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 #3198728
    44 174.***.149.125 474

    처음에는 이사람 진짜 욕하고
    또 흑심품고 여자인턴한테도 잘해주었을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는데요,

    다시 보니…얼굴도 참 순진무구하게 불쌍하게 생겼고,
    또 여자 인턴이라던 석사출신이 아직도 미투를 안하는거 보니까,
    저 남자가 그 여자인턴을 그냥 친동생처럼 여겨서
    단순히 그 여자를 위해서 이거저거 세상경험 시켜주려고
    해외여행에 데리고 갔던거 같아요. 지돈도 아니니까 인심좀 내고 싶었겠죠. 진짜 그 여자는 석사학위를 받은 대단한 여자여서 혼자서도 고속승진을 했던거 같고요. 저 사람이 인재를 보는 눈이 좋아 될성부른 떡잎을 잘 알아봤던 거죠. 그렇겠죠?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41300240

    • 1111 47.***.206.27

      네…다음

    • NDC 8.***.67.20

      좌파문빨들의 망상은 어디까지 인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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