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이들 제2 외국어는 어느 나라 말 가르치시나요?

  • #3670193
    ㄱㄴㄷㄹ 141.***.255.147 1588

    저희 집은 남편이랑 상의해서 중국어 가르치기로 했어요. 저희 집은 이제까지 애 앞에서는 일절 한국말 안하고 영어로만 대화했는데 이제 아이도 어느 정도 컸고 제2 외국어 교육이 아이의 두뇌발달에도 좋다고 해서 어느 나라 말을 가르칠까 고민하다가 중국어 가르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다고 생각되서 중국어 가르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중국 시장이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국 기술이 전세계에서 최고인 부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저희 아이가 사회생활 할 때는 중국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먼 미래에도 미국이 그래도 살기 참 좋은 나라겠지만 그래도 중국이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미국이나 한국 정치를 보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는 것도 사실이에요… 정치인들이란 사람들이 나라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보다는 서로 당파 싸움에만 매몰되어서 나라가 갈피를 잃고 무너지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 여차하면 넌 중국으로라도 가서 살아남으라는 뜻에서 중국어를 열심히 가르쳐보려고요.
    그래서 남편이랑 저는 요즘 중국어 엄청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그냥 아이랑 같이 공부하기도 해요. 그러니까 훨씬 재미있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제2 외국어 어느 나라말 가르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 ㅇㅇ 147.***.152.115

      아니, 한국말은 왜 안 쓰는거죠? 다른 나라말 가르칠 생각하지말고 한국어나 제대로 가르쳐 주세요.

      • TM3 71.***.147.66

        한국어는 반말 존댓말땜에 골치 아파서 애들이 기피합니다. 엄마 아빠가 해야 된다고 하니까 하는 시늉만하고.. 쓰기는 거진 못하는 애들이 태반.. 특히나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더더욱 어렵네요.

    • 중국 73.***.4.214

      잘난 척 하고 싶어 쓴 티가 팍팍나서 유치하긴 한데, 심심하니깐 댓글…

      외국어 공부해놓으면 언젠간 쓸모가 있고 나중에 쓸모가 없더라도 하는 거에 의의가 있으니 추천합니다만,
      >중국 기술이 전세계에서 최고인 부분들이 많아서
      이건 정말 아니네요. 미국 유학 오는 중국 애들 보세요. 중국이 최고면 왜 미국으로 유학 옵니까? 당장 지적 재산권으로 제약거니 휘청거리는게 중국인데… 80년대 일본이나 1차대전 이전 독일 정도 되어야 “전세계에서 최고인 부분들이 많아서”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겠죠. 그리고 일본, 독일은 전쟁으로 말아먹었어도 그 때 자산으로 아직 최고를 찍고 있는 분야가 있죠. 중국은 거기에는 한참 못미치죠. 중국 제품 중에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게 뭐가 있나요? 코로나 백신? ㅋㅋㅋ

    • utr 98.***.173.102

      즁귝 교포세요?
      정말 중국 문제없다고 셍각하나요?

    • 72.***.133.24

      그냥 중국어 가르친다고 하면 되지 거기서 또무슨 한국정치가 왜나오냐? 진짜 정신병이다 병. 그래 지부모가 한국싫어해서 한국어는 안가르칠테니 한글을 몰라서 일베질은 못하겠네. 그나마 다행이다.

    • 98.***.173.102

      한국 미국 정치시스템이나 사회시스템이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죠.

      민주주의의 문제점이 많죠: 우매한 대중이나 자본주의와 결탁한 소수 기득권만 갖는 직업화하고 세습화된 정치 권력 그리고 포퓰리즘.

      그런데 중국 시스템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지요. 물론 개발진행되는 상태에 사뢰주의나 독재가 집중력있고 실행력 있어 도움되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만.

      문제는 정말 현명하고 국민을 다 잘 보살피는 독재자가 존재가믕한가입니다. 물론 우리역사에 세종등을 꼽습니다만 독재시스템도 북한처럼 금방 부패되고 세습화되는 문제가 많죠.

      차라리 인공지능에게 맡기는 편이 나을걸요.

