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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놈의 대깨문들…이게 주가 조작이면 여기서 맨날 떠드는 부랄도도 잡아가라! ㅎㅎㅎ
니들은 매일 코미디를 찍는구나 ㅎㅎㅎ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가 심리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판에 지난 4~5월 제출된 녹취록에 2010년 1월 증권사 직원과 김 여사의 통화 내용이 담겼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변호인은 지난 5월 27일 공판에서 2010년 1월 12일자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서 증권사 직원은 김 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이사님, 지금 2375원이고요. 고가가 2385원, 저가가 2310원 그 사이에 있습니다. 조금씩 사볼까요?”라고 묻자 김 여사는 “네, 그러시죠”라고 대답한다. 직원은 “그러면 2400원까지 급하지 않게 조금씩 사고 중간에 문자를 보낼게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녹취록에서도 같은 직원은 김 여사에게 전화해 “오늘도 도이치모터스 살게요. 2500원까지”라고 말하자 김 여사는 “전화 왔어요?”라고 물었다. 직원이 “왔어요”라고 대답하자 김 여사는 “사라고 하던가요? 그럼 좀 사세요”라고 답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규정상 PB(프라이빗 뱅커)가 투자를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 ‘이렇게 운용할게요’ 라고 통보는 해줘야 한다”며 “PB 입장에서 자신이 주문을 하더라도 ‘최종결정은 투자자 본인’이라는 증거를 남겨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녹취록이 나온 것으로 통상적인 행위”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설명에 힘을 보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