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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20:10:26 #3412248용돈 104.***.188.111 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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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한국에 두고온 수많은 이민자들이 모두 하는 고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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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계신 양가 부모님께 매달 330 불을 드리는 저보다 훨씬 나은 분이네요. 600 불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500 불로 잘 말씀드려서 부담이 덜되는 쪽으로 하시는게 어떠실지.. 저희도 330 불씩드리니 부담은 적어서 매달 매년 할수있게 되네요. 최종적으로 소셜은 얼마받으시고 수입은 얼마나 되시는지에 따라 금액을 정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형제분들하고 또 상의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추신: 지금은 힘드시지만 일하는 배우자가 생기면 부담도 좀 덜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힘내세요-
선배님,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끼리 일이니, 잘 상의해 봐야겠습니다. 주말 저녁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또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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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이 안되 있다는 말은 은퇴하셔도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다받는 사회보장 연금조차 못 받는 말씀이신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님이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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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놔주고 혼자살면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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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마라.
여자친구한테 뭔 짓이냐?-
쯧쯧 너는 여친좀 만들어라. 집에서 키보드만 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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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도 때와 장소가 있다. 공감능력 좀 키워라. 그리고 그런 댓글 올리기전에 거울 좀 보고 니 꼬라지부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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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점점
본인이 또라이, 인격장애자, 사회부적응자라는 것을 만방에 알리는 그런글을 올려주셨네요.
결혼했으면 곧 그 문제로 레이오프되실꺼고
안했으면 그 문제로 영영 못하실겁니다. 다른 조건은 찰떡궁합이라도요.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선택에 의해서
굿럭 인생 사시기를-
애미 애비 없는 놈들 같은대, 선배님께서 그냥 무시하시지요. 주말 저녁 잘 보내시고, 내일 하루 또 홧팅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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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도 요즘 나름 한인 많지 않나요? 한인 커뮤니티 큰걸로 아는데요. 한국에서 오시는게 아니라면 텍사스 적응하실거 같은데요.
아니면 원글님이 직장생활 하시다가 부모님이 무슨 비니지스를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그걸 물려받아서 하시는건 어떨까요? -
저도 미국에 홀로와 정착한 이민자로서 오랜시간 비슷한 걱정했습니다. 본인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기위해선 어느정도 선을 그어야 합니다. 가장이 되는 순간 누군가의 자식이기도 하지만 한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둘 중 어느 하나 무시할 수 없지만 분명히 선을 긋고 무리하지 않는 한도 안에서 살펴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님 원망하는 마음도 없어지고 가정 불화도 막을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건 능력 밖의 일입니다. 그저 마음으로 위로해드리고 안타까워 할 수 밖에요.. 하지만 그게 가정을 지키고 내 가족은 화목하게 살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입니다. 만약 본인이 부모님쪽에 마음이 많이 간다면, 와이프 되실 분이 도와주고 이해해주지 않는 이상 결혼은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심이에요. 저도 수없이 생각해 본 겁니다. 저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와이프가 이해해주고 도와줘서 한거지 안 그랬다면 진짜끔찍한 인생 될 뻔 했습니다. 부모님도 여친도 본인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누구도 원망 할 필요 없어요. 다들 열심히 살다보니 그런거고 이게 내 인생인데 뭐 원망한다고 바뀌나요? 그냥 그 안에서 어떻게 벨런스를 맞추고 살아야 가장 행복할 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현명하게 이어가는거죠
화이팅 하세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힘드시고 제 가족도 그리 잘산다고 말할 순 없지만, 지금 모두가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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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음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부모님께서 미국에 오래 생활 하셨다면 모를까 한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한국 고향 근처로 가시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용돈정도 되는 노령연금과 무료에 가까운 의료보험이 있으니까 한국 기억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 계속 사셨는데 자영업을 하시면서 노후준비를 많이 못하셨는데도 노령연금에 적당한 아파트 하나(소형), 아들이 준 차 한대로 적당하게 사십니다. 고향근처에서 친구들과 놀러다니시면서요. (고향 떠난지 오래였는데 최근에 근처로 이사하셨지요)
물론 이건 부모님들 친구들과 형제들이 근처에 있을 때 얘깁니다. 참고하세요 -
평소에 어머니께서 우리 각자 알아서 잘 사는게 서로 도와주는거라고 말씀하시며 재정정으로도 건강관리도 잘 하고 사십니다.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다보니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정말 이해가 되더군요.
