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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13:07:00 #103188tracer 198.***.38.59 6628기계처럼 복잡해 보이는 눈이 어떻게 더 단순한 형태로부터 천천히 진화했을까를 설명해주는 비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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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67.***.186.35 2010-09-3020:22:25
눈의 진화를 보면, 생물은 기원은 결국 하나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bang이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네요.
딱 제 수준이네요^^
핀홀 카메라도 알게되고, 눈의 형성과정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재미있었어요.
술안주로만 생각하던 문어의 눈이 우리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ㅋㅋ자연 생태계는 내가 보기엔 굉장히 정교해 보이는데,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 아직 규명되지 않아서 그런지 우연발생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미술을 난해하다고 하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그 말도 안되고 이해 할 수 없는 그림에 자연의 원리 창조주의 원리가 들어가 있네요. -
김영 68.***.91.98 2010-10-0102:49:04
40만 세대를 거쳐 photosensitive cell 에서 눈알로 완성된 것이군요.
저는 스무살 정도 쯤이었을 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생명의 신비에는 신의 창조가 있는 것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했는데 (소위 God of the gaps 개념) reasonable 한 사람이 되려고 많은 노력하면서 그런 신의 개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Reasoning 을 할 수 있는 인간의 두뇌 역시 marvel 중에 하나입니다. -
그렇죠 64.***.211.64 2010-10-0109:23:43
딴지 같지만, 절대 딴지는 아니고 그냥 곁다리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가설이 논리적으로 가장 probable하다고 여겨지므로, 그걸 가정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이 설명 자체가 증명된 사실은 아닙니다. 새로운 증거나 사실이 밝혀지면, 가설의 큰 틀은 그대로 남더라도 설명은 변하기 마련이죠. 분명히 설명에는 추측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설명을 듣고 그걸 그냥 믿어버리면 종교나 다름이 없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런게 있죠. “야.. 이런 신비는 정말 인간이 밝혀내지 못할거야” 또는 “내가 이렇게 숨기면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50년 전에 이렇게 생각되던 것들 중에 놀랍게 밝혀진 것들이 있고, 지금 이렇게 생각되는 것들이 앞으로 밝혀지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 사실들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의 범위도 넓어지겠죠. 이를테면, 지금은 뇌를 simulate한다는게 불가능하지만, 상상외로 빨리 가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결국은 인간이 자신을 개조하는 것도 가능하게 될겁니다. 인간의 눈을 다시 디자인하여 현재의 결점들을 없앤다면? 기존의 사람들을 retrofit해주고, 유전자도 바꿔서 후세들은 그런 눈을 가지고 태어나게 해주고.
눈을 바꾸고 개선하는 것은 괜찮은데, 뇌를 작은 기구로 완벽히 simulate할 수 있고 기존 뇌의 state을 최근 1 시간 정도의 정보 손실만 있는 상태로 duplicate할 수 있다면? 인공뇌로 갈아타면 머리가 깨져도 뇌손상은 없다! 뇌종양도 없고 알짜이머도 안걸린다. 광우병 걱정도 없고. 그래도 그렇게 교체 수술하시겠습니까?
도대체 나를 define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간이 기계와 다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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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68.***.91.98 2010-10-0223:56:26
마지막에 하신 질문은 Ghost in the Shell 이라는 영화에 잘 표현돼 있는데 한 번 빌려 보시길권합니다. 메모리를 조작하는 범죄행위를 ghost hacking 이라고 하던데, 근미래에 충분히 있을 법한 문제입니다. 인간의 identity를 형성하는 것이 기억인데 이것이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온다면 원본과 사본을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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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98.***.201.121 2010-10-0316:18:02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이 우리의 기억이라는 게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파일처럼 저장이 되어 있는게 아니라 기억을 하는 순간마다 재창조하는 방식에 가깝다는 최근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고 오차가 생기기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정말 소중하게 자주자주 생각하는 기억일수록 실제 있었던 일과는 다를 확률이 높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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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98.***.88.89 2010-10-0214:32:02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분이 그 유명한 리차드 도킨스 교수군요.
눈의 복잡함이 창조되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던데…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과객 71.***.190.206 2010-10-0317:11:39
이방에는 무신론 내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 주로 오시는 것 같군요…
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써 눈 뿐만이 아니라 우주만물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란 전지전능하신 신에의해 창조되었다고 믿습니다.
인간의 과학은 아무리 발전 되었다고 해도 우주만물의 자연계의 법칙, 각종 생명의 신비들에 비하면 정말 억만분의 일도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과학이 식물하나라도 만들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생명과 관계되는 건 과학이 만들수 없습니다.
기껏해야 줄기세포 배양이나 복제정도 입니다.우주의 신비나 그 수많은 자연법칙의 아주 아주 일부분을 과학자들은 발견해서 공식화 한 거지, 과학자들이 신처럼 창조하는 건 더더군다나 아니죠…
인간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 이후는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tracer 98.***.201.121 2010-10-0318:15:06
우선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www.wired.com/wiredscience/2010/05/scientists-create-first-self-replicating-synthetic-life/진화론은 생명의 창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생명이 어떻게 단순한 형태에서 복잡다양한 형태들로 발전했는지를 설명해 주는 과학이론입니다. 과학 활동을 통해 발견한 지식들을 인정하면서도 신앙을 유지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인류가 우주와 자연에 대해서 아는 부분이 아주 적기 때문에 종교의 설명이 맞다 가 되지는 않지요. 그걸 god of the gaps라고 하고 여태까지의 추세는 그 gap이 계속 줄어드는 쪽으로 가고 있지요.(물론 그 gap이 완전히 채워질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인간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 맞습니다.
