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너무 불편한 우리말의 존칭어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너무 불편한 우리말의 존칭어”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올 인구조살 대충 봤더니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동포 들이 대략 2 백 만이 쫌 안 되는 모양이다. 건 어디까지나 통곌 뿐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숫자에 포함되지 않은 우리 한인동포 들까지 합함 대략 3 백만이 되니마니하는데, 무튼, 저 2 백만이고 3 백만이고 간에 우리 한인동포 들을 팔, 소위 단체장이란 인사들의 인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친애하는 한인동포여러분 또는 존경하는 한인동포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을 보내고 새로운 신축년을 맞이하여 한인동포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 . . 찌라시들아. 찌라시답게 올핸 저들의 말을 받아쓰길 하던지, 아님 너희들이 대필을 하던지 건 상관 안 할팅게 좀, 쪼옴, 탈고할 때 한인동포 란 소리 좀 쓰지마 좀 줴봘 좀. 우리끼린 그냥 동포야. 한인동포여러분 이 아니라 그냥 동포여러분. 한인동포여러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긴 있어. 네 동포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멕시코, 한국 등등등의 사람들이 다 네 동포일 때 그 중 특별히 필요해서 한 동포만 부를 땐 괜찮아. 어이 거기, 한인동포 이리 나와봐. 어이 거기, 미국동포 이리 나와봐. 어이 거기, 멕시코동포 이리 나와봐. 도대체 네 핀 조상 대대로 얼마나 많고도 많게 외국인들과 섞였길래 그래 한인동포야 그래에? 앞으론 그냥 동포여러분. 옥퀘이? 그리고 딱딱하고 사무적인, 상투적인 표현을 할 땐 교포, 교민.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표현을 할 땐 동포. 다 같은 말이지만 느낌은 확실히 다르니 앞으론 되도록이면 동포. 로 하는 걸로. 옥퀘이? """"""""""""""""""""""""""""""""""""""""""""""""""""""""""""""""""""""""""""""""""""""" 음......얘. 칼있으마님 뵈오니까 잘생기셨대? 칼있으마님께옵서 뭐라고 하시대? 칼있으마님께옵서 그러시대? 아, 칼있으마님을 직접 뵈었는데 엄청 잘생기셨데. 아, 칼있으마님 앞이라선지 엄쩡 심장이 쪼그라들데. 아, 칼있으마님만 존경의 마음으로 바라보느라 점심을 굶었더니 엄청 배고프데. . . . . . 대대대는 타인의 말과 행동을 나타낼 때 대대대. 데데데는 나의 말과 행동을 나타낼 때 데데데. 즉, 남은 대. 난 데. 옥퀘이? """"""""""""""""""""""""""""""""""""""""""""""""""""""""""""""""""""""""""""""""""""""""""""""""""""" 이젠 하다하다 말인지. 우리가 의학용어니 법률용얼 모른다고 무식하다곤 하지 않는다.. 우리가 영얼 못 한다고 미국인들이 한국얼 못 한다고 무식하다곤 하지 않는다. 그들과 우리가 우리가 그들과의 소통이 불편할 뿐, 무식한 건 아니다. 무식한 건 미국인들이 영얼 우리가 한국얼 못 하는 게 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 . . . . . 어떤 이가 우리말은 존칭어가 있어서 불편하단다. 여기서 우리말은 이란 이 말은 딴 말은 편하고, 좋고 라는 뜻이겠는데, 물론 속 낸 존칭어가 아니라 걸로라도 한국을 까 자기가 비록 아주 억울하게 한인으로 태어나긴 했지만 그렇지만 그 한인들관 달리 자긴 귀족반열에 오른 사람이라는 걸 은근 나타내기 위함일 거란 짐작은 가지만 건 귀족반열에 오른 게 아니라 거야말로 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 걸 또 가림막이랍시고 난 1쩜5세다. 고로 영언 완벽하다. 그렇지만 건 그래서 그런 거다. 로 보호막이자 방어벽을 두툼하게 쳐 놨던데, 건 네 부모님이나 또 나도 또 너도. 이민와서 앞만 보고 달려야 살 수 있단 사명감에 불타다 그만 때를 놓치고 말을 못 가르친 걸 부끄럽게 생각해얄 대목이긴 하지만, 네가 이곳에 와서 낙서정돌 해댈 정도면 건 네 부모님이 먹고 사느라 바빠서 널 못 가르친 게 아니라 존댓말이 불편한 게 아니라 네가 평소에 공부, 공불 안 해선 거다. 공부도 안 하고 겨우 줘 들은 한국어 단어 30 여개로 돌려막기,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네 언어수준이기에 존칭어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거고 게 바로 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 내가 영어단어 30 여 개로 돌려막기 하는 거완 완전 다른 차원의 문젠 거다. 넌 우리와 같은 한인동포......? 한인동포가 아니라 한인이기에 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 지금이라도 부디 우리말 공불 하곤 내년엔 부디 네 머릿속에 불편하지 않은 존칭어가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아가 앞으론 우리말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살길 바란다. 우리말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침임이다. 옥퀘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