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 2순위- 드디어 졸업하네요.

  • #489099
    안도의한숨 72.***.148.252 4146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이 들때마다 이곳에 들어와 질문도 남기고 그랬는데
    오늘 Cris 에서 문자가 와서 보니 485가 승인이 났네요.
    남편꺼랑 제꺼랑 둘다 승인이 나서 보니 140은 아직도 펜딩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업데이트가 안되었다고 생각하고…..

    저희는 2005년 3월에 LC 넣었구요 2007년 2월에 승인이 났어요.
    펌으로 안들어 가고 옛날거로 갔거든요.
    돈이 없어서 신청을 못하고 있다가
    수수료가 오른다는 말에 2007년 7월 대란때 들어갔네요.
    서류가 어디에 박혀있었는지 소식이 전혀 없다가…
    작년에 상원에 편지 썼더니 Name Check이 안끝났었다고….
    작년 추수감사절 쯤에 RFE 받고요.
    그리고 나서도 조용하더니 오늘에사 연락이 왔네요.
    4월이 제 생일인데. 생일 선물 좋은 것 받는다는 마음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물론 취업비자 7년차에 들어간 돈도 만만찮았지만.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속 깊이 있던 저울추 하나가 쑤욱 하고 올라오는 기분이네요.
    카드 받으면 기분이 어떠려는지. ㅎㅎ

    저희는 2순위인데도 이렇게 기다렸네요.
    많은 분들 힘내시구요.
    미국에 학생비자로 온게 2002년인데.
    8년만에 영주권 받으면 선방한거죠? 아휴.

    • 기다림 12.***.58.231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다림에 끝이 왔네요.
      저도 학생으로 시작해서 6년만에 받았죠. 저는 억세게 운좋은 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영주권 받았다고 월급이 오르거나 생활이 확 바뀌는것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마음편히 살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삽니다. 행복하세요.

    • 한집 69.***.57.137

      2순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도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 축하드릴일이지만
      인제 시작한 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ㅜ_ㅜ

      • 흐미 96.***.7.130

        원글님께서는 이민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2007년 여름 대란’ 때 접수하신 케이스 입니다. 그때 접수하신 분들 많이 고생하셨고, 지금도 일부 케이스 진행 중일 겁니다. PERM승인이 좀 걸려서 그렇지-요즘은 이것도 지난해 보다는 빨라졌지요-140/485 접수 확인후에 승인까지는 별일 없으면 2순위는 승인까지 보통 3-4개월 길게 6개월이면 충분할 겁니다. 물론 이건 요즘 트렌드이니 언제 바뀔지는 모르죠. 삼순위 선배님들 경우에 비하면 한참 양반이죠.

    • 안도의 한숨 72.***.148.252

      원글인데요. 저희랑 같이 들어갔던 분은 2008년 2월에 나왔습니다. 저희가 아주 이상하게 꼬인 케이스죠. 2순위 치고는 엄청 늦게 나온 셈이니까요. 그래서 그때 수수료 오른다고 급하게 넣었던거 무지 많이 후회 했구요. 돈이 없어서 140, 485 신청을 못하고 기다렸던 그 시간을 안타까와 했답니다.’영주권이 나온다고 뭐 달라지는 거는 없지만 일단 신분 연장에 신경 안써도 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한 것이 장점이랄까.
      저희 변호사 사무실에 저희가 대란 접수 2순위 막차였던 거 같더라구요. 요새 들어가시는 분들은 괜찮으실 꺼예요. 다들 잘 되시기를 바라며.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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