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나면 정말 기분 더럽죠.. 전 휴가까지 내고 비행기타고 2시간 반을 날라갔는데 이지랄 하더군요.. 폰 인터뷰에서 이거 해봤냐 하길래 안해봤다 했고 온사이트 불러서 첫번째도 똑같은걸 물어보고 두번째도 똑같은걸 물어보고.. 특히 두번째는 VP가 들어와서 인터뷰하는데 들어와서 제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전화기만 만지작 거리더군요.. 그러고는 그만 하자고 잘 가라네요..
나중에 리쿠르터한테 들으니 인터널 트랜스퍼로 자리가 이미 찾었다면서 미안하다 하더군요.. 잊으세요.. 그냥 그쪽에서 갯수 채우려는겁니다. 갯수채우려고 천불 가까이 들여서 사람 부르는건 이해가 안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