그 이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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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43.225 2010-10-0323:34:35
진화론이 생명의 창조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은 창조론자들에게도 통하는 이야기 일까요? 아니면 님의 생각일까요?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이론들이 창조론과 위배된다는 것은 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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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413:13:18
진화론이 생명의 창조와 관련이 없다는 것은 제 생각이 아니고 진화론 안에는 생명의창조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그 부분은 abiogenesis라는 다른 이론에 관련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시작을 창조하셨고 진화론이 하나님이 선택한 방법이라는 이해로 신앙과 진화론을 함께 수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기도 하구요. 물론 근본주의적 창조과학론자들은 처음 창조때부터 모든 생물이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기 때문에 진화론을 절대 수용하지는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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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43.225 2010-10-0418:57:18
“진화론이 하나님이 선택한 방법이라는 이해로 신앙과 진화론을 함께 수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기도 하구요” ← 와우, 어떤 근거로 이것이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말씀 하시는지요?
예전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한국의 모든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지요. 꼭 예수만 믿어야 천국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교를 가졌건 자기 종교에서 하는 말대로 잘 수련하다보면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라고요.
그건 김수환 추기경 혼자의 생각이시지 카톨릭 교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역시 독실한 침례교 신자이고 지금도 본인이 크리스찬이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그녀의 주장 역시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론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착하게 살면 천국 간다 식이죠. 마찬가지로 오프라 개인의 생각이 침례교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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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421:51:53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96년 진화론을 가설 이상의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는 교회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In an October 22, 1996, address to the Pontifical Academy of Sciences, Pope John Paul II updated the Church’s position to accept evolution of the human body:
“In his encyclical Humani Generis (1950), my predecessor Pius XII has already affirmed that there is no conflict between evolution and the doctrine of the faith regarding man and his vocation, provided that we do not lose sight of certain fixed points….Today, more than a half-century after the appearance of that encyclical, some new findings lead us toward the recognition of evolution as more than a hypothesis. In fact it is remarkable that this theory has had progressively greater influence on the spirit of researchers, following a series of discoveries in different scholarly disciplines. The convergence in the results of these independent studies – which was neither planned nor sought – constitutes in itself a significant argument in favor of the theory.”
http://en.wikipedia.org/wiki/Catholic_Church_and_evolution#Pope_John_Paul_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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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43.225 2010-10-0323:26:45
그래봤자 사람들이 지어낸 말말말.
과학자나 교수가 하는 말들은 왠지 논리적인것 같고 그것이 진리인것 같고 그렇습니까?
tracer 님 어머니나 할머니 세대 분들이 살면서 경험하신 많은 일들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때에는 싸구려 지식 인것 같고요?이전부터 tracer 님이 남기신 글을 읽으면서 상당히 기독교에 대해 배타적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참 그것도 기적이네요. 성경에 나오는 말세에 나타날 징조들을 님 자신이 보고 익히 잘 알고 있을텐데도 말이죠. 뭐 님께는 아직 사후의 세계가 중요하지 않으신가 보지만 그 세계가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 저로써는 참 님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늘 제자리 이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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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96.***.201.169 2010-10-0408:57:55
위의 비디오를 보면서 뭐가 진화인지를 모르겠는 1인입니다.
자연계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눈들을 소개한 걸로 보이지만 그게 어떻게 인간의 눈의 진화 증거인지는 말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그리나 (단세포생물, 표기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로부터 문어의 눈까지 다양한 종류의 눈에 대한 이야기는 있지만 문어의 눈이 유그리나의 눈의 단순 형태로부터 변화되어 중간의 여러 단계를 거쳐 현재 보는 복잡한 구조의 눈이 되었다는 얘기는 없네요.
이걸 보면서 tracer님이 말씀하신 “기계처럼 복잡해 보이는 눈이 어떻게 더 단순한 형태로부터 천천히 진화했을까를 설명해주는 비디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tracer 198.***.38.59 2010-10-0413:17:12
여기 비디오에는 안나와있지만 문어의 눈은 실제로 인간의 눈보다 훨씬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혈관이 빛 센서 부분과 렌즈 사이에 있는 인간의 눈은 그 때문에 blind spot이 존재하는데문어는 혈관이 빛 센서(아마도 망막 부분?) 뒤쪽에 있어서 blind spot이 없다는군요.
자연계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중간 단계의 눈들을 관찰했을 때, 더 복잡한 구조의 눈이 단숨에 나타난 것이 아니고, 천천히 여러 과정을 거쳐서 발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유추하는 것이지요. 진화는 워낙 오랜 세월에 걸쳐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그 변화를 목격하는 것은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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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98.***.227.197 2010-10-0412:45:14
미국인구의 80%가 크리스챤이고 세계인구의 30%가 크리스챤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크리스챤 국가에서 생물학을 가르칩니다. 진화론도 정식으로 가르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약간의 불화는 있을지라도 진화론이 크리스챤 사회나 크리스챤 국가에 문제를 야기시키지는 않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christianity가 과학발전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Francis Collin이 NIH의 장이 됐습니다. 이 양반 독실한 크리스챤입니다. 또한, 최근에 Stephen Hawking이 신이 우주창조에 공헌한 것이 별로 없다는 식으로 창조론을 부정하는 멘트를 했습니다. Richard Dawkins의 저서에는 Albert Eistein이 신에 대해서 한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Big bang 이론의 창시자 Lemaitre는 캐톨릭 신부였습니다.
