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스케롤라이나 Research Triangle 지역

  • #3593149
    이주 172.***.104.31 979

    놀스케롤라이나의 Research Triangle 이라고 불리우는 랄리 덜햄 지역에 사시거나
    사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 지역이 살기는 어떤가요 ?
    그리고 아시아계 인종들에게 인종차별이 심한편인가요 ??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살기엔 어떤가요 ??

    • 지나가다2 165.***.50.172

      이런 질문은 여기 써치 해보면 많은 답변 보실수 있을겁니다.
      거기서 한 10년 살았습니다 애들 둘 키웠구요.. 그냥 한마디로 닥치고 가세요.
      애들 키우고 살기에 너무 좋은곳이에요 동부관광하기 좋게 바다에서 산까지 캘리 만큼 가깝지는 않지만 하루에도 갔다 올수 있구요 특히 바다는 5월말 부터 9월중순까지 수영할수 있어요 주말 점심때쯤 집에서 나가서 오후 늦게 두세시간 놀다 저녁에 들어올수 있스니다.
      워싱턴디씨 공짜박물관 주말아침 일찍갔다가다 올수있구요 뉴욕 올랜도 당일로 도착합니다.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한국 그로서리가 큰게 없었는데 이젠 에이치마트 들어왔구요

    • ㅈㄴㄱㄷ 152.***.255.195

      살땐 잘 몰랐는데, 다른곳 살아보니 왜 좋은지 알겠던데요. 날씨도 그리 안나쁘고 재해도 없고 너무 시골도 아니고 너무 도시도 아니고 필요한건 다 있고 집값도 살만하고 교통은 출퇴근 조금 막히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어디가나 조금씩 있을거 같아요. 조건 맞으면 강추합니다. 아시안은 특별히 환영받는 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디가서 맞고오는곳은 아니라 생각해요- 서부에 비하면 조금싫어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이쪽은 워낙 둔해서요 ^^ 싫을수도 있지..

    • 음… 136.***.140.50

      치안 문제는 괜찮은 편이구요.
      RTP에서도 Wake county 쪽과 채플힐쪽은 좋은 편이고, Duke가 있는 Durham은 좀… 뭐, 그래도 대도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한인들 인구 비율이 적당히 작지 않은 수준입니다. Hmart가 Cary에 하나 들어와서 장사 잘 하고 있구요. 대신, 거기 메인 고객이 한인들만은 아닌것 같아요. 캐셔들도 인도분들이 많아보이고..
      교육은 뭐… 공교육은 잘되어 있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타주에서 이사온지 오래되어서 비교하기 힘드네요.) 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UNC, NC state이 그렇게 명성이 자자한 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학교에 속하고 in state 등록금이 타주에 비해서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인종차별은 rural area로 나가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confederate flag 집에 걸어놓은 것도 보일테구요.
      Cary에 거주하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는 그런 것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갓 인도에서 온 인도애들이 좀 거슬린다랄까요? 그들의 카스트 계급상으로 다른 아시안 들의 계급이 그리 높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인도사람들 학구열이 상당해서 어떤 학교는 인도애들이 50%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구요. 아이가 있다니 참고하세요.

      • 지나가다2 165.***.50.172

        UNC 는 명성이 자자한 쪽에 들어갈겁니다.

        • 음… 136.***.140.50

          한국분들은 IVY league 나 MIT 아니면 인정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ㅎ

    • 72.***.96.112

      좋은 곳입니다. 아마 미국에서 가족이 살기에 그만한곳 찾기 힘들걸요.

    • 비교 45.***.132.41

      어디랑 비교하느냐에 따라 다를테죠. 물가는 여전히 싼 편에 속해서 제 직장동료는 새로 집을 지어서 이사가더라구요.
      뉴욕/달라스/NC 모두 살아본 그 친구 말로는 NC가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대학 이상 나온 사람들도 많아서 RTP 쪽은 인종차별도 상대적으로 적은 듯 하고요.

    • Cary 136.***.90.119

      Cary에서만 11년차 거주입니다. RTP에 직장이 있어서 – 정확히 RTP는 Morrisville과 Durham에 걸쳐 있습니다 – 계속 살고 있는데,

      1. Cary, Chapel Hill 지역의 공교육 정말 좋습니다. 평점 높고 학교에서도 열심히 가르치고. 초, 중, 고 모두 좋고 대학교도 유명한 학교들 많이 있어서 교육의 도시로 불리웁니다.
      2. 집값이 많이 올랐지만 대도시에 비해 아직도 많이 싼편이고, 상대적으로 집의 연식이 덜 오래되었습니다. 땅도 많이 있어서 새집들도 많이 짓습니다.
      3.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그렇지만 겨울은 한국처럼 춥지 않고, 여름이 길고 습하기는 하지만, 숲이 울창해서 공기도 기후도 좋습니다.
      4. RTP 내부는 Diversity가 좋아서 – 인도/중국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 인종 차별을 거의 못 느끼고 삽니다.
      5. H-Mart도 있고, 한국 식당들도 많이 생겨서 한국장보거나 음식 먹기에도 불편함이 많이 없습니다.
      6. 동쪽으로 3-4시간 운전하면 Outer Banks나 Atlantic Beach, Willmington같은 아름다운 바다가 있고 – 윗분이 적어주신대로 5-9월까지 수영 가능합니다 – 서쪽으로 3-4시간 운전하면 웅장한 아팔라치안 마운틴이 있습니다.

      타주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타주에서 오신 분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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