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인 백인상사

  • #3918093
    보스 73.***.247.114 1163

    다혈질인 백인 디렉터 상사때문에 직장 생활이 괴롭네요.회의 할때나 업무 관련해서 질문하면 성질부터 내고 소리 지릅니다.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 한테도 똑같이 그럽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HR에 보고를 해도 씨알도 안먹혀요 왜냐하면 디렉터랑 HR 이링 힌편이거던요 ㅠㅠㅠ

    • 1234 207.***.251.73

      Leave

    • 정망왜그럴까 172.***.167.103

      고혈압으로 빨리 가겠네 하면서 넘기던가
      아니면 나와야지요 별수있겠습니까

    • 조언 104.***.40.169

      미국직장상사가 다정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그러니까 참던가 이직하던가
      근데 이직해도 좋은 상사 만날 확률은 높지 않아요.
      다들 나만 알고 아래직원은 나몰라라…..

    • ~! 75.***.179.84

      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직원들한테만 그런다면 불행중 다행이네요. 증거 수집해서 HR이나 Team relations 부서에 알리세요. 저의 예전 직장에서는 증거 자료 수집해서 TR책상위에 자료 프린트 해서 올려 놓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만약 그것도 안된다면 부서 이동이나 이직이 방법이죠.

    • 윤석10 172.***.222.103

      문을 부숴서라도 끌어냄 되자너

    • aa 74.***.32.238

      저같으면 다른 동료랑 같이 HR에 얘기할듯요. 여러명이 얘기하면 힘이 더 커져요

    • 140.***.198.159

      잘 유도해서 law suit
      profit!

    • No 47.***.234.227

      이직 준비가 정답
      좋은 매니저 많아요

    • 5달러인생 174.***.99.141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러지만
      너보다는 약하게 할거다ㅎㅎ

    • 칸타리네리나리나노 98.***.138.108

      쌩또라이는 어딜가나 있지. 그냥 받아버리고 나오던지 똑같이 응수해서 가던지 대책을 세우랑께. 나도 예전에 그런 상사가 있어 맘을 만져 주니깐 내편이 되었징. 하지만 구제불능도 있으니 Case by case라 쉽지 않을 듯. 코스코에서 사람들 빨리 안 건너 다닌다고 경적 울려대는 ㅁㅊㄴ도 봤지롱~

    • 1234 47.***.193.227

      성과를 내고 회사내에 인정받는 상사이신지?
      만약 그렇다면신고해도 의미없을 확률 높음 오히려 신고한게 그 사람 귀에 들어가겠지.
      그냥 그 상사에게 맞추던가 떠나던가 둘 중 하나.

    • Doll 37.***.195.85

      걍 상사한테도 쎼쎼~ 부하한테도 쎼쎼~ 하면 되잖아요. 왜 깝치고 그러세요?

    • 88 73.***.58.205

      그 회사에 사람 구하기 어려운데 붙어있는 상사이면 얘기해도 소용없습니다.

    • 지나가다 47.***.115.5

      1. skip manager에게 얘기. 또는 anuual review에 기재
      2. 다른직장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