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그런데요…

  • #295576
    힘든이 72.***.200.198 5241

    안녕하세요 먼저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1년전 아는분께 셀바이오너로 46만불짜리 타운홈을 샀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48만5천 융자를 받아서 5%(2만5천) 다운페이 한걸루 했구요

    시세는 지금 55만까지는 나온다는데 요근래 매매가 없어서 정확히는…

    근데 요3개월사이 갑자기 악재가 겹치더니 (부친상,유산)

    경제사정이 않조아져서 집유지 뿐만 아니라 생활비 대기도 버겁네요 ㅠㅠ

    와이프랑 맞벌이해도 한달에 1000불 저축도 힘들었는데

    일쉬면서 한국까지 왔다갔다 한거에 병원비…때문에 빚만 늘었네요

    지금은 차라리 유산된게(임신2개월) 낫다 싶을정도로 힘듦니다

    넋두리가 길었네요 각설하고…

    힘들어 하는 저를 부동산하시는 아는 형님께서

    차라리 그냥 집을한채 더 산다음 두집에서 에코리 뽑아쓴다음 그냥 잠적하라네요

    집 감정가는 여태까지 최고로 올랐던 만큼 나오게 해줄수 있다는데…

    이미 작업할(?) 다른집까지 본 상태구요 두집에서 뽑을만큼 뽑으면 15만불

    정도는 나올것 같습니다

    7년동안은 내 크레딧은 못쓰지만 와이프 크레딧은 쓸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영주권인데…혹시 나중에 영주권 인터뷰시 이런게 문제가 될까요?

    일종의 사기행각이지만…네…절 욕하셔도 달게 듣게습니다

    저같은 한인때문에 다른한인들 까지 욕먹는거 암니다

    아예 어떤 모기지컴패니는 한인은 융자를 잘 안해줄라거나 엄청 까다롭게 군다는군요

    저같은 놈 때문에요…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지요

    아님 속편하게 뱅크럽을 할까요?

    이젠 정말 지치네요

    • 지나가다 70.***.204.120

      사기행각으로 겨우 15만불 뽑아서 잠적을 하시려고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냥..소유하고 계신 집을 팔아버리고
      아파트로 이사를 하시면..안되나요?
      물론…구입하신지 얼마되지 않아서 되팔기도 힘이들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사기행위를 통해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고
      본인도 숨어살아야하고…하는것 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요…?

    • ㅁㅅ 68.***.47.65

      양심을 판 대가로는 너무 싸네요. 거기다 불편,잠적비용은 따로 더 많이 내야 할것이고….

      1500만불이라면 한번 쯤 생각해 볼수 있을지도…

      그러나 더좋은 딜이 없을까요?
      다른분께 넘깁니다.

    • 매뜌 71.***.121.34

      집을 추가로 사고 에퀴티 받아서 잠적을 한다면 단순히 7년간 버텨서 괜찮을 크레딧 문제가 아니고 진짜 사기를 칠 목적으로 인정받아 형사처벌까지 받게 되지 않을까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1500만불쯤 된다면 유혹을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단돈 15만불에 그런짓을 하다니요… 15만불 땡겨서 7년을 숨어살고 사기꾼이 되느니 7년간 열심히 일해 돈을 모으는게 나을거 같네요.

    • 지나가다 70.***.75.32

      아는 형님이라는 분이 전형적인 교포들이나 이민자들을 상대로 사기치고 자기 이득챙기는 사람인것 같군요. 같이 안어울리심이 인생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주위 분들에게도 좀 알려주시고요…

    • 지나가다2 152.***.47.65

      너무 힘들어도 길을 있습니다. 쉬운(?)길을 택하시다 더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님께서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 그래도 갈등은 하시고 계시는것 같네요.(좀 나쁜사람은 이런 갈등도 않하고 그냥 할텐데…)
      당부드립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지금 힘들지만 분명길은 있고 몇년후에 현재의 선택을 다행으로 생각할 날이 꼭 올겁니다.

