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농자천하지대본의 뜻을 아느냐?

  • #104251
    농사꾼 71.***.189.74 3611

    몇년 전 부터는 바이러스다 뭐다 해서 닭 오리 도살하더니, 급기야 구제역이 돈다고 소돼지까지 도살하더니, 아직도 소가 남아 돈덴다… 요술의 나라일세..그리도 먹을게 넘쳐난단 말인가?

    9일부터 40만마리 도태…서규용 농림 “300억 투입” 해서 내리는 소값을 잡겐단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6&articleid=2012010819262462347&newssetid=463

    농자천하지대본이란 필시 농자가 천하의 대본이란 뜻일 것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농자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났다. 왜?
    그것은 농자를 잡는 자가 천하를 움켜 쥘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더이상 한국의 농사꾼은 더이상 먹거리를 생산하는 주체가 되지 못한다.
    생산량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데도, 요상하게도 먹거리가 남아돌아 가격이 내려간덴다…

    곰곰히 생각들 해 보시라, 너희들의 먹거리가 누구의 손에 있느냐?

    • 구름 24.***.99.30

      소값이 떨어지는 이유가 수천년을 사랑받은 질 낮은 한우의 암소 때문이군요. 암소를 죽이다니.
      구제역이 치사율이 5-55%라고하는데 통계적으로 상당한 오류가 있습니다. 보통 어른 소의 경우 실질적 치사율은 1-5%라고 하는군요. 돼지는 이보다 높고.
      통제에 실패한게 아니고, 통제를 느슨하게 해서, 확산을 키우고, 축산농가의 파산을 장려하더니, 이제는 그 잔여분마져 청소하겠다는 것 아닌가. 가족들을 보며, 두세마리 데려와 다시 일어설려고 하는 축산농가의 심정을 안다며, 한우값을 핑계로 암소를 죽일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장려를 해야할 것이다. 송아지가 1만원 된 이유를 구제역후에 이런 데서 찾다니, 분명 나라의 정책을 정하는 행정기관의 발상은 아닐 것이다.

      • SD.SEOUL 141.***.240.186

        구름아 재미없다. 낄데 안낄데 다 껴드는걸 보니 심심하구나.

        바보냐?

    • ㅉㅉ 68.***.241.203

      그 1만원짜리 송아지는 한우가 아니라

      육우라고 젖을 생산 못하는 숫젖소를 말한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