은퇴가 15년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는 아이들도 독립해서 어딘가에서 잘 살고 저희 내외도 민폐끼치지 않고 편안히 노년을 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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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미국에서 노후대책이라는게 어딨나요? 미국에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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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님여친이라면 소름돋을거 같은데요? 나 혼자 벌어먹어도 먹고 살기 힘든판에 도움은 못주실망정 도움을 바라시다니; 깜깜하네요. 연금도 없나요? 대체 뭘 하고 사신거죠? 우리 부모님은 나 한달에 $500 씩 도와주시는데 엎드려 절하고 살아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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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이라곤 해도 세금내셨을테니 소셜은 받으실텐데요. 부모님 SSN으로 찍어보면 (https://www.ssa.gov/myaccount) 언제부터/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알려줍니다.
재정문제에 관한한, 정답은 없습니다. Portfolio 잘 짜시고, 401k, rotha IRA 등 할 수 있는것 다 알아보시고/연구해 보시길. -
윗분이 일하는 배우자가 생기면 부담이 덜 하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구요
배우자의 부모님은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그리고 결혼 하면 들어가는 돈이 엄청 커집니다. 남자 혼자 살 때랑은 완전 달라요.
1+1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 거 같죠? 시너지 효과가 반대로 적용되서 지출이 더 커집니다. -
일단 지금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리는건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연봉 6만불에 다달이 600불을 송금 하는건 보통 결심이 아닌거 같습니다. 부모님하고 대화를 많이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 하셨다면 결혼식 자금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배우자분이랑도 대화 해보시길 이야기 듣고 끝까지 함께 한다고하면 이악물고 버텨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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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면 자식에 빨대 꼽아 등꼴 빨아먹는 부모가 의외로 꽤 많음.
부모형제가 길거리 나앉아 굶어죽을 지경이라면 사람된 도리로 최소한의 지원은 해야 하겠지. 근데 미국이 노인네들 폐지 줍고 굶어죽는 나라냐.
401k나 Roth 같은 거 없어도 그동안 일해서 세금 낸 게 있으면 연금이 나올 거고 그게 몇백불 안 된다면 그냥 극빈자로 등록해 SSA 받으면 된다. 한 사람이면 매월 1300불, 두 사람이면 2천불 정도 나오니까 푸드스탬프랑 전기요금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 같은 거 혜택을 같이 받으면 그냥저냥 살만하다.
근데 이런 혜택을 받으면 해외여행 가기 힘들어지는등 불편한 점이 생기기는 하지.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싶다며 극빈자 지원 안 받고 자식에게 계속 손벌리는 부모도 있긴 하더라. 주제를 모르고 지 새끼 파먹는 거지.
효도하면 좋은 거고 칭찬 받아야 하지만 안 한다고 욕먹을 것은 아니다. 효는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지 새끼 애지중지 잘 키운다고 누가 칭찬하고 그러진 않지. 왜냐면 새끼 양육은 부모된 자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면 부모자식간에도 독립된 개인 내지 가정으로서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한다. 글쓴놈은 아직 어리고 부모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마음 단디 먹고 칼같이 끊어버려라. 그게 결국은 너 자신은 물론 부모를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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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쎄게 말하셔서 그렇지 다 맞는말 같습니다. “효도하면 좋은 거고 칭찬 받아야 하지만 안 한다고 욕먹을 것은 아니다. 왜냐면 새끼 양육은 부모된 자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귀는 제가 계속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조언 받아들여 어느 정도 선을 긋도록 마음먹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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