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청소년 여름 캠프 행사장 총기 테러의 용의자로 체포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은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나타냈다.
▲ 테러 혐의를 인정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
브레이빅의 변호를 맡은 게이르 리페스타 변호사는 이날 현지 방송인 TV2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브레이빅은 자신의 행동이 잔혹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는 필요한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리페스타 변호사는 브레이빅의 테러가 오래전부터 계획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노르웨이 뉴스통신사 NTB는 브레이빅이 범행 전 1500쪽에 달하는 긴 성명을 남겼다며 이는 그가 지난 2009년부터 테러를 준비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우토야섬 테러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브레이빅은 오는 25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며 두 건의 테러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장 21년형을 받을 수 있다.
그의 범행 동기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한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브레이빅이 기독교 근본주의자에 우익 성향을 지녔다고 전하며 평소 다문화주의와 이슬람 이민자들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던 그가 이에 대한 불만을 테러를 통해 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좌파조센징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총살에 나설 우익은 왜 없는가 ???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다 거리로 나가 행동으로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