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 종북이예요.
요즘이 군사정권시대도 아닌데 무슨 독재 타령이냐?? 주둥아리로는 진보를 외치는데 사고는 70-80년에 머물러있고.
인권에 대해서 침튕기며 떠들다가도 북한인권 얘기만 나오면 쑥 들어가고 북한 독재자 쉴드치기에 여념없고, 약자인 탈북자인권은 꿀벙!!
북한 독재자에 대해서 할말 하는 오바마, 바이든 같은 진보가 진짜 진보여!!
요즘 보수는 보수가 아니죠. 친일이죠. 보수랑 친일은 엄연히 구분해야되죠. 대한민국에는 진보 vs 친일이 있을뿐이죠.
대표적으로 윤짜장을 보세요. 후쿠시마 원전 유출 없다고 자랑스레 떠드는거 보십시요. 그건 일본에서도 극일보수애들만 하는 소리입니다. 일본 본토애들도 후쿠시마산 절대 안 먹습니다. 그런 애를 뽑아주는 국짐당을 보세요. 그냥 친일하는 토착 왜구들이죠.
보수라면 오히려 지금 여당이 보수쪽에 가깝고 국힘당은 보수는 아닙니다. 주위에 보수가 많으냐고요? 국힘당을 싫어하고 현 여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제가 중도보수라 생각합니다. 보수는 많아요 그리고 보수가 아닌 국힘당을 보수라고 알면서 모르면서 지지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윤석렬얘기를 하면 전혀 안 듣습니다. 사실은 상관없이 현정부가 올려놓은 재산세등 부동산정책이 싫어서 아니면 그냥 가짜왜곡뉴스를 떠드는 언론을 보면서 그래고 뭔가 있으니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국힘당을 지지합니다. 그냥 나라가 망해도 내가 세금 적게 내거나 내게 돈 몇푼 더 들어오게 하는 정부를 선택한다는 건데 .. 언제부터 대한민국국민이 저렇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친하고 좋아하는 분이 있습니다. 저보다 15년 위시니까 대강 뭐든지 맞습니다 하고 들어드리는데 정치적 주제가 나오면 불편해 집니다. 그분은 남편이 미국분이고 열린 사고 방식을 가지셨지만 보수적 정치노선을 지지하십니다. 한국정치도 미국정치도. 전 불편합니다.
앞집 미국 할머니 연세많으시지만 배우신 분입니다. 제가 만만해서 그러신건지 편해서 그러신건지 암튼 말씀하시다 정치적인 불평 민주당 욕 엄청하십니다. 트럼프 지지하시고. 엄청 불편합니다. 제가 심지어 나하고 얘기 계속하고싶으며 이웃간에 정치얘기나 종교얘기는 안하면 좋겠다 잘라 말했습니다. 2019년 한국방문했을때 들은 바로는 조국사건때문에 추석밥상머리에서 친척들간에 갈라져서 심각해진 집 많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판을 깔아주신다 하니 하고 싶은 이야기들 많이 하시고 들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