종교와 자연과학은 mutually exclusive하다는 생각은 좋은 발상이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또한, 종교를 크리스트교에만 한정하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종교라든가, 신이라든가, 창조론이라든가, 그 외의 divine intervention을 과학적인 지식만으로 해결할려는 태도도 문제가 있습니다. 종교와 과학은 꾸준히 어울어져서 인류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요소들입니다.
하나님이 얘기하는 ‘do others as yourself’나 불교에서 얘기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훨씬 좋다’라는 가르침이 우리 인류에게 악영향을 끼치나요? 과학이 만들어낸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이 우리 인류에게 해를 주나요? 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면 끝이 없습니다. 종교고 과학이고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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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413:20:50
종교와 과학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과학이 종교쪽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만, 종교가 과학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역사를 통해 꾸준히 반복되어 왔습니다. (갈릴레이, 다윈, 현대에 와서는 stem cell research등등..)종교의 좋은 점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동시에 종교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지적하는 것도 동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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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98.***.227.197 2010-10-0414:29:42
종교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상황이 장단점이 있지요. 그런데, 종교는 개개인의 믿음에 관한 얘기니까 공론화해서 논쟁을 꺼리는 것이 묵시적인 약속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같은 개개인의 믿음에 관한 것을 굳이 이런 사이트에 들고 들어와서 불화를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요? 좀 괴퍅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 말고도 종교에 관해 논쟁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한국사이트 중에 안티기독교 사이트도 있고, 미국에는 Richard Dawkins를 비롯한 atheist들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그런 곳에 가서 좀 더 심각하게 논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사이트의 범위에는 많이 벗어나는 주제입니다.
사족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신자가 더 이상 신을 믿지 않게되면 더 이상 종교 얘기를 안합니다. 매일 종교 얘기를 하는 사람은 종교를 버린게 아니고 하나님에 대한 불평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믿고 있는 거지요. 하나님은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왜 세상은 이렇게 안 됩니까라고 불평하는 겁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이게 신앙생활이라고…계속적해서 신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고 불평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신에 가까이 가는거라구…죽을 때까지 의심하고 불평해도 결국은 해답을 얻지 못합니다. 불교식으로 얘기하면 성불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성불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성불한 사실을 모르니까요. 천당에 가거나 성불한다는 것은 완성이 아니고 영원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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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함 64.***.211.64 2010-10-0416:00:20
사람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 동의를 얻고 확인 받고 싶어하니까요. 혼자로는 확신인 것 같아도 불안하고. 뜻을 같이 하는 무리 속에서 위안을 얻는 것은 인간의 본능인 것 같기도 합니다. 돌려서 말한다면, 좋은 뜻을 펼치려면 각개격파보다는 무리를 이루는게 좋다는 것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tracer님은 결과는 어찌되었건 그 원래 목적이 분란을 일으키려고 하시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깊은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자주 쓰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동의를 얻고 싶은 마음, 반론을 보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소화해내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겠지만요. 하여튼 다른 물고 늘어지며 욕하는 사람들과는 좀 다른 분입니다. 편견을 버리고 임하면 같이 재미있게 토론할만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일 종교 얘기를 하는 사람은 종교를 버린게 아니고 하나님에 대한 불평입니다.”
재미있는 말씀입니다. 제가 감히 더 정확히 손질하여 보탠다면, 하나님에 대한 불평으로 제한되기 보다는 궁극성에 대한 끊어지지않는 관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에라 모르겠다’하고 멍하게 사는 것 보다는 그게 잘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뭐 하나 그럴듯한 설명을 잡았다고 안주하는게 아니라, 말씀하신 것 같이 계속되는 여행이지요. 종교가 이런 것을 facilitate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안주할 수 있는 정적인 것을 찾습니다. 그래서 원래 종교들의 메시지들이 왜곡되곤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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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416:12:15
이 사이트에는 주제와 관련하여 게시판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freetalk에서 이야기 못할 주제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자 방에 가서 종교 이야기를 하면 모를까요. 제가 불화를 일으키려고 했다면 여기가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모여있는 그런 게시판에서 무신론 이야기를 올려야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또, 이 원글은 종교와 상관없는 생물학 관련 글입니다. 종교와 관련지어서 딴지를 거신 분은 종교를 가지신 분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 아니 목사였다가 무신론자가 되어서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의 director가 된 사람도 있구요, 독실한 신자로 엘에이 타임스 종교 기자로 활동하다가 무신론자가 되어서 책을 쓴 사람도 있습니다. 무신론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가 소리높여 무신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려 노력하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역시 하나님을 믿으면서 화내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독실하게 믿던 사람들이 아닌건가요?
