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늙기도 서러운데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늙기도 서러운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다 난 안 그럴 줄 안다. 사건사고니 기타니의 기살 봄서 단지 재밌는 기삿거리로만 생각하곤 하지 다 난 안 그럴 줄 안다. 다 남의 일이요, 다 남들에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다 난 안 그럴 줄 안다. 그러면서 예외규정 하나는 가슴과 뇌에 깊이 새겨두고 산다. 복권은 당첨 될 줄 안다. . . . . . 다 난 나일 안 먹는 줄 안다. 나인 할아버지니 할머니니 엄마니 아빠니가 오래 전에 자동으로 잡숴 둔 거고 내가 먹는 나인 나이만 먹었지 할아버지니 할머니니 엄마니 아빠니만큼은 안 먹어질 줄 안다. 쉽게 말하면 나인 먹어도 안 먹는 줄 알고 늙어 가도 안 늙어질 줄 안다. 쓰바 근데 이게 뭐야. 눈 뜨고 나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돼 있고 자식들이 저희들끼리 환갑이니 칠순이니 팔순이니 구순이니의 밥상들을 차려주려 밥상 기금마련 계를 한댜. . . . . . 언젠가 뉴슬 봤었던 게 생각나서야. 양로원, 양로병원이 아니라 양로가정. 즉, 내가 쩐이 있어 양로원에 안 가고 집에서 간병인을 불러 보호를 받는 그런. 타이틀은 이랬어. "양로가정의 강간사태" 노인들, 특히 치매환자들. 그 사람들이 자기를 보호해 주고 간병해달라고 채용한 간병인에게 외려 맞거나 강간당하기 일순데 고쳐지지가 않는담서 옐 몇 갤 나열하길, 어디준가의 한 양로가정에선 83세 치매 할머니를 상습적으로 강간해 온 손자뻘 되는 놈이 동료 간병인에게 들켜 걸렸댜. 또 어디준가의 한 양로가정에선 88세 할머니가 춰 눈을 떠 보니 간병인이 할머니 옷을 홀딱 벗겨 놓곤 내려다 보면서 이랬댜. "으음!!! 난 이래서 이 직업이 좋아." 또또 어디준가의 한 양로가정에선 거동을 못하는 할머니를 깨끗이 목욕시켜놓곤 강간을 해 버리고 또또또 어디준가의 한 양로가정에선 인식능력이 없는 76세 할머니에게 구강섹슬 시켰댜. . . . . . 고민에 빠졌어 요즘 내가. 마눌이 정신이 왔다리갔다리 해. 이런 마눌을 옆에서 보고 있자니 맘과 달리 참 인내가 필요한데 인내도 한계가 있다는 걸 실감하는 요즘야.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나도 나이가 몇인데, 체력, 체력이 가장 큰 문제더라고. 해서 간병인을 부를까 하는데 저 뉴스가 다시 내 뇌에서 부활해 날 참 많이도 고민케 하네. . . . . . 난 이미 마음을 굳혔지. 나도 왔다리갔다리 하면 꼬옥, 반드시 가정간병인을 붙여달라고. 양로원, 병원엔 절대로 보내지 말라고. 해 자식들에게 미리 간병인 월급용으로 1억 딸라를 맏겨 놨지. 팁, 건 꼭 두둑히 반드시 챙겨줘서 간병인이 간병을 안 하겠다고 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라는 신신당부까지 하고 말야. 내가 왜 그랬냠, 그 뉴스 끝자락에 이 토막을 걸쳐놨더라고. . . . . . 또또또또 어디준가에선 10대 여자 보조 간병인이 남의 물건 에 손을 대다 걸렸댜. 할아버지를 목욕시키면서 젖꼭지를 문지르고 물건을 주물떡거리고 그 밑에 주머니를 꼬집기도 하고 땡기기도 하다 걸렸댜. 해 걱정야. 아, 내 간병인은 부디 안 걸려얄텐데...... . . . . . 얘, 넌, 몇 번째 맞이하는 새해니? 언제쯤 양로병원에 갈거야? 물론 넌 남들이나 가는 곳인 줄 알지 넌 안 갈 줄 알지? 그렇지만 어쩌냐? 눈 뜨고 나면 가얄 곳인 걸. 뭐? 자식들이 안 보내고 집에서 간병을 해 줄 거라고? 아니 왜 신셀 져도 하필 웬수, 웬수의 신셀 질 생각을 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