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워싱턴주 벨뷰에서 재택근무 중인데 렌트비 + 식비를 아끼고자 타주로 이삭갈 계획중에 있습니다.

현재 34살에 싱글이라 생활비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한인 여성분 만나서 결혼도 꿈꾸고 있습니다.

달라스랑 아틀란타 아니면 타 도시중 괜찮은곳이 있을까요?

달라스는 한인인구도 많고 인컴텍스가 없는 대신에 노년부부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저같은 싱글은 외롭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틀란타는 한인인프라가 더 좋다고 들었고 달라스보다 놀러갈곳도 많지만 날씨가 습하고 텍사스보다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어요.

두 도시에서 살아보신 분 계시다면 경험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까운 오레곤이나 아이다호로 가시면 됩니다.

너무 시골이에요 ㅜ

달라스 아틀란타가면 40넘어도 결혼못한다ㅎㅎ 봄학기시작하면 유덥 어슬렁거리면서 여자 번따나하자 유덥 벗꼿도 피고 딱이네 얼굴평타에 착해보이는 여자한테가서 번따하고 저녁에차타고 픽업하러가서 말수없으면 볼거리라도 많은 오픈키친같은곳가서 저녁같이먹고 중요한건 집에 빨리데려다줘야댐 그래야 여자가 아 이남자가 나를 쉽게안보구나 딱 생각하게만들어준다음에 그다음부터는 스페이스니들공원이나 그린레이크같은데가서 사진좀찍어주고 여자들은 자기사진이쁘게나오면 개좋아함 스벅 콩굽는곳 거기도 소파많아서 앉아서 꽁냥꽁냥하기좋음 잉스타로 사진찍어줄수잇는 분위기좋은 카페들 좀 알아놓으면좋음

ㅋㅋㅋ

애틀란타 인근 한인타운 강추

아틀란타가 달라스에 비해 날씨든 한인 인프라든 한국 기업이나 비지니스 이런게 더 나음. 나같으면 아틀란타. 날씨도 사계절 다 있고 냉방시설 좋아서 딱히 불편한것 하나도 없음. 소소하게 주말에 놀러 다닐곳이 자연속에 아주 많음. 한인 동호회도 너무 많아 이거저거 할수있는게 많고 거기서 여자 만나면 됨.

감사합니다!

무슨 신분 이세요?

시민권자 입니다!

30대 싱글이면 당근 뉴욕이지
뉴욕의 처녀들이 30대에 들어서면 눈도 조금 낮춰지고 서두르기 시작함
렌트비 아까워 하지 말고 장기적인 투자라고 생각

여자 30살부터는 애낳으면 50%확률로 자폐아낳는데 자페아낳으면 부모가 늙어뒤질때까지 집에 기둥뽑아서 먹여살려야된다. 그러니까 서른노처녀만날바에 그냥 싱글로살아라

말도 안되는 뇌피셜을…. 이태리, 스위스, 호주, 일본, 룩셈부르크, 한국, 그리스 전부 초산 나이 평균이 30넘음.

저도 뉴저지가 좋은데 렌트비랑 생활비가 너무 비싸네요

달라스랑 아틀란타 두군데 살아본 경험으로는 아틀란타가 한인들이 살기에는 훨씬 좋습니다. 시카고, 북버지니아 LA도 살아봤지만 아틀란타가 가장 살기 좋아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뉴욕 노스 뉴저지 추천

뉴저지는 좋기는한데 렌트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달라스 아틀란타 갈브애는 알라바마 가져… 요샌 알라비마가 대세

거긴 한인분들 남자분 밖에 없지 않나요?

평생 살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은 걸 생각하네. 우선순위에 대한 개념이 없어. 이러니까 여태 싱글이지. 그냥 여자 많은 곳 중에 맘에 드는 곳 아무데나 빨리 가라. 니가 지금 하는 모든 고민은 결혼 이후에 생각해도 되는 것들임. 한인 많은 곳으로 가서 열심히 소개팅하고 데이팅 앱 찾아. 쓰잘데기 없는 걸 다 전부 생각하면 결혼은 못함.

아틀란타 여러번 가봤었고 달라스 삽니다. 제가 보기엔 아틀란타 추천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텍사스 인컴텍스 세이브 할 생각 말고 아틀란타로 가야겠어요, 달라스 추천하시는 분은 못봤네요 아직

하지만 여기도 나이 많은 분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또 그 인구가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애틀랜타 오시면 청년부 많은 교회가 있어요. 제가 듣기로는 유학생 포함 수백명 된다고도 하던데…
거기 다니시면 만날 기회가 많은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교회 아니면 어디든지 젊은 분들 만나기 힘들 듯…

둘다 남부라서 비추천.비싸도 북서부나 북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