    • 0000 75.***.96.117

      정말로..아는형님이란분이.. 남의 불행을 더 이용해서.. 또, 이익을 챙기려고
      현혹하는듯합니다.
      15만불이 작다는건 아니지만..정말.. 대가가 생각보다 클것 같네요.
      아직..애기도 없으시고.. 그냥 집을 넘기면 될것을..어차피, 돈주고 산것도 아니고..빗만 주어지는 집인데요. 현재 상황은, 일부러, 힘든상황을 만들었다고밖에 볼수없습니다. 15만을 챙기겠다는건, 힘들어서가 아니라..그냥 욕심이라고밖에 안보이네요. 젊으신것 같은데.. 그러시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 파산신청자 65.***.176.227

      절대 하지마십시요.
      집이 얼마나 밀려있는지요. 5%다운했으면 2차 모게지를 쓰셨네요.
      사시는 곳이 동부시나요?

    • Trojan 128.***.135.11

      3주 전엔가 60 minutes에 똑같은 사례가 나왔습니다. 잡혀서 20년형인가 살고 있던데요.

    • 아는 형님? 207.***.245.115

      말이 형님이지… 개식기 아닙니까? 보아하니 여러번 해서 돈좀 챙긴거 같은데..
      정신 차리시고, 집 팔고 아파트로 가십시요.

    • bestway 68.***.152.174

      집 모기지 페이먼트가 밀릴 경우 바로 차압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몇달이 걸립니다. 버틸때까지 그 집에 계시면서 집을 팔아보도록 하십시오. 차압이 되어 경매에 넘어가 집이 팔린다면 그때 이사가면 됩니다.

      그리고 경매금액과 모기지 금액이 차이가 나서 얼마정도가 빚으로 남을텐데 그것까지 다 합쳐서 다른 빚과 함께 파산 신청을 해야 합니다. 파산 신청시 들어가지 않은 빚일 경우 면책처분을 받지 못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주변에 크레딧 상담 해 주는 곳을 찾아가서 상황설명을 한 후 가능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모기지 페이먼트 밀린 것이나 주택 차압 등에 대해 잘 아는 곳을 찾아보십시오.

    • 지나가다 70.***.204.120

      아마도…일이 터진다면..
      그 아는 형님은…거의 아무 문제가 없으실겁니다..
      원글님만..엮여 들어가겠죠…
      전형적인….수법이죠..
      뒤에서..이거 해라 저거 해라..해서 조종하고..
      싸인 받아내서..돈좀 쥐어주고..
      자기들이 고생해서 해줬다고..수고료 떼어먹고..
      나중에 일터지면..네가 싸인하지 않았냐고..
      뒤로 쏙 빠지고…

    • H 65.***.186.2

      집값이 사실 때보다 올랐다면 second mortgage를 refinance하기 바랍니다. 보통 집 감정가의 90% 까지는 문제없이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몇만달러 정도 현금을 쥘 수 있을 것이고 그걸로 빚을 갚으면 부담이 덜 해질 것입니다. 윗분말씀대로 크레딧 상담하는 곳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n 155.***.46.223

      뭐.. 간단히 봅시다.

      집을 샀는데, 형편이 어려워졌다.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데 그동안 집값이 오른 것 같다…
      ==> 그럼 도데체 왜 고민을 하죠? 그냥 팔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냥 팔아도 주머니에 돈을 좀 챙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님은요.. 고민할 입장이 못됩니다. 진짜 문제가 되는 사례는요, 집을 샀다. 형편이 힘들어졌다. 그런데 그동안 집값이 폭락했다. 그래서 집을 팔려고 해도 팔수가 없다 (왜냐, 집을 팔기 위해서는 돈을 더 퍼넣어야 하기때문이죠). 세상에 그런 사람 숱하게 널려있는데, 님은 참 행복한 고민을 하시네요.