보통 교회내에서 무신론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말씀하신 것처럼, 아~ 그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화난거야, 아기처럼 불평하는거지.. 이런 소리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남의 마음을 어찌 그렇게 잘 알고 연민을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오만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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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eoul 66.***.109.149 2010-10-0417:51:14
호킹의 새로운 책에 대한 저의 느낌은
“물리/과학으로는 God의 마음을 이해/알아낼 수가 없더라”
입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인터뷰한 걸 보면)tracer/님의 흥미로운 포스팅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활동 기대합니다.-
tracer 198.***.38.59 2010-10-0418:05:21
explicit하게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신은 필수적이지 않다..”라고 말해서 좀 더 논란이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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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43.225 2010-10-0418:35:46
신을 빼고 우주의 기원을 설명한다는건 철저한 무신론자적 입장이라고 밖에 납득되지 않습니다. 뭐 그래봤자 호킹박사 의견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하다구요? 그래봤자 인간이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 한계가 거기까지 인 것입니다. 파헤치고 파헤쳐 봤자 인간은 사람이 내놓는 지식속에서 결코 자유할 수 없습니다. 그건 진리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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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419:02:01
?님/
과학은 무엇이 절대적인 ‘진리’다 라고 주장하는 법이 없습니다. 과학적 설명과 이론은 현재까지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근거들을 바탕으로 판단하건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설명을 선택하는 것 뿐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새로운 근거들에 따라서 그 지식과 설명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지요. 진화론도 그렇고, 상대성 이론도 그렇고, 중력 이론도 그렇고 말이죠.?님이 신을 빼놓고 우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고 믿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근거로 신이 우주 기원의 설명에 꼭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하시는지요? 혹시 도저히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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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 71.***.190.206 2010-10-0419:11:11
진화론자들은 이 지구가 약 50억년 전에 처음 생성되었고, 오늘날과 같은 사람은 약 50만년 전에 출현했다고 말합니다.
원시지구에 첫 출현한 생명체는 미생물이었고, 이후 점점 고등생물로 진화되어 사람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6일만에 지구에 생물과 사람이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에 나타난 계보를 추적하여 보면 최초의 인류인 아담이 창조될 때가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시간과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리고 성경 상의 연대가 너무나 가까운 시대의 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시대를 구분하는 근거는 지층과 화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지층의 연대를 계산할 때는, 퇴적암층이 100년에 6mm씩 쌓인다는 가정 하에 지층의 깊이를 재어서 연대를 계산하는 방법과 우라늄 동위원소의 특성을 이용하여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이 쓰입니다.또 특정한 생물군이 활동하였을 때의 시대를 미리 가정하여 두고, 전 세계의 다양한 지층들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을 근거로 하여 그 지층이 쌓였을 당시의 연대를 정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세계 어디에서나 같은 지층에는 같은 종류의 생물화석들이 발견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지질 연대 계산 방법에는 많은 모순이 있습니다.
퇴적암층이 100년에6mm씩 쌓인다면 5cm의 물고기가 화석이 되려면 최소한 333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 그동안 물고기는 썩어 화석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말이 되지 않는가정임을 알 수 있고, 우라늄 동위원소의 특성을 이용한 계산법도 많은 기본가정들을 필요로 하나 모순들이 있어 그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또, 지층과 화석 자체로도 진화론을 부정하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은 지질지대라고 하여 최초의 생물들이 살았다고 보는 고생대에서 초기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신생대까지 12개의 지층계열로 나누는데 문제는 이 12개의 지층이 한꺼번에 순서대로 발견되는 곳은 한곳도 없고, 이 지층들을 모두 수직으로 통과하는 나무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런 화석이 발견되려면 나무가 여러시대의 지층이 쌓이도록 살았어야만 가능한데, 나무가수 십만년을 살면서 점점 화석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이 화석의 존재에 대해 전혀 설명하지못합니다.또, 어떤 지층에서는 분명히 다른 지층에서나 나타나야 할 화석들이 섞여서 발견되고 있고, 그들의 이야기대로 몇 천만년 전에 살았다고 하는 잠자리, 바퀴벌레, 곤충 같은 생물들의 화석모습이나 현대의 그 생물들의 모습이 똑같은 모습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공룡과 인간은 같은 시대에 살았던 부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동시에 찍혀 있는 화석이 발견되고 있으니,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지질시대나 시대구분은 하나의 가정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드러낼 뿐입니다.
진화론자들이 근거로 내세우는 지층과 화석은 오히려 창세기에 나오는 대홍수 사건이 사실임을 증거합니다.
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 칠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 7:11 ~ 7:126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7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여 주의 우뢰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8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
시 104:6 ~ 104:87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시 33:7대홍수가 발생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창을 열어 궁창 위의 물을 다 쏟아 부으셨고, 깊은 땅속에 있던 지하수를 터뜨리셨습니다. 그리고 물이 산 위에까지 덮인 후 대 지각변동과 함께 양 극 지방에 얼음을 쌓아 수면의 높이를 줄이셨습니다.
그래서 현 지표의 75%에 달하는 거대한 퇴적암층이 생겨났고, 지층과 지층 사이의 면에서는 파도나 홍수 등 물의 작용에 의한 구조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진화론자들의 말대로 층과 층이 생기기까지 수 십만년내지 수 천만년이 걸렸다면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의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 화석들이 대규모로 발견되는 경우는 대 지각변동에 의해 물고기들이 퇴적층에 무더기로 덮이고, 물에 떠다니던 생물들이 퇴적층에덮혀서 된 것입니다. 이는 대홍수와 같은 큰 사건이 아니면 설명할 수없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지층에서 다른 종류의 화석들이 발견되는 이유는 그 생물들이 살았던 서식지가 높고 낮았던 여부와, 불어나는 물을 피해높은 곳으로 올라 갈 수 있었던 기동성 여부에 의해 그 화석배열이 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진화론의 공격에 의해 그 사실성에 어떠한 손상도 입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화론자들이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지층과 화석은 반대로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고 성경의 창조와 대홍수를 증명하고있습니다.-
tracer 198.***.38.59 2010-10-0419:54:58
어디 창조과학 관련 웹사이트에서 가져오셨나봅니다.
