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인 백인 디렉터 상사때문에 직장 생활이 괴롭네요.회의 할때나 업무 관련해서 질문하면 성질부터 내고 소리 지릅니다.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 한테도 똑같이 그럽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HR에 보고를 해도 씨알도 안먹혀요 왜냐하면 디렉터랑 HR 이링 힌편이거던요 ㅠㅠㅠ
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직원들한테만 그런다면 불행중 다행이네요. 증거 수집해서 HR이나 Team relations 부서에 알리세요. 저의 예전 직장에서는 증거 자료 수집해서 TR책상위에 자료 프린트 해서 올려 놓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만약 그것도 안된다면 부서 이동이나 이직이 방법이죠.
쌩또라이는 어딜가나 있지. 그냥 받아버리고 나오던지 똑같이 응수해서 가던지 대책을 세우랑께. 나도 예전에 그런 상사가 있어 맘을 만져 주니깐 내편이 되었징. 하지만 구제불능도 있으니 Case by case라 쉽지 않을 듯. 코스코에서 사람들 빨리 안 건너 다닌다고 경적 울려대는 ㅁㅊㄴ도 봤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