      제가 볼때, 님은 여기 쓰신 내용보다 실제 사연이 훨씬 많을 걸로 보입니다. 그냥 단지 집을 유지하는 데에 부담이 되어서 이런 글을 쓴게 아니고 그냥 형편이 너무 어려워져서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이런 말씀드리는 건, 뭐 사기래서도 아니고, 한인이 욕먹어서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말씀하신 방법이 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입니다. 님은 분명히 그 아는 형님에게 이용당하는 것 뿐입니다. 아시겠어요?

      다른 헛생각 집어치시고, 냉수마시고 속차리고 집이나 파십시요.

    • n 155.***.46.223

      그리고 사람 인생이란게요.. 망가지는 거 순간입니다. 보아하니 세상 물정 어두워도 많이 어두우신 것 같은데, (확실히 본인이 어떤 지식과 정보를 갖고 행동하는 게 아니고, 옆의 “누가~~이러던데요” 이런 것에 근거해서 행동하시는 것 같은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같은 사람을 노리는 늑대들이 세상에는 널려있습니다.

      혹시 아시나 모르겠네요..

      >제가 1년전 아는분께 셀바이오너로 46만불짜리 타운홈을 샀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48만5천 융자를 받아서 5%(2만5천) 다운페이 한걸루 했구요

      이것도 명백한 사기라는 거요. 운좋게 안 걸린 것 뿐인데, 계속 그런 식으로 사신 것 같군요(그냥 옆에서 괜찮다고 하니까 괜찮은줄 알고..), 정말 운좋게 그 집 건은 현재 가격이 올랐으니 문제될 소지가 없지만, 지금이라도 탁탁 털고 일어나고 어떻게 해서라도 꼬인 일들을 풀고 해결하면 충분히 기회가 있는데,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가서는 안되지요.

      님보다 형편이 더 몇배 어려운데도 꾿꾿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십시요.

    • lee 63.***.29.114

      푸하하하!! 다운할 돈도 없는데 다운까지 빚져서 집 산거보니 분명 그 형님이란 작자가 집 팔아먹고 수수료 챙기려는거에 당한거 같은데.. 그것도 모자라서 돈 없는 사람 사기꾼까지 만들라고 하네요.. 어느 지역인지는 몰라도 요새 집값 오르는 동네 거의 없습니다. 그 작자가 님 들었다 놨다 하면서 수수료 챙겨먹는 겁니다. 돈 없으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지금 있는 집팔고 싼 아파트 들어가서 돈 모으면서 착실하게 사세요. 그리고 다운패이도 론에서 빼서 했다고 하는데 어느 바보같은 은행에서 에쿼티를 15만불이나 줍니까? 정신차리고 똑바로 사세요!

    • 궁금한이 146.***.121.107

      힘드신분께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아직 집을 안사봐서 잘 모르는데요…다운페이를 빚져서 한게 사기인가요? 위에 사기라고 하신분들…어떤 면에서 잘못된것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 Pianoman 74.***.121.221

      답글다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절대 그 사기꾼 말 듣지 말기 바랍니다. 인생 종치고 잘못하면 부인과 이혼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집을 빨리 파는 방법이 현재로선 가장 최선의 방법인것 같고요, 만약 팔았는데도 빚이 좀 남아있다면 차근차근 일해서 갚으면 되고, 상당한 금액 이상이 남아있어 도처히 못갚겠으면 파산신청을 하십시오. 정당한 방법을 통하는것이 고통스럽더라도 본인과 부인을 위해 좋고, 또 앞으로 태어날 자식들에게도 떳떳합니다.

    • 한숨 151.***.243.224

      아무리 힘들다지만 어떻게 아는 형이라는 분이 그런 조언을 할 수가 있습니까?
      15만불은 기나긴 인생에서 정말 별것도 아닌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범법자가 된다면 두고두고 땅을 치고 후회할 일 아니런지요?

      경황이 없으셔서 주변 정황이 잘 안 보이시는 것 같은데, 차분히 현재의 상항을 냉철히 분석해 보신다면 무엇이 정답인지 나올 것입니다.

      누가 말하듯이 사소한 데에 목숨을 걸어서야 되겠습니까?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소유하고 계신 집을 빨리 처분하고 다음 대책을 세우시는게 현명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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