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놀고 먹을 그날을 위하여 This topic has [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00. Now Editing “놀고 먹을 그날을 위하여”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그러고보면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난 언제나 게으름을 숭상했다. 예나 지금이나 놀고 먹기를 꿈꾸어 왔었다. 근데 막상 돌아다보면 사실상 놀고 먹고 있었다는 말이 맞는 말인거 같은데 왜 항상 놀고 먹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걸까? 그건 아마 먹지 못해서가 아니라 놀지 못해서일거 같다. 내가 꿈꾸는 거 만큼 크게 놀지 못한게 항상 아쉬운 것이렷다. 생각해보니 마지막 복권을 산지도 10년이 넘은듯 기억도 안난다. 앞으로는 더 크게 놀고 먹기 위해서 주유소를 들를때마다 복권을 더 자주 사야겠다. 오늘의 사색 - 엔드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