    • 허 참 32.***.118.146

      커다란 실수를 하고 있네. 부모 한국인 맞아?
      아이들 앞에서 한국말 대신 영어로만 대화한다?
      모국어가 아닌 부모의 그 영어가 어떤 영어인데 그걸 배우라고?
      아이들이 지적하지 않는다고 부모 자신들이 영어를 말한다고 생각하나?
      한국어를 기본으로 하고 영어를 가르쳐야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2 외국어는 아이들에게 맡기는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은 스패니쉬, 프랑스어를 각자가 선택했다.

    • 근데 173.***.15.43

      딱 봐도 일기구만..
      글도 남자가 쓴것 같고…
      무튼.. 난 이런 논리라면 외계어 가르친다.
      앞으로 인류는 우주로 향해 뻗어 나갈거니까..
      답이 됐을려나??!!!

    • 1 207.***.36.242

      뭔 어그로 끌려고 발딱고 잠이나 자쇼

    • 서국? 92.***.18.217
    • ㄴㅇㄹㅇㄴㄹ 24.***.38.152

      진짜 신기하네요. 두뇌발달을 위해 외국어 가르친다는 사람이 아이 앞에서 한국어 절대 안하고 제 2외국어를 중국어를 가르친다니 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왠 고생 ㅋㅋ 편히 한국말 배울 수 있는데
      남편이 중국인이라면 이해는 가네요

      • cs 173.***.70.3

        아… 남편 중국인 급 납득!!!!

    • Art 162.***.26.65

      깔끔하게 중국에 가서 살아라~

    • 92.***.18.217

      그래서 그집 언어장애자는 당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이야기??ㅋㅋㅋ 써논 글을 보니…

      다들 아이들 제2 외국어는 어느 나라 말 가르치시나요?
      EDITDELETEREPLY
      2022-02-0422:21:39#3670193
      ㄱㄴㄷㄹ 141.***.255.147 347
      저희 집은 남편이랑 상의해서 중국어 가르치기로 했어요. 저희 집은 이제까지 애 앞에서는 일절 한국말 안하고 영어로만 대화했는데 이제 아이도 어느 정도 컸고 제2 외국어 교육이 아이의 두뇌발달에도 좋다고 해서 어느 나라 말을 가르칠까 고민하다가 중국어 가르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다고 생각되서 중국어 가르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중국 시장이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국 기술이 전세계에서 최고인 부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저희 아이가 사회생활 할 때는 중국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먼 미래에도 미국이 그래도 살기 참 좋은 나라겠지만 그래도 중국이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미국이나 한국 정치를 보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는 것도 사실이에요… 정치인들이란 사람들이 나라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보다는 서로 당파 싸움에만 매몰되어서 나라가 갈피를 잃고 무너지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 여차하면 넌 중국으로라도 가서 살아남으라는 뜻에서 중국어를 열심히 가르쳐보려고요.
      그래서 남편이랑 저는 요즘 중국어 엄청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그냥 아이랑 같이 공부하기도 해요. 그러니까 훨씬 재미있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제2 외국어 어느 나라말 가르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 T.T 162.***.16.250

      아는 오빠가 중국에 여행 가서 공중화장실에 갔다가 기절 할 뻔 했었대요. 아무 가림막 없이 남자들이 한 열댓명 옆으로 쪼로록 앉아서 똥 싸고 들 있더래요.

    • 111 172.***.187.76

      댓글들 반응을 작성자가 아주 좋아합니다 실제 작성자는 결혼도못해본 40대 모쏠남이라고합니다

    • Ss 24.***.86.180

      겨우 두개? 다섯개쯤 하지 않나?
      근데 난 그 중국은 비전이 안보여서 다섯번째로도 중국어 할까말까 고민인데…

    • 세종대마왕 202.***.150.19

      상식적으로 영어/한국어 바이링궐 만들고 제3언어를 하나 더하는게 낫지 않나요;;

    • cs 173.***.70.3

      가장 자연스럽게 bilingual 이 될수있는 한국어를 패스한다는게 너무 이상한데요

      저희는 집에서는 항상 한국어만 쓰고, 주말에 한글학교 가고 이렇게 한국어 가르치고
      영어는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제3언어로 스패니쉬 배우는데

      참고로 저는 bilingual, 와이프는 triling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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