위에 인용하신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진화론 뿐만 아니라 지질학이나 고고학, 천문학(우주의 나이가 6000년이라면, 수천광년 떨어져 있는 별들은..??)등의 수많은 과학적 기반을 부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적절한 근거를 보이면서 진화론을 성공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논문을 쓴다면 아마 노벨상을 받을 겁니다. 아마도 과학계가 모두 진화론을 전파하기 위해 머리 맞대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믿지 않는 한 창조’과학’을 지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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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99.***.95.22 2010-10-0610:47:05
저도 믿는 사람이고, 평생 과학에 찌들어 사는 사람이지만,
창조과학에 대해선 별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위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데 왜 과학의 논리와 잣대를 갖다 댑니까.
그렇다고 창조과학 하시는 분들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저런 모양으로 다 이용하시는 방법들을 가지고 있을텐데, 제가 그걸 어찌알겠습니까.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라, 간증하라 하셨지, “하나님의 존재의 증명”에 대한 burden of proof 를 주신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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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99.***.95.22 2010-10-0610:55:19
내가 과학의 역사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지만,
그당시에도 이미 바울사도는, 피타고라스의 “숫자가 만물의 근원이다”란 주장이나, 또 다른 사람(아리스토 텔레스?)의 “원자론”에 대해서 교육받았을지도 모릅니다. 그 당시에도 헬라사람들은 오늘날 무신론자처럼, 똑같이, “과학이나 수학으로 하나님을 증명해봐”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것입니다. 믿음은 그런 과학이나 수학적 증명에서 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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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98.***.227.197 2010-10-0420:00:11
최근의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스스로 종교관에 대해서 응답한 결과: 그리스트교 76%, 기타종교 5%, atheist/agnostic 4%, 관심없다/무응답 15%
세계 종교분포를 그리스트교 30%, 이슬람교 20%, 힌두교 17%, 불교 14%, 기타종교 4%로 추정한다면 세계인구의 85%가 종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종교분포로는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정도를 알 수 없으니까 미국자료를 이용하면 4%가 무신론자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종교인들은 자기네 종교를 따르라고 설득합니다. 일종의 전도입니다.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고 믿지말라고 설득합니다. 그럼 여기서 85%가 잘못알고 잘못 이해하고 있고 오직 무신론자 4%만이 현명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있다라고 말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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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420:17:08
http://religions.pewforum.org/reports
가장 최근 조사 자료(2007년)에 의하면 미국에서 특별한 종교가 없는 인구는 16%에 가깝습니다. 그 중 스스로 무신론자/불가지론자라고 하는 비율은 말씀하신대로 4%가 맞고 secular unaffiliated의 비율은 6.3%입니다. 이 항목은 지난 10년간 가장 빠르게 커진 그룹입니다.
(관심없다/무응답은 0.8%입니다.)그렇다면, 현실님은 종교의 사실여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믿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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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98.***.227.197 2010-10-0421:35:41
한달 전쯤에 WSJ에 실린 내용이었습니다. 출처는 (American Religious Identification Survey, Trinity College) 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편의상 대충의 % 수치이고요 정확한 교인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Religion population (million)
Seventh-Day Adventist 0.938
Jehovah’s Witness 1.9
Evangelical 2.2
Episcopalian/Angelican 2.4
Mormon/Latter Day Saints 3.2
Presbyterian 4.7
Pentecostal 5.4
Lutheran 8.7
Methodist 11.5
Baptist 36.1
Other Protestant 9.5
Catholic 57.2
Other Christian 29.8
Jewish 2.7
Muslim 1.3
Buddhist 1.2
Other Eastern religions 0.772
Atheist 1.6
Agnostic 2.0
Other non-religion 30.6
Other religions 2.8
Don’t know/refused to answer 11.8소숫점 둘째자리까지로 한 %로 하면; Christian 76.00%, atheist+agnostic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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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422:06:30
원문을 읽어보니 제가 제시한 조사와 거의 결과가 같네요.
http://www.americanreligionsurvey-aris.org/reports/ARIS_Report_2008.pdf크리스챤은 1998년 86%에서 2008년 76%로 줄었다.
none은 1990년에 8.2%였다가 2008년에 15%이다.
atheist/agnostsic은 님이 제시하신 수치가 1.6%로 제가 제시한 4%보다 훨씬 적습니다.전반적인 추세는 무종교인이 급격하게 늘고, 기독교인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네요.
어쨌든간에 제 주요 질문은 여전합니다. 현실님은 종교의 진위여부가 믿는 사람들의 숫자에 의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근미래에 이슬람 인구가 엄청 늘어나서 인류 대다수가 이슬람이면 기독교는 더이상 진리가 아닐 확률이 높아지는 건가요? 이럴때만 평소에 서로 상충하는 주장을 하는 종교들이 한데 뭉쳐서 85%를 만드는 거 같네요. -
현실 98.***.227.197 2010-10-0422:57:31
1. 나름 명성있는 신문의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제가 제시한 내용이 아닙니다.
2. 기독교가 아니고 그리스도교, 크리스트교, Christianity 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를 따르는 종교지요. 편의상 크리스트교라고 하겠습니다. 크리스트교의 신자가 줄어드는 사실은 거의 누구나가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로마교황이 자연과학의 발달로 사람들이 신을 점점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각성하라고 했겠습니까? 이런 현상은 예전에도 있었답니다. 교회와 성직자의 부패, 신도들의 이탈 등. 크리스트교 내부에서도 자성론이 있답니다.
