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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사람 진짜 욕하고
또 흑심품고 여자인턴한테도 잘해주었을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는데요,다시 보니…얼굴도 참 순진무구하게 불쌍하게 생겼고,
또 여자 인턴이라던 석사출신이 아직도 미투를 안하는거 보니까,
저 남자가 그 여자인턴을 그냥 친동생처럼 여겨서
단순히 그 여자를 위해서 이거저거 세상경험 시켜주려고
해외여행에 데리고 갔던거 같아요. 지돈도 아니니까 인심좀 내고 싶었겠죠. 진짜 그 여자는 석사학위를 받은 대단한 여자여서 혼자서도 고속승진을 했던거 같고요. 저 사람이 인재를 보는 눈이 좋아 될성부른 떡잎을 잘 알아봤던 거죠. 그렇겠죠?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4130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