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과 따뜻한 southern 지역의 차 상태와 수명

  • #3469448
    ㅇㅇ 67.***.3.228 1939

    똑같은 연식의 중고차(10년이상된) 를 비교했을때 정말 차이가 많이 있나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건지 상상이 잘 되지않아서요. 예전에 몇백불에서 천불이상 shipping fee를 감수하고서도 일부러 눈안오는 지역차를 구매해오는 경우를 봤는데 정말 그정도 가치가 있는건지 가늠하기 어렵네요… 눈오는지역의 도로 염화칼슘이 차를 쉽게 부식시킨다 정도만 알고있는데 그건 타이어같은 외부에 영향을 주는것일뿐 장기전 차수명이나 고장과 연관이있는건 아니지않나요?
    차알못이라 정말 궁금합니다…

    • bk 174.***.139.154

      사람들이 자주오해하는게 두가지
      하나는 연식이얼마안된 고마일리지차 보단 연식이오래된차라도 마일리지가
      짧아야한다는것.
      차 외부보다 엔진관리가 가장중요하다는것.

      자동차 수리중에 가장 고치기어려운게 프레임부식입니다.
      엔진이던 트랜스던 서스펜션이건 다 고칠수있고 심지어는 프레임도 펴서타는
      세상이지만, 프레임 부식되기시작하면 진짜 노답임.

      연식이 오래됨에따라 자연산화되는 부식과
      염화칼슘등으로 부식되는거랑 고치기 애매애애애한 케이스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눈오는지역에서는 하부바디 관리를 해주셔야하는거임.
      뭐 물론 소금바람 부는지역도 노답인건 마찬가지지만 염화칼슘보단 나은듯.

    • 24.***.231.115

      바닷가에 주차한 차량과 눈 많이 오는 지역의 차량은 확실히 다릅니다.
      제 친구는 눈 많이 오는 동부에서 이사를 왔는데, 차량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토요타 시애나였는데, 녹이 슬 수 있는 부분은 거의 다 녹이 났더군요. 프레임에 녹이 나서, 이건 수리도 못합니다.
      눈 안 오는 캘리포니아의 차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 ㅇㅇ 67.***.3.228

      답글들 감사드려요 어느정도 차이인건진 아직도 잘상상이 안되지만 확실히 다르군요.. 근데 bk님, 두가지오해 더 자세히 설명부탁드려도 될가요? 2015년 십만마일 2005년 오마일 이 더나은건줄알았는데요…그리구 안전을생각하면 외부보단 엔진관리가 더중요한게 아닌건가요??

    • bk 174.***.138.44

      2015년 십만마일이랑 2005년 오만마일이랑 가격조건이 비슷하다면
      2015년형 10만마일을 고르셔야합니다.
      이유는 말씀드린대로 엔진은 오버홀을 하던 통째로 교환을하건 3~4천불이면
      해결될일이지만 프레임부식은 교환할 부품도없거니와 두께가 맞는 철판을
      어디서 구한다할지라도 그거 프레임모양에 맞게 변형하고 용접하고 그라인딩하고 인건비만해도 엔진값 2배는나올듯..

      엔진관리도 뭐 안전적인 차원에서는 물론 중요하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관리를 설령 못했을지라도 엔진교환이라는게 가능한데
      프레임은 삭아버리면 교환도안되고 충돌시 버텨줄수있을진 아무도 모르는거죠

    • bk 174.***.138.44

      그리고 연식이 오래된건 5만마일이라 할지라도
      철판만이 문제가아닙니다. 자잘하게 돈나가는 고무류..
      부싱 엔진마운트 댐퍼마운트 웨더스트립 트랜스마운트 등등
      그 2005년식이 눈오는동네에서 나온 매물이라면 절때 피하시는게좋음.

    • ㅇㅇ 67.***.3.228

      Bk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차의세계란 정말 어렵고 복잡한거같은데 이렇게 배워가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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