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답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모임을 처음 제안한 맘은 이렇습니다.
영주권없이 취업비자로 체류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을 떠나서 혼자 생활하고 계시리라 믿고 저 또한 그렇기에, 처지가 비슷한 분들이 모인다면 어떤 형태든지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민업무의 실제적인 경험담도 직접들을 수 있고, 그 보다는 더 바라는 것은 고국의 가족, 친구들이 그리울 때 서로 맘을 이해해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굳이 어떤 정형화된 모임을 바란 것도 아닙니다. 단 한 분이라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미국에서 직장생활 4년째, 아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나름대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처지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을 이 곳에서 못 만나 뵙기에, 또 제가 하고있는 일이 미국에 사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필요하신 일이기에 그냥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센터빌에 살고 일하는 곳은 애난데일에 있습니다.
한 번도 모임이란 것을 먼저 주도한 적이 없기에 막상 말을 먼저 해놓고도 조금은 막막했으나 여러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힘이 생깁니다.
버크님의 말씀대로 누가 주도하는 모임이 아니고 서로서로 알게 되는 친분위주의 모임이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분들끼리 먼저 연락했으면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