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이랑 차를 이삿짐회사로 보내면 얼마나 들까요?
투베드룸 이라 그리 짐은 많지 않습니다.

ㄴ인성쓰레기 여기 또 있네.
본인이 익명에 숨어서 욕찌거리나 다는 찌질한 인생 사는거 아시죠?

월컴투 휴스턴

휴스턴 오지마세요 다른데가세요 날씨 너무 않좋아요 ㅡㅡ;;;

회사에 물어보면 무료 견적 내줍니다.

한국 업체 비추고요 진짜 친구 이사하는데 주 경계지에서 돈달라하고 타운 입구에서 돈달라하고 별 그지 같은 업체들 많습니다.

제가 비슷한거리 이사할때 2베드 짐에 차 1대 해서 만불정도 청구서 받습니다.

웰컴 투 마이 월드. 100도씨 경험해 봐야 휴스턴 장난 아니구나 할텐데. 그마나 스콜성 레인이 잠시 열길 식혀 주지만…..

휴스턴 사람들은 뭐 밖에서 먹고자고 해? 에어컨 없어?
에어컨 제일 빵빵하게 틀어주는 주가 Tx임.
어지간한건 정리하시고 휴스턴가셔서 새로 사세요

ㅋㅋ 아리조나 피닉스 만 할까요…습도 없다고 하지만 120도 육박하는 더위…몸속에 열불이 갈아 앉을려면 11월 되어야…..제 생각엔 휴스턴은 그나마 덜 더운 거에요…습도 있는게 몸건강에 더 낫고….

저도 작년 이맘때에 뉴욕근처 동부에서 휴스턴으로 이사했었어요. 저 혼자였고 원베드룸 살다가 이사한거였는데, 실어나를 큰 가구가 없었어서 생각보단 수월했어요. 매트리스, 전신거울, 쇠로 된 행거 등등은 모두 필요한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거의 책이랑 옷이랑 부엌 살림만 옮겼어요.

저는 일단 차가 있었고, 차를 업체 통해서 배송 시키면서 트렁크와 뒷자석에 가득 짐 실어서 보냈고요 (짐 때문에 차 배송비에 100불 추가되긴 했었어요, 총 1,100불이요 ), greyhound express (door to door service) 로 박스 5개 (각 박스 20kg 안 넘는 선에서) 보내서 200불 조금 넘게 들었고요, 또 비행기 타면서 제가 29인치 가방 2개, 기내용 가방 1개 해서 비행기 표값 + 추가 luggage 값 들어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