니다.

      다음은 박성미님의 전문;

      “원 글쓴이입니다. 페친 중 어느 분이 답답한 마음에 대통령 보라고 이 글을 청와대 게시판으로 가져오신 듯 싶습니다. 덕분에 널리 읽힐 수 있게 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글은 제가 썼으나 용기는 그분이 내어주신 셈입니다. 부담스러우셨는지 그분이 자진 삭제를 하셨고 청와대에서 글이 삭제된 데 대해 다른 의도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글을 다시 올립니다. 달아주신 답글들 중 주옥같은 글들이 많아 함께 올립니다.”

    • DDT 208.***.58.174

      세월호 선장도 처벌 받아야죠. 이탈리아에서 배를 버리고 도망친 선장은 희생자 한명당 8년, 2000년 무기징역형 받았는데.
      법을 느슨하게 바꾸고 이런 사건이 나도록 방치하고 국민안전을 무시한 대한민국 선장도 같이 처벌받아야합니다

    • DDT 208.***.58.174

      돈버리지 청해진 해운, 다 살아있을 때 구조요청 보내도 절반이상의 애들이 죽은 사건. 고철배 들여와 안전점검과 경고를 무시하고 중축까지 허가해준 정부. 국민보호의 의무를 내팽개치고 승무원을 ‘살인’자에 비유하고 언론SNS통제에 급급한 박근혜대통령, 하야가 아니라 국회차원에서 탄핵해야합니다

      • ㅔㅐㅣ 75.***.8.21

        그 배들을 박근혜가 허가 내줬냐?
        세모가 같은 회산데, 그 회사들은 니가 존경해마지않는 대중이 무현이때도 영업했다.
        이 개새야.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들어주지…
        온 국민이 괴로울때 꼭 기회는 찬스다하고 주둥아리 놀려야 속이 시원하냐 이 실업자 새꺄?

    • 123123 75.***.94.33

      어휴 ㅋㅋㅋ
      그놈의 일베, 국정원, 알바 드립 ㅋㅋㅋㅋㅋㅋ 좌좀들 수준이 딱 그정도지 ㅋㅋㅋ

    • lolol 172.***.29.135

      원글님말 하나도 틀린것없습니다. 심심하면 고소한데 ㅋㅋㅋ 여기가 한국인줄아나 ㅋㅋㅋ
      대통령이될만한 최고의 자질을 가진 사람의 점수가 10점이라 했을때 냉동닭은 1점도 아깝습니다. 대한민국에 자질좋고 인간다운 사람이 많으니 자격미달은 내려와야지요.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내 의견 자유롭게 표현할수있고 나와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지요. 하지만 결정은 국민 다수가 원하는 의견으로 가는것이 민주주의입니다.

    • dd 76.***.130.102

      국민 다수가 원하는 의견으로 대통령 뽑아 놨는데
      이렇게 깽판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 입니까?

    • oo 146.***.1.3

      대한민국,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죠. 깽판이라니, 국민들이 없는일 가정해서 소리치는것 아닙니다. 이미 일어난 사건을 전제로 국민은 판단하고 목소리를 내는것입니다. 깽판를 친다는것은 본인 입장이십니까,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겁니까? 이 나라주인의 목소리를 깽판으로 해석하시다니 노무현 정부때 탄핵은 깽판이 아니라 쿠데타라 하겠군요.

    • 우아 207.***.184.138

      하기야 맞다. 밭에서 감자 매다가 ‘투표하러 가요 어서 버스에 올라타세요. 박근혭니다. 빨갱이 새끼들이 나라 장악하면 김정일나라돼요. 아시겠죠’ 그냥 찍고.

      항상 다수의 결정이 옳았으면 나라가 왜 이모냥이겠냐. 그래서 더 아는 사람이 너같은 무뇌충들 계몽해야할 사명감이 생기는거다

    • dd 76.***.130.102

      지지율만 봐도 국민 절반이 넘는 인원이 지지하고 있는데
      그 국민들은 다 무시해도 되는 일베충, 알바들 입니까?
      민주주의 민주주의 외치면서
      국가 절반은 무시하고 들어가나요?

    • dd 76.***.130.102

      위에 우아 나 Ccvv 같은 좌좀들 덕분에 아직도 새누리와 보수측이
      얼굴 들고 활개치는 겁니다.
      지방선거도 이기고 ㅇㅇ
      대선도 이기고 ㅇㅇ

      지들이랑 의견 조금만 달라도 알바니 무뇌니 하는데
      누가 뽑아주고 싶을까요

      대선이고 지방선거고 지면 정말 좀 자아성찰 이라던가,
      스스로의 문제점도 돌아봐야 하는데
      국민들 수준이 이정도다
      알바들이다
      등등 말도 안되는 합리화나 계속하고 있으니
      지금 이 시국에서도 야당지지율이 반토막이지

    • 우아 207.***.184.138

      좌좀이 뭐냐 도대체. 그럼 안좌좀은 뭐라고 불러야돼냐

    • DDT 208.***.58.174

      아무것도 모르고 아줌마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든 새누리당이 원죄아닌가 생각. 정치적 생각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의 번영에 입각한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민족의 적입니다.

    • dd 76.***.130.102

      과반수가 넘는 국민 절반이 민족의 적이요?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매국노 ㅎㅎ

    • ㅔㅐㅣ 75.***.8.21

      DDT에게 진짜 DDT를 뿌려버리고 싶다라는 느끼는 건 나만일까??

    • dd 76.***.130.102

      무뇌충 일베충 알바 댓글단 소리는 잘도 쳐하면서
      좌좀 소리는 듣기 싫은갑지?

    • 우아 207.***.184.138

      좌좀의 뭔지 좀 설명해주세요. 자꾸 좌좀좌좀 그러지 마시고. 안 그러면 저도 님을 좌좀으로 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