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콜로라도에서 미술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 transfer를 두번 하는 바람에 들어야 하는 class들

이 엉망이 되었어요… 전공 필수랑 교양은 다 끝마쳤고 남은 과목이 4 과목

인데 이 4 과목을 한 학기에 하나씩 밖에 들을 수 없어요…결국 summer

school을 간다고 해도 두학기를 더 다녀야 하는데 full time student로 학교

다니기에는 학비가 너무 비싸서요..part time으로 학교 다닐 수 없을까요?

경험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정이 있거나 하면 가능합니다.
최소한 7-8년전에는 그랬읍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학점배분 잘 하고 썸머까지 땡겨 들어서,
마지막 1년을 파타임으로 다녔읍니다. 저도 미대 나왔는데,
덕택에 졸업작품준비 좀 여유롭게 할수 있었고,
학비 풀타임으로 안내도 되구요…
그런 사정이 있을경우에 인터네셔널 스튜던트 오피스에 가셔서 사정 설명하고 아마 학과장의 확인 편지 제출하고 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학교 인터네셔널 스튜던트 오피스에 확인해 보세요.

정말 웃긴 학교군요. 한학기에 하나밖에 들을수없는 과목이 있다니 정말 처름 보는 일입니다. 그럼 인터네셔널 오피스에 가셔서 배쨴다고 하세요. 나 한두학기 다닐 돈밖에 없다고 배째라고 한다면 그사람들 겁나서 해결책 만들어줍니다. 정말 궁지에 몰리면 다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