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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06:19:23 #33134531 1.***.158.7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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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하심이 어떨까요?
요즘 보청기 성능이 매우 발달되었고 크기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대화가 필요하다던가 미팅에 갈때는 청력이 낮은 사람들에겐 필수지요.
가격이 몇천불 하는게 흠이지만 어쩔수 없는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청력이 나뻐서 학교 다닐때는 제일 앞자리에 앉았고 공부에 많은 지장이 있었네요.
그러다보니 중요한 사항도 흘려듣는 나쁜 버릇이 생기더군요.
제 경우는 고막에 문제가 있고 나이가 들어도 더 나뻐지지는 않습니다.
보청기를 하세요. 한쪽만이라도.
빌 클린턴도 보청기를 사용합니다. -
우리는 시각 장애 개발자들도 있는데 그래도 그거보단 좋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마음 가짐과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위축되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도 적응하고 배워서 같이 일할줄 알아야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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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제 고객사 시니어 엔지니어분이 거의 못 들으십니다. 컨퍼런스콜도 거의 참석 안하시고 (인터널, 익스터널 모두) 이메일로만 대화 하시는데 실력이 워낙 좋으시니 아무도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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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key 회사의 opening을 알아보세요.
보청기 분야의 Apple과 같은 기업인데 미네소타에 있고
전기전자 무선통신 분야까지 청각 장애를 돕기위한 많은 연구개발 과제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력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두손들고 환영할 것 같습니다만 동네는 좀 춥겠네요. -
전 선천적 청력 장애가 있어서 보통 사람들의 1/4도 안되는 청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회사에다가 이야기 해서 teleconferencing등을 대비해서 질 좋은 해드폰/이어폰을 요청하고 소리 증폭기도 요청할수 있고, 사실 너무 안들리면 보청기도 방법이예요.
미팅에도 남들보다 5분 미리 도착해서 센터 자리나 사람들의 입이 잘 보이는 자리를 차지 하고 앉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안들리면 당당하게 더 크게 말해달라 라고 말할수도 있어야죠.전 다른사람들에 비해 남은 청력이20% 정도인데 컨설팅으로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인데 문제 없어요. 아주 못들으면 모를까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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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회사에도 나이드신 분들 많습니다.
회의중 안들리면
I am old and deaf! 당당하게 이야기 하십니다 -
Hearing test 한 번 받아 보시지
보험 처리 안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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