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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10:35:17 #3456249돈 저축 107.***.94.111 7966
늦은 나이 미국에 넘어와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있네요.미국 통장 보니 현재 딱 3만 4천불 저축 되어 있는데
미국와서 3년동인 정말 돈 한푼 못 모을정도로
많은 지출이 있었는데요.
집사고 차2대. 여행. 가전 . 그리고 가구 등등등
1년에. 1000불도 못 모았던거 같아요 ….다들 연 얼마나 예금 하시고 생활 하세요??
연봉 7만 4인가족. 조지아 주에 생활 하고 있네요
8만 10만 분들 은 많이 여유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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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민중은 한국에서 일부 가지고 온 돈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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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컴의 절반을 주식에 투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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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지출을 줄이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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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 IRA 계좌에 있는 돈은 사실상 저축이죠. 이거 감안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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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 이후 증시가 추락한 후 401K와 IRA 또한 급격히 추락하여 많은 손해가 있습니다.
자나깨나 401K와 IRA 손실된 금액만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도 오래 넣어두면 복귀하고도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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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고 차2대. 여행. 가전 . 그리고 가구 등등등….
집도 차도 안 사고, 여행도 안 가고, 가전 가구 다 안 샀으면 더 모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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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모으신거 아닌가요? 50.***.222.101 2020-04-1711:00:44
집도 사시고, 차도 2대나 있으시면, 많이 모으셧다고 봅니다.
꼭 통장에 있는 금액이 전 자산이 아니라, 지금 거주 하시는 본인 명의 집과 본인 명의의 차 역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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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 집을 사셨으면 돈 엄청 모으신거 아닌가요? 그것만 한것도 아니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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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다른,능력이 없어서 세후 금액에서 한달간 모든 지출후 남은 금액은 모두 통장에 저축이 됩니다. 평균 매달 세후 금액의 55%는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좀 더 저축이 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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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에서는 직장에서 많지는 않지만 (월급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 401k는 1:1매칭 맥스로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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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저축 하기란 참 힘들죠. 봉급 시스템 자체가 한국 처럼 월급 개념이 아니고 주급 아니면 2주급 체계이다 보니 그때 그때 생기면 바로 돈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처럼 저축 해야 되겠다고 할 만한 저축상품도 없고 적금도 없구요. 주거 형태도 한국 처럼 전세값을 모아야 되거나 그래야 될 이유가 없으니 보통 미국 사람들은 저축 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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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없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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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너온 지 7년… 내 나이 43세. 모은 돈은 한 10만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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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요. 부러워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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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동안 5천불 모으면 그나마 잘하는거애요. 땔거다때고 한달 만불 버는대 차 2대랑 집 랜트랑 식비랑 애들 프리스쿨 등등.. 4인가족 외벌이 입니다. 버지니아. 은행에 만불박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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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보다 Ga님이 더 심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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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2인가족, 외벌이 7만
통장에 만불주변에서 놀고있습니다….그만 놀고 좀 모아야겠습니다.. -
한국서 돈 모으는 개념과 달라..여긴 은퇴후 모기지 없는 자기집과 생활비 정도 가능한 연금, 10년간 매년 한번 놀러다닐수 있는 현금(한 10만불)만 비축하면 잘 산거라 봅니다. 지금 상태로 은퇴까지 가능한 직장과 능력이시면…그다지..그런대 그게 아니고 아이들 마져 어리면.. 좀 문제 있읍니다. 언제 어디서 급전이 필요하거나 직장이 날라갈지 모르니…최대 2년 모기지 포함 생활비가능한 유동자금 가지고 계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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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와서, 학비 다 갚고
결혼전에 모아둔 돈 만오천불로 결혼식 올리고(부모님은 부조금 덕택에 아들 장가 보내고 1억 가까이 돈 버셨음), 스튜디오에서 둘이 삼천불로 결혼 시작. 외벌이로 결혼 5년만에 10만불 저축.
플타임 주급 $1500받아서 매주 천불씩 저축 + 파트타임 주말 일한거 저축해서 만듬. 근데도이걸로 암것도 못함. 집 모기지 디파짓 할 금액에 턱없이 모자라고(뉴욕임) 저돈으로 새차 사기엔 아깝고…
방 하나짜리 아파트에서 세식구 오늘도 잘 지냅니다.
남들 타는 빤츠나 베엠베 차는 못타더라도 20년된 현대차(2대) 그럭저럭 굴러가니 장 보고 출퇴근하는데 지장은 없네요. -
요새 같은 저금리 시대에 70년대 직접 저축 개념으로 저축하면 돈 잔치 벌이는건 은행 밖에 없습니다. 401k, 거주용 부동산 (모기지 갚아 나가는 것도 장기적으론 상당한 저축입니다), 비거주 부동산, 개인 주식 투자 등등 나눠서 분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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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정말 거의 돈을 못가져 왔습니다. 부도 났었거든요..
여기서 10년이 넘게 살았지만, 돈을 모으려면 정말 많은걸 포기해야 하겠더라고요. 남들이 하는 외식과 여행..
그리고 여러가지 굉장히 많은 것을 포기하며 돈을 바라보며 살아야 일년에 4-5만불 정도 모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예전 한국에서 사업할때도 쉼 없이, 여가 생활없이 일하고 돈을 쓰지도 않았는데, 한푼도 안남은 제 모습에..