3. 종교의 진위여부는 믿는 사람들의 숫자에 의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역사이고, 사상이며, 문화입니다. majority에 의해서 당연히 변하겠지요. 이런 것이 majority의 특권이고요.
4. 인류의 대다수가 이슬람이라면 당연히 이슬람교가 진리가 되겠죠.
5. tracer님은 종교나 신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십니다. 누구 지적대로 정말 초년생 주일학교에서 나오는 질문들을 계속해서 던집니다. 종교나 신을 이해하고 죽는 사람은 정말 몇 안될겁니다. 로마교황은 하나님에 대해서 다 알고 있나요? 조월오스틴에게 인간의 불행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자기도 몰라서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물어보고 있답니다. 최근에 돌아가신 ‘무소유’ 법정스님은 성불하셨을까요? 종교를 단순하게 과학적인 지식으로만 판단한다면 성경에 나오는 말 맞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쿠란에 나오는 얘기도 맞는데 하나도 없구요. 하루에 다섯번씩 절하는 것은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힌두교나 불교식으로 고행만 한다는 것도 현대생활에 비추어 볼때 현실도피에 해당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다 믿고 행동에 옮길려고 노력합니다. 뭔가 있겠지요. 없으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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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511:55:39
현실님/
아주 흥미로운 답변입니다.1. 님이 직접 제시한 것이 아니라 님이 소개해 주신 trinity college의 survey와 제가 소개한 pew forum의 survey를 비교한 것이었습니다.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2. christianity의 우리나라 번역이 기독교(기독=christ의 한자 표기) 아니었나요? 기독교가 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한 christianity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3. 종교의 ‘진위’ 여부가 믿는 사람들의 숫자에 의해 변할 수 있다면 현실님은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컨셉이며 문화적 소산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종교 이외의 사실여부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대성 이론을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상대성 이론의 사실 여부는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는지요?
5. 저는 신에 대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신이 있다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근거가 보여지면 저는 언제라도 그 존재를 믿을 의향이 있습니다. 종교나 신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자신의 종교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저는 님 말씀대로 그것을 이해하고 아는 것은 인간으로서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뭔가가 있는게 맞습니다. 사람의 진화과정에서 자연현상 뒤에 어떤 agent가 있다는 믿음을가지는 본능적인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인과관계의 판단이 생존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때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agent를 설정하는 것이 이로운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궁극의 원인이 바로 신이 아닌가하는 가설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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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98.***.227.197 2010-10-0512:30:10
종교얘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까 일단 여기서 접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에 관한 문귀 소개합니다.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노트에 적어놓고 가끔 보는 문귀 중의 하나입니다.
Every faith in the world is based on fabrication. That is the definition of Faith – acceptance of that which we believe to be true, that which we cannot prove. Every religion describes God through metaphor, allegory, and exaggeration. Metaphor are a way to help our minds process the unprocessible. The problems arise when we begin to believe literally in our own metaphors.
Those who truely understand their faiths understand the stories of religions are metaphorical. Men who are devout Christians definitely believe that Christ literally walked on water, literally turned water into wine, and was born of literal virgin birth. Religions allegory has become a part of the fabric of reality. And living in the reality helps millions of people cope and be better people. But it appears their reality is false. No more false than that of a mathematical cryptographer who believes in the imaginary number ‘i’ because it helps he break codes.
Could be related to the thought that there must be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all the things happen in universe. It needs not to have the beginning and the end. All of them are a part of the fabric of the universe in human m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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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5 129.***.190.245 2010-10-0514:32:49
다빈치코드 370페이지 군요. (구글해보니)
믿음이 페브리캐이션이라는 논리의 사람에게도, 페브리케이션도 “리터럴리” 생명이고 진리일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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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68.***.91.98 2010-10-0523:23:29
참고로 일일이 이런 주장에 대해 리서치하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과객님이 근거로 제시한 인간 발자국 화석 얘기는 40년도 넘은 70-80년대 얘기고, 그 이후 80-90년대에 거짓으로 밝혀진 내용들입니다. 학부 때 지질학 수업을 교양으로 들을 때 기억나는 건데 여기 교회다니시는 분들 아직도 사골국물용으로 쓰시네요. 아래 URL 따라가면 창조과학자들의 성급한 주장이었다는 근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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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8.***.82.242 2010-10-0612:14:35
Religion population (million)
Seventh-Day Adventist 0.938
Jehovah’s Witness 1.9
Evangelical 2.2
Episcopalian/Angelican 2.4
Mormon/Latter Day Saints 3.2
Presbyterian 4.7
Pentecostal 5.4
Lutheran 8.7
Methodist 11.5
Baptist 36.1
Other Protestant 9.5
Catholic 57.2
Other Christian 29.8
Jewish 2.7
Muslim 1.3
Buddhist 1.2
Other Eastern religions 0.772
Atheist 1.6
Agnostic 2.0
Other non-religion 30.6
Other religions 2.8
Don’t know/refused to answer 11.8문제는 그리스도교를 믿는 인구가 몇 %가 아니라..
저기 각각의 카테고리 즉 자신의 종파에 들어 있지 않는 타종교인들도
안 믿는 사람이랑 똑 같이 취급당하는게 문제 아닙니까?
