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가주 남가주 살아본 분이 뉴욕에 이사와서 살아보니 그 중 뉴욕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여러 분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 분은 직장은 뉴욕이고 집은 뉴저지입니다. 추운 날씨도 활기찬 도시생활이 충분히 만회를 한다고 합니다.

좋다고 하면 좋은거지
그걸 구지 따지고 드면서 반박할 기회 찾냐….정말 할일 더럽게 없나보네.

뉴욕 시스템 정말 후졌씁니다.
후진국 인도나 중국보다 더 못합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도시마다 동네마다 개인마다 모든게 케바케죠 획일화하는 사고방식 버리셔야합니다.

왜? 단점 알아 내서 그 사람한테 알려 줄라고? ㅋㅋㅋ

날씨가 구린데 무슨ㅋㅋㅋㅋ
도시생활좋아하면 추워도 참아야지

DMV가 짱입니다요. (DC, Maryland, Northen Virginia)

맨하탄 직장에 뉴져지 거주면 좋은 조건이죠
썩어도 준치라고 맨하탄 직장이면 적지 않은 연봉일테고, 더럽고 복잡하고 인간만 많은 뉴욕시 보다 택스가 비쌀지언정 여유롭고 안락한 뉴저지에서 거주한다면, 괜찮은거죠.

저는 캘리포니아가 더 살기 좋다고 생각 되는데요.

서울이 최고지

서울에 한표, 보유세 거의 없음

자기가 마음 잡고 사는 곳이 좋은 곳이지.

어디에 사느냐보다 누구랑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맨해튼이든 몬테레이 해변가든 독거노인으로 사는거보다
캔터키 깡농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사는게 낫다

뉴욕은 대도시에서 사는사람들은 거의 바로 적응. 개인적으로 아는 샌프란베이에리어이 있다 간사람 둘다 3년정도 살다보니 거기서 은퇴한다고 함. 걸어서 식당, 카페, 다양한 문화공간 다닐수 있고 조금만 벋어나면 우버로 가능. 캐나다 플로리다는 물론 유럽까지 주말에 부담없이 바람쐬고 오고. 좋은 대학 병원들까지. 아직 애들이 대학이라는 아니지만 주변 좋은 대학들 많아 애들도 가까이 살고… 앞으로 거기서 은퇴하겠다고 함. 아이러브뉴욕이라는 것이 첨엔 모르다가 몇년살면 넘 맘에들어서ㅜ뉴요커가 된다는군요.

좋다는게 어떤면에서 무엇이 더좋다고 해야 비교가 되지. 밑도 끝도 없이 뉴욕좋은가요? 하면……질문이 안되는 거죠.

뉴질랜드가 쵝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