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공유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이력서를 내실때 일하신 회사 목록을 쓰실거잖아요, 그 쓰신 내용만 확인 들어갑니다. Background check 하는 회사는 지원자가 적은 이력을 확인하려고 하는거지 뭘더 찾는게 아님니다. 단기간이나 쓰고싶지 않는 회사는 적지 않으시면 그건 확인 안하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정부 잡이나 Security Clearance 요구하는 포디션 아니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SC 는 진심 다 들여봅니다.
제 동생이 올해초에 LG전자 지원해서 다니고 있는데, 뭐 올해니까 크게 변한건 없겠지만, 백그라운드 체크와 Drug Test 진행해요, 무슨 백그라운드 체크를 안해요. 물론 안하는 회사들도 있는걸로 알지만 저는 지금까지 회사다니면서 모든회사 다 백그라운드 체크 했습니다. !!
여러군데를 다녀본 결과, 몇년치를 조사하는지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짧게는 2년도 있었고, 길게는 5년정도까지 했던거 같네요. 3개월 일하신 곳을 레즈메에 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중에 백그라운드 체크할 때 몇년치를 조사하는지에 따라서 application을 내게 됩니다. 그때 해당되면 쓰면 됩니다. 그리고, 백그라운드 조사를 어떻게 하던 간에 어플라이도 안하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백그라운드 체크는 hire가 결정되고 오퍼레터에 싸인하면 3rd party가 진행해서 ok / not ok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