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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송 사이트에서 면세 담배를 시켰는데.. 딱 걸렸네요.
시카고 customs and boader에서 메일이 왔는데.. 액션을 취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당연히 벌금내고 그 담배를 받을 생각은 절대 없는데…
그냥 담배 안 받겠다고 하면 되는 걸까요?가뜩이나 영주권 마지막 단계인데.. 이것 때문에 피해가 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신랑이 저 몰래 시켰나봐요.. 지금 욕 무지하게 먹고 있습니다만…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