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부에 살고 있고요. 6월말에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셔서 처음으로 라스베가스와 요세미티 공원을 관광하고자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차를 렌트해서 요세미티 공원으로 갈 계획인데, 지도를 보니까 네바다주의 95번 도로가 마치 사막 한가운데를 지나는거 같은데.6월말에 더운날씨에 95번 도로를 타고 요세미티 공원으로 올라가면 위험할까 걱정이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대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ath valley를 가더라도 주유소가 있습니다. 95번은 그보다 더 좋은 길 같습니다.
단지 남아있는 기름양이 최소한 100마일은 갈 수 있도록 때맞춰 주요만 하시면 문제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 지나가는 차량이 많지는 않지만, 필요한 도움도 받으 실 수있습니다. 물 많이 준비 해 가세요.
2001년에 갔었습니다. 7월 말경에요. 한참더울때지여.
별문제 없습니다. 주유소 볼때마다 기름 채우시고(몇개 없습니다) 황무지 건너가면 시애라인가 뭔가하는 산맥이 나타는데(남북으로 갈르는 산맥) 그 쪽길에는 동네도 많이 있고, 기름 넣을떄도 많이 있습니다. 죽음의 계곡근처는 그때 온도가 45-47 도 였는데 요세미티 중턱에 가니까 17도였습니다. 애구 추워라….. 옷 준비하세요, 엷은 긴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