당장 아끼면서 허리띠 졸라매고 하고싶은 것 못하고 먹고싶은 것 못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회사에서 허용하는 매칭 최대 퍼센트만 401K 넣고, 그리고 매년 4~5만불 모을걸 1~2만불만 모으면서 나머지는 현재 가족들과 매일매일을 윤택하게 살고 행복에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지냅니다.
누군가 이야기 하더라고요…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있다고요.. 맞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잔디 깍고 잔디 농사 지을 시간에.. 서비스 맡기고
가족들과 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유니버셜에서 밖에 있는 호텔에서 잘 것을, 안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express 받아서
빨리 돌고, 한곳이라도 더 가보려고 하고.. 물론 골프처럼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 운동은 쳐다보지도 않죠..(가족이 먼저여서)실패를 해보니, 이 순간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 보다 더 소중하더라고요… 뭐 미래를 준비 하지 말자는 것은 아니지만,
제 아이가 부모를 떠올릴 때, 항상 일하고 고생만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긴 싫더라고요.뭐..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나이들어서 돈까지 없으면 서럽다고…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강제 절약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껴야 잘 사는 것은 맞습니다. -
유학생시절부터 아끼는 삶이 생활화 되어 있어서 매달 받는 돈의 50%를 저금합니다. 보통 유학생시절부터 어렵게 산 사람들은 돈을 별로 안쓰지만 직장을 잡고 온 분들은 정말 돈을 펑펑 쓰는 게 보입니다. 일년 모으는 금액이 님 삼년 모은 거 보다 많네요. 유틸리티, 차, 집에만 지출하고 나면 거의 안씁니다. 도시락싸서 회사가고 안 사먹고 다 해먹습니다. 그로서리도 최대한 줄이고 간식 안하고 안쓰며 싸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골고루 삽니다. 그로서리 쇼핑을 2주에 한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가면 안 삽니다. 최대한 안사고 있는 걸로 이리저리 해먹 으며 그로서리만 줄여도 매달 몇 백불씩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냉장고가 텅 비어 먹을 게 없네할때 장보러 갑니다. 옷, 신발의 쇼핑은 일년에 한번만 합니다. 건강하지만 돈 안드는 취미 생활을 찾습니다. 공원 자전거타기등. 쇼핑을 최대한 줄이기를 자꾸 하다보면 나중엔 아무것도 안사고 조금 먹을것만 사고 버티게됩니다. 산 물건은 한달간 얼마나 쓰나 지켜본 뒤 안쓰면 다 리턴합니다. 그를 위해 박스등 패키지를 다 한달이상 보관합니다. 연봉 12만 중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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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인 가족 부부합산 after-tax 월 15,000 불 정도 벌고요, 이중에,
저축성 보험 상품에 월 1,500
와이프 저축성 보험 상품에 월 500
아이 셋이름으로 된 savings 에 월 3,000
제이름 savings에 월 1,000
와이프 이름 savings 에 월 500
마지막으로 주식에 월 500
401k에 월 250이렇게 들어가네요. 그리고 나머지 금액으로 허덕이며 삽니다.
빚은 집 모기지, rental property 모기지, 자동차 2대 loan 있습니다.자산은 현재 살고 있는집, rental property 집 2채, 자동차 2대 있고
저축은 현재 6만불정도, 주식은 현재 가치로 2만불정도 있습니다.
저축성 보험 상품에서 은퇴후 돈을 연금형식으로 받을수 있게 되어있구요. -
100억 달러 채권있구요 1억달러 집
은행에 1000 달러있어요 너무 쬬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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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애 없는 부부데 둘이 합해서 16만에 지난 2년동안 7만 저축했습니다( 401k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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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6~7만불 세이브 합니다. 3인 가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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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싱글이고 샌프란시스코 살고 차는 없고 샐러리는 $135k
401k 매칭 없이 5% 나가고 한 달에 거의 딱 7000불 들어오는데 그 중 렌트 2400불 정도 나가고 월 2000~2500정도 모으는 것 같네요. 굳이 악착같이 모으면 3000도 모을 수 있는데 자기 투자 하는 데는 아끼기 싫어서 비용이 이것저것 들긴 하네요. 취직이 늦었고 몇 년 전 실직 기간이 있었어서 모은 돈은 5만불정도… -
대략 50만불 버는 사람이, 1년에 약 30만불 저축한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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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직업, 한국보다 돈이 안모이는건 맞는거 같아요
한국서는 1년에 3천만원정도 저축했는데
미국서는 받는돈이 더 늘어났음에도 저축하는돈이 거의 비슷….. -
간단합니다.
남들 하는거 다하면 저축못합니다. -
집 두채는 모두 페이오프 됐나요? 한채는 당연히 렌트수입이 있겠네요.
부탄사람이 한국에 와서 몇년만에 그정도 자산 있으면 대성공한 케이스 일텐데…. -
솔ㅋ직히 내집있고 내차있고 직장있으면 괜찮은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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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놀스캐롤라이나 3인가족 외벌이 연봉 12만불인데,
한달에 2천불 간신히 저축합니다.
시골이라서 돈 안들줄 알았는데….
연봉 7만이나 12만이나 크게 다른게 없네요… -
4인가족 맞벌인데 작년 한해 7만 저축했는데. .거의 일만한것 같아요. .그래서 집을사긴 했는데 이러다간 골로갈거 같아서 좀 덜벌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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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외벌이 16.5만불 버는 4인 가족 입니다.
여행다니고 펑펑 쓰다보니 크게 돈이 안 모이네요.
401k와 주식으로 불리는 돈이 저축의 전부네요.
나이 40인데 40만불이 채 안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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