심지어는 같은 종파라도 우리교회 아니면 구원 못받는다라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니시는 분들 왜 교회 다니나 하고 아주 한심하게 보입디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보고 도대체 무슨 말을 할지 상당히 궁금합디다.
대부분 자기 교회만 구원받는 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던데.-
ㅇㅁㅇ 99.***.95.22 2010-10-0612:26:26
“대부분 자기 교회만 구원받는 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던데”
무슨 근거로 이런말씀을 하시는지요? 제가 교회다니면서 보니까, 교파끼리의 교리적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부분 자기교회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교회나 목사들중에 이런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계시록에서 분명히 밝히듯이, 구원하심은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는것이지, 교회와 목사에게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 가톨릭지도자는 구원하심이 부처님에게도 있고 알라에게도 있다고 하는 모양입니다만, 그들은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오히려 구도자일 뿐이지요. 아마 여기계신 무신론자분들도 사실은 구도자에 더 가까운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구도자에게는 절대자가 꼭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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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8.***.82.242 2010-10-0707:46:44
자기 교회만 구원 받는다고 하는 말은 제가 신자들로 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니까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는지 저도 알턱이 있겠습니까.
그럼 구원하심이 부처님에게도 있고 알라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이 크리스천이 아니라는 근거는 무었입니까? 도대체 내 종교는 구원받고 남의 종교는 구원 못받는다는 근거는
무슨입니까? 남의 종교를 이해 하지 못하니까 내 종교가 이해 안되는것 아닙니까?
유대교 로만카톨릭 개신교 정교 심지어 이슬람까지 똑같은 신을 믿는 마당에 내 종교만이 구원 받는다는것이 유치하게 보일뿐이죠-
ㅇㅁㅇ 75.***.87.131 2010-10-0710:42:42
예수님 믿는 사람들의 근거는 오로지 성경의 예수님말씀입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이걸 믿지않고 교회다니는 분들은 다 교회 헛다니시는 겁니다. 만약 “헐”님이 그런 기독교신자분들을 다시 만나시거든, 이런 말씀을 한번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헐님이, 마치 종교를 잘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유대교와 개신교사이에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유대교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이슬람의 거대한 선교물결로, 이슬람의 신과 기독교의 신이 같은 신이라고 착각하는 기독교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알라신과 하나님이 같은 신이라고 생각해서 기독교를 믿는 처자들이 이슬람권 남자들의 후처(인지도 모르고)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라신과 하나님이 같다고 생각하는것도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쿠란에서의 가르침과 성경의 가르침은 큰 차이가 있으며, 쿠란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부활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활신앙은 개신교의 핵심중의 하나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슬람권 문화나 그들의 알라에 대해서 잘 알아두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방송이나 미디어들은 (대학까지도) 이슬람권의 돈에 매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권에 있는 선교사님이나 그쪽 문화에 전문가이신 목사님을 통하지 않고, 방송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이슬람에 대한 정보를 얻는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건의 모양만 보면, 무슬림들이 훨씬 순수하고 경건해보이는것 같습니다. 가족 해체현상도 심하지 않고요. 그들은 서구 물질문화에 아직 덜 오염되어서…)
다시 강조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예수님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예수님을 어린양 재물로 삼으심으로써,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고 아담의 자식들과 화해하신겁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믿음입니다. 구원의 길을 도박에 빗대어 말하자면, 구원의 길은 예수님께만 있다고 100% 걸은 사람들이 크리스천인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 말씀이니까.
이 이외의 이야기를 하는 “자칭 크리스천들”은 그들이 교회를 다니건, 신학에 뛰어나건, 다 헛다리 짚고 있는 거니까, “헐”님이 비록 무신론자라고 하더라도 확실히 알건 확실히 알고 종교에 대해서 논하시기 바랍니다.-
헐 208.***.82.242 2010-10-0810:45:39
전 유대교와 개신교가 같다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이 있는데 유대교에서 믿는 신과 카톨릭에서 믿는신 개신교에서 믿는신은 다 “같은” 신 맞습니다. 믿음의 시조인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신말이죠. 쿠란의 앞부분을 보시면 아브라함 이야기가 개신교 구약 처럼 떡하니 나오는데 아니라고 하시면 안되죠..아브라함이 부인이 사라 사이에 아들이 없자 아내가 몸종을 아브라함에 주어 그 둘 사이에 난 자식이 이스마엘이면 무스림들은 이 이스마엘의 후손들입니다. 따라서 무슬림들이 부르는 알라는 믿음의 시조인 아브라함이 믿고 따르든 그 신인 맞습니다.. 기본적이 사실마저 부정하시면 안되죠. -
sdf 75.***.85.159 2010-10-0900:20:47
다른 사람의 원본 논문을 약간 배껴가지고 쪼금식만 짜집기해서 다시 다른 저널에 자기 작품처럼 발표하는 사람을 뭐라고 부르지요? 베꼈으니 같은 터미날로지가 안나오면 더 이상하게요? 터미날로지나 공식을 다 새로 써서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 낼수 있으면 처음부터 베낄 생각도 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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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75.***.85.159 2010-10-0901:15:58
유대교와 가톨릭과 개신교에서는 거의 같은 성경을 봅니다.
유대교에서는 신약을 인정안하지요. 그러나 가톨릭과 개신교에서는 신약을 구약의 완성판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믿음의 눈으로 성경을 잘 읽어보면 그렇게 믿을수 밖에 없어요.
