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5톤 엔진을 단 한국형 로켓이 발사 성공 했다.
독자적으로 이 정도의 크기 엔진을 단기간에 개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더욱 놀란건 개발기간 동안 단 한차례의 폭발사고도 없었다는 거다.
아마 이점은 모든 나라가 신기하게 여길거다.
브라질도 오래전 우주로켓을 개발하려다 대형 폭발사고로 개발을 아예 접었던 일이 있다.
하도 사고없이 개발되니 일본 네티즌들은 돈주고 사왔을거란 말도 했다.
그래서 내게는 이 성공이 미국의 화성탐사 성공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담당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에게 축하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경하한다

수고 많이 했네요. 검색해서 뜨는 어떤 기사 제목은 “xx기술 확보”라고 하는데, 금매달 확보나 유전 확보와는 달리 이런 기술은 “사람들의 경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흩어지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죠. 장기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지원이 있어야 확보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그에 기대어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있길.

우주항공은 우리나라발전없어서 나노 미국으로 유학와사 항공학으로 전공하고 일하는중인대…헐헐..

한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한것 보다 훨씬 더 감동적인 국산 로켓 엔진 시험에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자동차 국산화를 하면서 관련 부품 및 기계업이 같이 발전하듯이 이번 성공을 계기로 관련 업체들의 기술력이 한층 성장했다고 본다.

미국에 사는 과학도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다.

3살 때 총을 쏘았고, 9살 때는 3초 내에 10발의 총탄을 쏘아 목표를 다 명중시키며 100% 통구멍을 냈다. 3살 때부터 운전을 시작해 8살도 되기 전엔 굽이와 경사지가 많은 비포장도로를 몰고 질주했다. 초고속 보트를 시속 200㎞로 몰아 외국 보트회사 시험운전사를 두 번이나 이겼다

위는 북한 교과서에 실린 개정은이의 우상화 내용이란다. 그런데 이런 개정은이를 위인이라 칭하는 또라이 청년들이 한국에 있다고 들었다.

제정신인가?

나로호 시험 로켓을 다음에는 평양 개정은이를 타겟으로 날리는게 좋을듯 싶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