가톨릭은 비록 교리에 음녀적인 오염이 있긴 합니다만, 여전히 주예수를 구세주로 모시고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받지 못한다고 믿습니다. 이걸 다원론적으로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구원받을수 있다고 말하는 신부들이 있다면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닙니다.(아마 통일교나) 여호와증인들, 안상홍 교도등도 거의 같은 성경을 봅니다. 그러나 신약에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선지자로서만 받아들이고 삼위일체를 부정하거나, 삼위일체를 받아들이더라도 예수님이 이미 재림했고, 그들의 교주가 재림한 그 예수님이라고 하는 식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이슬람도 예수님을 그냥 선지자로 받아들입니다만, 알라신과 성경속의 하나님은 공통적인 면도 많지만, 아주 중요한 다른 성격들을 가지고 있어서 쿠란의 알라와 성경의 하나님이 동일한 신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같이 등장한다고 해서, 같은 하나님을 믿는게 되는게 아닙니다.
다른 종교를 이런 퍼블릭 게시판에 비판하는것은 아주 민감한부분이라서 쉽게 말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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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더 98.***.227.197 2010-10-0613:06:19
오래 전에 나온 책, 천국의 열쇠 (the keys of the kingdom)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중국에 나와있던 선교사 신부,수녀들의 얘긴데, 유럽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터졌습니다. 그래더니 독일에서 온 신부,수녀는 독일이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영국에서 온 신부,수녀는 영국이 이기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도 애로사항이 많으실 겁니다. 뭐 여기저기에서 해 달라는 것은 많고, 해 달라는대로 다 할 수 있는 재간도 없고 또 다 해줬다가는 이 세상이 완전히 엉망진창이 될테니까요. 너도 나도 전부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전부 자기 자식들만은 좋은 대학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데 이것 다 해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요구하는 것 다 해주면 이 세상에는 우열도 없고 선악도 없고 진짜로 평등한 세상이 되나요. 이게 천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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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99.***.95.22 2010-10-0614:01:33
A.J.Cronin 의 천국의 열쇠 (the keys TO the kingdom). OF 로 많이 쓰는데, TO 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읽었던 책에도 TO 로 되있었던같아요…중요한건 아니지만.)
고등학교 3학년 졸업할때쯤 읽었는데,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중에 하나네요 (사실 제 인생에 책읽었던 책이 별로 없어서….너무 오만해서…) 그때는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고, 예수님은 4대성자중 한사람이고 이렇게 믿던 때였는데, 프랜치스 치셤 신부가 안셀모 신부에 비해서 참 멋있고 진짜 하나님을 찾는 사람처럼 보였었죠. 제 생각에 프랜치스 치셤신부가 천국에 가는 신앙인인것 같습니다. 안셀모 신부말고.
그런데 이책이 예수님과 제가 관계를 맺는데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영접할때쯤엔 이책은 내 머릿속에서 완전히 사라졌을 때였으니….트레이서님, 안읽어보셨으면 한번 읽어보세요. 동의보감 소설 처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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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10-10-0617:04:58
천국의 열쇠는 중학교 때인가 읽어보았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은 납니다. 그레고리 펙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진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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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98.***.227.197 2010-10-0711:23:56
ㅇㅁㅇ님, 참 재미있으시네요. 이 책의 제목이 the keys of the kingdom입니다. 독자 마음대로 저자가 정한 책 제목을 바꾸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라고 쓰셨네요. 중요한 것도 아닌데 왜 쓰셨나요? 제목이 당연히 중요하지요. the keys to the kingdom이라고 구글했더니 환타지소설이 나오더군요.
실제로 the keys OF the kingdom하고 the keys TO the kingdom하고는 의미가 다르지 않나요? 저는 다르다고 느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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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75.***.87.131 2010-10-0711:39:17
저도 왜 TO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로닌은 영국작가일테니, 영어가 원제일텐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TO 가 내게는 더 적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더 느껴집니다. 제가 좀 엉뚱하지요?
그리고 영어 사전 한번 찾아보세요. KEY 뒤엔 TO 가 많이 따라옵니다. 마치 Access 다음에 TO가 따라오는것처럼.그리고 “KEY TO”와 “KEY OF”로 각각 구글 써치도 해보세요. 써취 윈도우밑에 자주 하는 써취 리스트가 쭉 나오는데, 제 생각엔 역시 아무래도 전자쪽이 훨신 더 의미심장하고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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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75.***.87.131 2010-10-0711:43:00
우리말로 굳이 차별화해서 번역하자면,
전자는 “천국에로의 열쇠” (즉 천국을 가기 위한 열쇠로 뜻이 분명하지요)
후자는 “천국의 열쇠” (즉 천국에 있는 열쇠라고 혼동될수 있어, 뜻이 좀 모호해지는거 같습니다)보통은 별 생각없이 그냥 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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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75.***.87.131 2010-10-0712:10:54
Matthew 16:19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whatever you bind on earth shall have been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shall have been loosed in heaven”
아하! 이제 알았습니다. 왜 책의 제목이 the keys of the kingdom 이어야 했는지. 성경에서 온 phrase 군요. 중요하지 않은것(같은것)을 따져주셔서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이것 역시 중요한것은 아니지만…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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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98.***.227.197 2010-10-0712:45:38
The New American Bible (Saint Joseph Edition) 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습니다.
Matthew 16:19 “I will give you the keys to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아마 옛날 버젼 성경에는 ㅇㅁㅇ님이 인용하신대로 쓰여있나 봅니다. 저는 성경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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